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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산업진흥원, 2022년 임원 공개모집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김포산업진흥원(이사장 정하영)은 김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진흥원을 이끌어갈 비상임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비상임 이사 3명 및 감사 1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이사의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 중소기업 경영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역량 보유자 ▷ 경제(중소기업)분야 정책 제언과 전략적 사고 능력을 갖춘 자 ▷ 공공성과 기업성을 융합시킬 수 있는 경험 및 자질을 보유한 자 중 구체적 학력 및 경력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감사의 자격요건은 조직운영 및 경영에 대한 감사 능력을 갖춘 자로 공인 회계사, 세무사 또는 변호사 자격을 갖춘 자다. 지원서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3월 30일까지 진흥원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진흥원 임원은 이사회에 출석하여 진흥원의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기타 진흥원 경영에 대한 정책 제안, 자문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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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포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관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총 사업비 1억3천8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이륜차 총 77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일반용 30대(40%), 우선순위 8대(10%), 법인·기관 15대(20%), 배달용 24대(30%)를 배정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구매보조금 지원금액은 유형·규모, 성능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되며 경형 기준 최대 140만 원, 소형 기준 최대 240만 원, 중형 기준 최대 270만 원, 대형 기준 최대 300만 원, 기타형 기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대체 구매하는 경우 최대 보조금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원동기 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시민과 관내에 소재한 법인 및 단체 등이며, 신청방법은 구매 신청자가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대행하여 신청한다. 김포시는 이번 30일부터 지원신청을 받으며, 올해는 신청서 접수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공고한 물량의 1.5배수만큼만 접수 받아 대상자 및 대기자를 선정하며 접수 마감 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및 지급 현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김포시 기후에너지과 기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은 “구매보조금 지원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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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위례신도시 학암천 정비사업 LH가 주체 돼야’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하남시의회 강성삼(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부의장이 지난 23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위례신도시 학암천 정비사업 주체를 LH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강성삼 부의장은“위례신도시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고 즐겨찾는 산행지인 남한산성과 인접하여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학암천 주변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다.”며, “학암천 정비사업은 이용객의 편의 및 하남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국가 주도의 사업으로 위례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이와 인접한 학암천은 신도시와의 부조화 및 미관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현재 학암천 정비사업은 하남시와 LH와 협의로 공사비 부담은 LH, 공사추진은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다.”며,“LH가 학암천 정비사업에 대한 모든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부의장은 LH가 학암천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로 ▲지반 및 현장여건이 설계와 다를 경우 하남시에서의 추가 공사비 투입 ▲ 공사장 협소 및 우회길, 민원에 의한 공사비 추가투입 ▲준공 후 추가시설물 요청 시 하남시 재정부담 가중 등이다. 강 부의장은 5분 발언을 마치며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학암천 정비사업이 LH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 바란다”며,“LH의 사업주체 변경으로 하남시 인적·물적자원 부담이 가중됨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 부의장은 학암천 정비사업도 현재 진행 중인 망월천 수질개선 정비사업과 같이 LH가 주체가 되어 민·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추진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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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2년 상반기 자연생태체험 교실 운영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4~5월까지 매주 토요일 쇠미산 자연생태공원(습지)에서 동래구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체험 교실 참여자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살아있는 습지의 동ㆍ식물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ㆍ체험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대상은 초등(3학년 이상) 및 중등학생과 일반 구민으로 보호자 동반 시에는 초등 1~2학년 및 유아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개구리, 도룡뇽 및 봄 식생을 직접 관찰하고 환경보존 교육과 숲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개구리 한살이 에코백 그리기 체험활동도 실시한다. 체험교실은 2가족(5~7명) 내외를 한 그룹으로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동래구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메일, 팩스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 속 ‘우리 동래’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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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혜린 의원, 공정무역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부산시의회 조례 제정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시민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공정무역에 동참하는 판매자들에게 인증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정, 인권, 노동, 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부산광역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김혜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발의를 통해 제정되었다. 공정무역이란 무역강대국이나 다국적기업이 그들만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반대급부로 생산국이 적정한 대가를 보장받지 못해 발생하는 빈부격차, 노동착취, 인권침해, 환경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전 세계적인 시민운동이자 대안활동이다. 김 의원은 “무역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대도시이자 무역거점으로서의 부산시가 공정무역을 장려하는 것은 부산시의 위상에 따른 하나의 책무인 동시에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며, 공정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공정무역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긍정적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의 소회를 밝혔다. 본 조례는 수입‧판매를 통해 공정무역에 동참하는 업체를 적극 지원‧홍보하고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구매율을 제고시키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내용 또한 여기에 중점을 두어 ▶ 공정무역 관련사업 추진 ▶ 공정무역제품 우선구매 ▶ 공정무역제품 정보제공 ▶ 공정무역제품 판매마크 제정‧수여 ▶ 기타 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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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혜린 의원, 학생대표도 부산시 대학‧지역인재 협의회 참여 가능해져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학생대표 또는 이에 준하는 청년단체의 대표도 부산시의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협의회의 위원으로 참여‧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김혜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부산광역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 조례'개정안을 발의했으며, 해당 조례안은 이번 부산광역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여기에 더해 조례에 명시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학생 자치활동 및 학업 외 활동’에 대한 지원 사업도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항목을 추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청년은 정치 무관심 세대라는 그동안의 평가와 달리 정당가입과 같은 전통적 정치참여와 형태를 달리할 뿐 상당한 수준과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 참여 확대가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 전제이고, 본 조례가 육성하고자 하는 대상에 지방대학과 지역인재 양측 모두가 해당되므로 대학 총장 위주로 협의회를 구성하기보다 지역인재가 될 정책 당사자도 포함시키는 것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이다. 특히, '청년기본법'이 청년 관련 정책의 수립 절차에 청년의 참여와 의견 수렴을 보장하는 조치를 할 것을 국가와 지자체 공동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고, '고등교육법'에서 학생 자치활동이 권장되고 보호되어야 함을 명시한데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조례의 제정 목적에 부합하는 이상, 협의회에 학생 또는 청년을 참여시키거나 부산시가 학생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 무리한 변화가 아님을 김 의원은 강조했다. 본 조례는 이번 개정에서 협의회 구성과 사업 항목 변경 외에도 ▶ 제정 목적에 대학 경쟁력 강화 삽입 ▶ 정의 항목(대학, 공공기관) 신설 ▶ 지방대학의 책무 규정 등 미흡했던 부분을 상당히 개선하였으며 공포 후 1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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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상권르네상스’순항 중…상권 활성화 박차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동작구가 ‘동작 상권르네상스’ 2년차를 맞아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작 LINK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구간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다.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상권을 브랜딩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동작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해 상권 브랜드 ‘42 브랜드’ 개발을 완수했고, 상인·주민 대표와 롯데칠성음료가 ‘지역상권 상생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어 올해는 추진 조직 구성과 콘텐츠 특화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전반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 기획과 관리를 맡을 사업단 단장(타운매니저) 채용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총 1명이며, 원서는 3월 29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일정은 연장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문의는 동작상권르네상스 사업단로 하면 된다. 또 올해에만 27억 원을 투입해 ▲남성사계시장 디자인도로 포장 ▲라이브커머스가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디자인 상품 개발 ▲공유무인점포 조성 ▲스마트 상권 조성 ▲쇼핑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에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전담하는 ‘동작구 경제진흥재단’을 출범한다. 지난 2월 서울연구원에서 재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자체 재단 설립으로 예상되는 동작구 내 산업생산 유발액이 약 132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63억 원으로 분석됐다. 양혜영 경제진흥과장은 “1년차에는 지역상인, 구민, 기업과의 소통으로 방향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면 2년차에는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상인들에게 재도약의 봄 기운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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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나서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최근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면민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약속하는 실천 선언문 낭독·결의대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일회용 컵 사용 안하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가지) 피켓 활용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무안군의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에 전 면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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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팀 운영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백신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된 가운데 무안군이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고 위중증 ․ 사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방문접종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현장 접수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며, 접종차수와 상관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내국인, 외국인, 불법체류자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접종팀은 지난 7일부터 해제보건지소를 시작으로 각 보건지소·진료소를 순회 방문해 810여명에게 백신을 접종했으며, 코로나19 4차 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4차 접종 대상 시설 등을 방문해 775명에게 4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4~5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시 구급차를 대기시켜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군은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21일부터 3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박홍근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가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5~11세(2017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자)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 사전 예약은 24일부터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는 31일부터 소아용 백신으로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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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청‘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참석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3월 23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부지에서 개최된'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은 최근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사고 등에 따라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 기념 및 안전한 공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전병주, 김생환, 양민규,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구 주민대표 등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서울교육 가족 등이 참석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청사 이전과 많은 시간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기금 조례, 건립기금 운용계획 동의안 등을 통해 총사업비 1,299억원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교육감 이하 교직원들이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힘을 모아 여기까지 왔다”고 하였다. 특히 최기찬 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가 개관되면 지역주민과 연계한 마을 결합형 공공청사, 복합문화 중심의 교육허브 공간, 미래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업무공간, 에너지 절약형 녹색 건축물 등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기찬 교육위원장은 이번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과 관련해서 “최우선으로 공사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여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한다”고 하였고, “신청사가 교직원과 학생, 지역 시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