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주교육지원청, 조달파워 블로거와 함께하는 청렴 계약교실 운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16일 관내 학교 계약담당자 135명을 대상으로 ‘조달파워 블로거’와 함께하는 계약 연수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교실은 ‘조달파워 블로거’ 운영자 유정식 강사를 특별히 초빙하여, 흥미롭고 유익하게 구성한 나라장터 실무와 종합쇼핑몰 이용, 2단계 입찰 등 학교 계약실무에 필요한 내실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교 담당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시설공사비 예산의 학교교부 확대 및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 등으로 학교에서 시설공사를 시행할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 계약담당자의 실무능력 함양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계약 실무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연수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진주교육지원청 이선례교육재정과장은 “학교 현장의 계약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로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또한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지역건축사회와 학교 소규모공사 설계용역 협약’을 전격 추진하여 관내 82개 교육기관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가 소규모 시설공사의 설계용역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행정 여건을 마련한 결과,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4개 선정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반부패추진기획단 위원 중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안양과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최종 심사를 하여 1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인 ‘청렴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포스터 부문을 추가하여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총 10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27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은 평촌초등학교 2학년 김○○ ‘깨끗한 물에 사는 물고기’라는 작품이, 캘리그라피 부문 최우수작은 성문고등학교 1학년 하○○‘청렴한 마음이 능력이다’라는 작품으로,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장상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14개의 수상작들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 심사로 참여한 감사담당관 김재수 사무관은 “바쁜 여건에서도 시간을 내어 청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작품으로 만든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초등부 학생들이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감탄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교육가족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캠페인' 실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부서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서로 마음만 주고 받자는 의미로‘정(情)’을 담은 초코파이와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부정부패 추방 실천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함께 배부하였다.‘함께하는 청렴문화’,‘부패 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청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감사부서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명절을 전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금품·향응 수수, 음주근절, 소극행정 등을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한 이야기' 시간 가져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월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3개 분야 20개 시책을 수립·시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전달하는 군수 서한문을 민원인에게 발송하였고 지난 3월부터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금품수수신고 안내를 내용으로 하는 부패제로 청렴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한 이야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 실과소를 방문하면서 청렴을 매개로 의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청렴실천을 위한 자유토의, 즐거운 공직생활을 위한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오 부군수는 그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 반부패, 직장 내 갑질 등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전달했다. 특히 청렴실천의 시작은 친절이라며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민원인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배려가 그 바탕이 됨을 강조했다.
-
경남교육청-직능단체-사회단체,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한국YMCA경남협의회와 반부패 청렴업무 협력 및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청렴 추진 기반 강화 ▲부패취약분야 전면 개선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 중이다. 체결서에는 ▲이해충돌 취약분야 안내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편의 요구·제공 금지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한 상호존중문화 확산 ▲부패·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아이들의 삶이 꽃필 수 있도록 청렴한 경남교육,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광역시의회, 부패 방지와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특강 실시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지방의회 정립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이해충돌방지 청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청렴을 주제로 강연과 영상 등을 융합하여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무실에서 TV 방송 시청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5월 18일 공포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일상생활이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의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강연과 청렴 우수작 샌드아트 공연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은 “공직자들의 힘은 시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청렴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동구, 청렴 마스크 제작·착용...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앞장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마스크 5000매를 제작, 동구청 전 직원이 착용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청 전 직원은 추석 전 1주일 간 청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근무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청렴 마스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브랜드 마크인 “청렴韓세상”과 동구 마크를 함께 인쇄해 동구청 공직자들의 청렴 행정에 대한 의지를 주민에게 알리고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 마스크 착용은 동구청 800여 공직자들의 친절과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민선 7기 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청렴주간(週間)’으로 지정, 공직자 청렴 라이브 교육, 특별 공직기강 감찰 및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
의왕시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타종행사 참여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에서 열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행사에 전공협의 전·현 임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원식 사장을 비롯해 홍규학 이사장, 이희석 이사장, 최치국 이사장등이 참석해 청렴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는 업무 협약을 기념하고 청렴 문화가 널리 퍼지고자 하는 바람으로 타종식을 진행했으며, 투명한 경영을 위해 공기업 간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공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월롱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이 지역 사회단체와 청렴실천 협의체를 구성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와 협의체를 구성했고, 하반기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실버경찰대와의 협의체를 구성,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렴협의체 간담회에서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 참여, 청렴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목적과 지침에 맞는 보조금 집행 등을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사회의 큰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홍보, 코로나 상생지원금 주민 홍보 등 시정 홍보에 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박준태 월롱면장은 “개개인이 작은 청렴 실천이 결국은 조직의 커다란 청렴이 될 수 있다“며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일도 한 번씩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와 함께하는 ‘남동 청렴뜨락’전시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구 청사 로비와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민관 청렴협의체와 함께하는 ‘남동 청렴뜨락’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남동구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새마을회, 남동구 경영인 연합회,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를 주축으로 추진된 첫 행사다.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남동을 주제로 소속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남동구 전역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체에서 청렴실천 공동이행과제로 선정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카드뉴스, 남동구 상징캐릭터 ‘새랑이’와 ‘게랑이’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청렴포토존 등을 전시·운영했으며,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청렴슬로건 공모 우수작도 함께 선보였다. 전시회를 주관한 협의체 관계자는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는 청렴에 대한 구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구민과 함께 행복한 청렴남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 청렴뜨락’은 13일부터 5일간 시청 중앙홀로 자리를 옮겨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년 인천청렴상륙작전’ 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