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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청렴 및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로 깨끗한 공직문화 확립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는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과 성폭력 등을 포함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이 주요 내용이다. 1부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에 관한 법령 및 실제 사례, 의정활동 중 겪을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교육하고 2부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종로구의회는 의회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존 조례를 전면 개정한「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만드는 등 청렴한 의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남다르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등급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여봉무 의장은 “기초의회 의원은 지역사회의 리더로 더 높은 윤리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지역에 전파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종로구의회가 되길 바란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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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부패·청렴캠페인’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나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2일 시청 본관 1층에서 공직자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2021년 청렴표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표어로 뽑힌 ‘거리두기 부정청탁, 옆에두기 청렴의식’이 적힌 청렴거울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청렴 홍보물로 나눠준 청렴거울은 ‘청렴한 우리의 얼굴이 광명시의 얼굴’이며 매일 모든 공직자가 거울을 볼 때마다 청렴결의를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의 일상에 청렴문화가 스며들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광명시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하여 청렴도 향상 연구용역 추진,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지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직원 간 인사철 축하 선물·화환 안 주고 안 받기, 전 직원 4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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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온라인 연수 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렴교육을 신청한 관내 초·중·고 11개교, 505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보호, 공공재정환수법,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내용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방지하여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와 학교 구성원의 청렴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한층 더 투명한 이천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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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워크숍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1일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등 25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1일 열린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개최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6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기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현아 팀장의 우수사례 발표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의 청렴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별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실천과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의 정착과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토의한 후 이달 중에 민관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렴 캠페인을 개최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청렴 실천 협의체로, 지역의 총 25개 기관(공공 14, 민간 11)이 참여하고 있다. 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참여 기관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청렴한 광주를 만들어나가는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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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대상 교육장 청렴 특강 실시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공무원 범죄·비위 근절’등 연수를 진행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행위기준에 대한 선제 대응을 통해 공직자가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장우현 교육장은‘앞으로도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먼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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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만나는 청렴, 성주군 청렴 힐링 콘서트 호응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성주군이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주간 3일차를 맞아 열린 이날 콘서트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공연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으로, 재미와 감동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가요를 오페라 형식으로 접목한 가페라(가요+오페라)에 청렴강연을 담아내어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청렴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례중심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 방역,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되었으며, 특히 모든 공직자에게 부패방지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도 함께 진행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덕목이다. 생활 속 청렴 정책의 본격 추진으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앞당기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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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청렴' 응원 '릴레이 운동 전개'....부안군!!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전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응원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불친절·갑질관행·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 등의 근절을 위해 청렴한 부안 5無 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토론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 마일리제 제도를 운영했으며 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단체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합동으로 청렴활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과 함께 전 직원이 청렴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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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렴이행진단의 날” 추진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렴한 유성을 만들고자 1일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이행 진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9월 1일을 「청렴 이행 진단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감사실에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청렴 실천 사항을 홍보하는 것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이행 진단의 날」에는 코로나19 상황과 하계휴가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주민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공사, 인허가, 보조금, 재세정, 부패 취약 분야 이용 민원인에게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근절 의지와 공직자 비위 신고 내용을 포함한 청렴서한문도 발송해 공직 내·외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은 다양한 청렴 정책의 추진도 중요하지만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갖고 적극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들과 함께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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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반부패·청렴 선도기관 도약에 구슬땀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사천시가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반부패·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반부패·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함과 동시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청렴사천 실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사천 실현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갑질 근절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서약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다 앞선 지난 8월에는 세 차례에 걸쳐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문화가 하나 되는 온라인 청렴콘서트’를 실시해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고취시키기도 했다. 특히, 연중 시책으로 기관별 청렴협의체 도입 운영, 공직감찰 민간 암행어사제, 공무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을 진행하면서 청렴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반부패 시책추진 모니터링, 청렴간담회 운영, 청렴 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등 기존에 시행하던 시책은 올해도 그대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항상 청렴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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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청렴교육과 함께하는 주민정보화교육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1년 9월 주민정보화교육부터 대상자에게 수업 시작 5분전 청렴교육을 동영상으로 시청하여 지역정보화 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에도 일조하고자 실시하였다. 청렴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북구청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세상을 바르게 하는 힘 청렴”이란 제목으로 3분 정도 동영상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정보화교육이 지역주민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하여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도 기여하여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보화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정보통신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