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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더 청렴한 신뢰도시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순천시는 3일 청렴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허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와 함께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식 표명하여 실천하자고 결의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함께 실천할 것”이라며 “더 청렴한 신뢰도시를 위한 청렴도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실천 과제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대상에 선정되어 조직에 대한 역량진단과 자체 공직자 청렴마일리지 평가로 체계적인 청렴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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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청렴특강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진천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반부패정책에 따라 다가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공직자의 이해출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고자 이해충돌 상황을 적절히 관리 통제함으로써 부패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정된 법령이다. 이날 특강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70여명이 참석한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을 촬영해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비대면 교육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반부패정책 추진방향과 공직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한 사익 예방 등 이해충돌방지법 제정배경과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 할 10가지 행위 기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 매수 신고 ▷직무관련 외부활동 제한 ▷직무상 비밀 등 이용금지 등 법령의 주요 조문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설명했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평가에서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등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청렴도에서 전국 기관에 비해 다소 낮은 상황에 직면해 2022년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이기고 있다. 특히 진천군에서는 청렴도 1등급 향상 목표를 위해 청렴 자가진단 학습 시스템운영, 전직원 반부패·청렴 실천서약 추진, 청렴 해피콜 알리미 운영, 생활속 청렴 이행을 위한 문자 알리미 등 실천과제 수립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종혁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공직자가 이해충돌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직무수행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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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청렴한 남동구 만들기’ 남동구,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이강호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 고위 공직자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남동구는 매년 제작·배포하는 업무수첩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 전 직원이 청렴한 생활과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구 캐릭터인 새랑이, 게랑이를 활용한 청렴 다짐 이미지 표출, 온라인 청렴 홍보물 배부, 청렴 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비대면·비접촉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전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처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선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남동구 전체 구성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남동구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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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지킴이 운영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창녕군은 부패 없는 창녕,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청렴지킴이’를 올해부터 특별시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렴지킴이’는 군 기획예산담당관의 담당관 및 공사감독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군내 3억 원을 초과하는 공사를 대상으로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과 시정 조치를 내려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현장의 건의사항 및 민원상황을 공유해 업체와 부서 간의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함으로써 민원 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과 민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청렴한 창녕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군의 특별시책 중 하나이다. 한정우 군수는 “청렴한 창녕, 행복한 군민을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합심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말로만 하는 청렴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청렴을 실천해 적극행정은 물론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청렴지킴이 운영 외에도 ‘1부서 1청렴 자율실천운동’ 추진, ‘시기별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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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공주시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가액 범위 안에서 농산물 등 선물이 가능하므로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잘 숙지하여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도 넉넉해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서약서 제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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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 선정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즉 멘티는 지역, 기관 유형 등을 고려해 청렴도가 높은 기관을 멘토로 지정하여 컨설팅 그룹을 구성하고 멘토기관은 청렴도 향상 노하우 공유 등 멘티기관 특성에 맞는 대책을 마련한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멘티기관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청렴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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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정청탁・금품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서약을 통한 청렴 실천 다짐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평택시 공직자 전원은 2022년을 맞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와 갑질 근절 서약을 실시하고, 24일 전 직원 대표(안중출장소 세무과 윤여종, 총무과 염영하) 2명은 서약서를 평택시장(정장선)에게 전달했다. 서약서에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한 평택시의 청렴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문화를 근절하여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서약은 청렴분위기 확산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그 내용은 본인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인 만큼 서약 내용을 철저히 실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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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설 명절 대비 청렴주의보 발령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성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정청탁 및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 시기 마다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부정부패의 유혹에 대한 직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번째 청렴주의보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라는 내용으로 1.24(월)부터 2.2(수)까지 10일간 발령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는 물론 무단이석·허위출장·부적절한 시간외근무 등 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느슨해지기 쉬운 보안 및 재난·안전관리 분야 대응여부도 적극 점검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전 직원과 구민이 청렴하고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공고히 함으로써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자”라고 말했다. 현재 성북구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청렴 성북의 날’로 지정하여 청렴 자가진단 및 ‘부패제로 청렴퀴즈’를 실시하고, 매주 2회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실천을 생활화 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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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청렴! 행정실장과 만들어가다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진안교육지원청은 21일 진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석자 모두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였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및 감사지적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교육영상 시청으로 새로운 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진안교육지원청은 맑은 전북교육 실현 및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으로 전라북도교육청 14개 지역청 중 2021년 청렴마일리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종각 교육장은 “오늘 교육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신뢰받는 진안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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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간부 공무원 ‘반부패·청렴 서약식’ 실시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영천시는 22일 오전 시청에서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영천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영천시의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여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고 선서하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청렴서약서에 직접 자필로 서명하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서약식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실천의지를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표명하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시는 올해 ‘호시마주(虎視馬走)’의 결의로 강도 높은 반부패 시책을 펼쳐 청렴도 향상에 행정 역량을 전 방위적으로 집결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져 청렴한 영천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