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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열로 키운 친환경 채소 나눔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5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에 드림파크 양묘온실에서 키운 친환경 채소를 총 23차례 약 170kg 무상 지원했다. 폐열로 키운 친환경 채소 나눔 무상 지원한 채소는 상추, 로메인, 배추 등 15종으로, 온실 유휴공간 및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재배한 저탄소 먹거리이다. 손경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원녹지부장은 “드림파크 양묘온실은 일반 보일러와 달리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폐열회수시스템으로 난방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나누며 친환경·저탄소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에 발표된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현재 채소류 가격은 2020년 기준연도 대비 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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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새마을회,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 실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갈매동 272-9번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사)구리시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금으로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갈매동 공원 빈터에 예쁜 화단과 벤치를 조성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는 물론 새마을 운동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정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구리시 곳곳에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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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6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희망텃밭 가을행사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내 희망텃밭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 행사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텃밭’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텃밭’은 광주시 내 8개 아동기관의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행사다. 벼 수확,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오색실 팔찌, 곡식액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만들기 체험 등 약 14가지의 세부 체험으로 준비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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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마늘·양파 안정생산 기반 강화[아시아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마늘·양파의 안정 공급과 재배 확대를 위해 '공공급식용 친환경 마늘·양파 재배단지 조성 시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했다. 김포시학교급식출하회 회원 9명은 파종기, 승용이식기, 수확기, 세척기, 건조기 등을 지원받아 육묘부터 수확·저장까지 마늘·양파 재배 전과정을 기계화했다. 이번 사업으로 김포시학교급식출하회는 통진, 하성, 대곶 등지에서 친환경 마늘, 양파를 기계화 생력재배하여 관내 학교에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양파 승용이식기로 1인당 하루 250㎡ 심었던 양파심기 작업을 하루에 5,000㎡를 할 수 있게 됐다. 1ha 기준 양파심기에 인건비가 약 2천만원 소요됐는데, 양파심기에 들었던 인력을 농기계로 대체해서 인건비 지출을 줄이고 인력수급상황에 따라 작업일정이 바뀌는 위험부담을 낮추는 한편, 양파 심는 깊이를 일정하게 하여 고품질 양파를 안정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장선희 김포시학교급식출하회장은 “마늘·양파 농사가 사람손이 많이 가서 고생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많이 기계화가 되어 시름을 덜었다”고 전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도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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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전통문화 체험 및 친환경 활동 행사' 열어[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밤밭 청개구리공원에서 율천동 다사랑회·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및 친환경 활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메치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아나바다 행사 △환경 주제 자유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친환경 활동이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이세근 다사랑회 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특히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 전통 문화 계승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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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상품 기획전 진행[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10월 친환경 기획전’을 열어 총 30개 천연유래성분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과 5천 원 배송비 쿠폰을 지급하고,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쇼핑몰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쇼핑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판매채널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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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먹거리종합지원센터, 친환경 식재료 반찬 100가구에 전달[아시아통신] 안양시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옥란)와 협업해 ‘친환경 식재로 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안양8동·안양3동·석수1동·귀인동의 동V터전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식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만들기는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3층의 공유부엌에서 진행됐다. 이 공유부엌은 관내 비영리단체나 시민이 대관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양시는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 안전한 식생활 먹거리 조성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는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사용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에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봉사자들은 “반찬 나눔행사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와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확대를 위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업무협약(MOU) 체결 등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포기김치 만들기’, 남성 대상 ‘혼자서도 척척밥상’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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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춘농장, 경로식당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20일까지, 시가 운영하는 ‘청춘농장’에서 열무, 고구마 등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수택경로식당, 인창경로식당, 새마을회관경로식당 등 관내 경로식당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3년째 운영 중인 청춘농장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사업 참여에 따른 소득 보전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춘농장에 참여 중인 16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채소를 손수 수확하고, 수확된 농산물은 관내 경로식당과 복지관 등에 전달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일자리의 창출과 보급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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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친환경 마을 축제’개최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1일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친환경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친환경 마을 축제’개최 이날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과 공연, 먹거리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 환경, 마을’을 주제로 ▲친환경 체험부스 활동 ▲아나바다 장터 ▲‘자전거 친화도시’ 사진전 ▲제9회 굴포천 그리기 대회 ▲자장면 무료나눔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부스를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친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수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는 “여러 지역사회 구성원의 도움과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께서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구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견학프로그램 ▲아름답고 건강한 굴포천 둘레길 만들기 ▲부평 풀학교 등 다양한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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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으로 친환경 마을조성'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나눔장터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들의 리사이클 문화형성과 주민화합을 위한‘2023 망포1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절약으로 친환경마을조성’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해 아껴 쓰고 나눠쓰는 문화를 직접 실천했다. 아울러,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이야기책자‧마을지도 배부, 재활용폐기물 처리방법 안내, 환경캠페인, 재능기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