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파주시 문산읍, 민간과 함께하는 청렴협의체 구성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청렴실천 협의체를 구성했다. 문산읍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기업인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장애인자립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와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청렴실천 협의체에 참여한 단체는 협약 체결과 함께 반부패·청렴문화 선도·확산을 위해 문산읍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캠페인, 청렴봉사활동 등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조규원 이장단협의회장은 “파주시와 문산읍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실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준수해 청렴 문화 확산해야”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가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일 오후 3시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4급 이상 공직자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 소속 4급 이상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시청 중회의실과 수원 iTV(수원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과 ‘내부 갑질·부당 업무 지시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지문 이사장은 “바람직한 조직은 상급자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지 않는 조직”이라며 “상급자의 부당한 업무 지시로 인해 하급자가 수용 또는 거부를 고민하게 하는 조직은 그 자체로 잘못된 조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부 갑질 유형으로 ▲과도한 업무 부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행위 ▲사적 용무 지시 ▲폭행·협박 행위, 집단 따돌림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하며 “갑질 유형을 정확히 숙지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5월부터 시행하는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사적 이해관계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공정한 직무수행 보장과 국민신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 청탁·금품 등 수수를 금지 하는 법”이라며 “청탁금지법을 반드시 지켜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
인천시 청렴이 기본인 도시 조성 청렴공감대 확산 노력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청렴공감대 확산을 위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2021 인천청렴이음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콘텐츠전시회‘인천청렴상륙작전’(9월 13일~9월 17일) ▲청렴교육「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9월 13일) ▲청렴문화콘서트(9월 14일)로 교육과 문화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콘텐츠 전시회의 전시 명인「인천청렴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전시회는 시청 본관 1층 중앙 홀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10개 기관이 참여해 청렴활동 콘텐츠(카드뉴스, 포스터, 피켓, 배너 등)를 전시한다. 또한 인천시가 올해 제작한 ‘인천청렴캐릭터’를 활용한 포토 존을 운영해 누구나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청렴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주요 행위기준과 부동산 관련 강화된 제도와 구체적 사례 등을 설명한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200만 명에 달하는 공직자 전체를 규율하는 법으로, 직무관련 비밀 등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 공직자와 가족 관련 수의계약, 고위공직자 자녀 채용 등의 공직자 이해충돌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5월 18일에 공포됐다. 2022년 5월 19일에 시행예정으로 인천시는 앞으로도 소규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렴문화콘서트는 기존 강의 위주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청렴 팝페라·연극·샌드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청렴문화콘서트에서 박남춘 시장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이 300만 시민이 바라는 진정한 의미의 청렴이며,‘공직자들에게 청렴은 영혼과도 같은 것’이라는 청렴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이 기본인 도시, 인천’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도의회, 청렴 의회 실현을 위한 캠페인 실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들은 8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경상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부패와 특권없는 청렴한 도의회 실현을 위해 도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캠페인과 더불어 의회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무와 노력의지를 매주 1~2회 청내 방송과 문자알림을 하고, 다가오는 10월 전 도의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 “청렴은 우리 도의회가 실천해야 할 필수적인 덕목인 만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남도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부산교육청, 8일 ‘2021 청렴 문화의 날’행사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8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부산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 25명이 현장 참석하고, 700여명이 유튜브로 참여한 가운데 ‘2021 청렴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및 영상소개, 청렴 샌드아트 공연,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의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교육청 공식 유튜브·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특히,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5월부터 부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콘텐츠 공모전의 최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했다. 공모전 슬로건 부문에서 이창훈 시교육청 장학사가 ‘청렴한 당신이 부산교육의 자랑입니다’작품으로 최우수상을, UCC동영상 부문에서 노혜성·노유진 신진초등학교 남매 5·3학년 학생이 ‘신사임당에게 청렴을 배우다’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웹툰·카드뉴스 부문에서 예현진 주례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에서 강윤지 연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개 부문의 작품들은 우리 교육청 별관 1층과 온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이 작품들이 부산교육가족 모두에게 청렴한 부산교육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교육가족의 청렴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문화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 문화 주간’은 종전의 ‘청렴 문화제’와 달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청렴의 가치에 대한 분야별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줌(Zoom)을 통해 전문가들의 특별 강의로 진행한다.
-
대전광역시의회, 청렴한 리더! 시민을 웃게합니다.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5월 대전광역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 및 대전광역시의회가 지역사회의 청렴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이해충돌방지 특강’▲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부문 우수작과 샌드아트로 구성된 ‘샌드아트-1등한 날 ’ ▲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공정한 업무태도를 약속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시민과 약속하는 ‘청렴서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2등급을 받았으며, 윤리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청렴교육 실시, 국민권익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권중순 의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해 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광역시의회는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
김천시 청렴문화 확산 앞장, 농업기술센터‘청렴오르미’계단조성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방문객에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청사 중앙계단에 직원 아이디어 창작문구를 모아 ‘청렴계단’을 조성하였다. 청렴계단을 장식한 문구는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365일 청렴, 농업도 청렴시대 청렴이 미래다, 보조금 부정수급 싹뚝! 투명한 농촌사회 우뚝!, 나부터 깨끗 남도 깨끗’ 등 17개의 직원들이 선정한 청렴 관련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렴 계단이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청렴도 최고등급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보조금 청렴이행각서 징구, 보조금 선정자 공개, 청렴연수 의무이수제, 교육 전과정 온라인신청 및 추첨 등 각 부서별로 농업관련 보조금 부패 척결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
파주시 적성면 청렴실천 협의체, 협약 체결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파주시 적성면은 지난 3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청렴협의체는 공직 업무와 유관된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통해 청렴 연결고리를 구축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다. 적성면은 청렴협의체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환경조성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분기별 1회 이상 청렴 간담회를 추진하고 청렴시책 공유 및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기 적성면장은 “파주시와 유관된 기관·단체와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적성면이 청렴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적성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시행하는 등 올해 청렴도 1등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투명한 행정, 청렴한 부안을 위한 '청렴 실천대회'....부안군,상수도협회. 부안군 전문건설협회!!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윤상호)는 7일 1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부안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행정·청렴한 부안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소와 부안전문건설협회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청렴 실천 다짐대회에서 2021년 청렴한 부안 5無(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운동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관 청렴인식 공유 등을 통한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민·관이 협력한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청렴행정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청렴한 군정으로 군민에게 사랑받겠습니다”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함안군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업체와 소속 공무원에게 청렴문화 실현·확산을 위한 청렴 서한문을 발송, 부패 근절 공직자상 확립에 나섰다. 군은 깨끗한 군정실현과 청렴도 전국 최상위 달성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군청 직원을 비롯한 9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패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골자로 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함안군 전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제일의 목표로 어떠한 경우에도 민원인으로부터 금품·향응·편의를 요구하거나 제공받지 않고, 관행처럼 여겨왔던 학연, 지연, 혈연 등을 이유로 특혜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 깨끗한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공직자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4일까지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무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2개반 4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확인,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기강 전반에 대해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민과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정업무 방치·지연 및 소극행정 예방·근절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군은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생활 속 청렴 정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석 연휴 감찰을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사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