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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서약식 실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서약서를 낭독함으로써 ▲법과 원칙 준수 ▲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송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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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으로 청렴행정 실현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2022년 동두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담당자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써, 동두천시는 3개 분야 구분 관리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지방인사 등 지방행정관련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전오류를 차단하는 청백-e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담당 업무에 대한 행정오류, 비리 여부에 대해 진단표에 따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와 직원의 공직윤리 활동 실적을 계량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의 3개 분야로 구분하고, 운영 방법과 단계별 업무처리사항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연초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 추진에 이어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계획을 연중 시행하며, 공직자 스스로가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사전 방지함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더욱 공정한 업무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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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렴마일리지 운영 군 단위 1위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완주군이 청렴마일리지 운영 평가에서 군 단위 1위로 선정됐다. 3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청렴마일리지 운영 평가 결과 군 단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의 청렴마일리지 운영은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17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2020년에는 2위를 차지했다. 청렴마일리지제도란 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 및 부서에 마일리지를 부여해 포상하는 제도로 공무원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일환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부패방지체계 구축, 청렴교육 강화, 청렴문화 정착 등 3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를 내용으로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자가학습시스템 및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운영,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특히, 각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실효적인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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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서약식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일 초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우선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행정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청렴 서약서를 직접 낭독했다. 또한 이날은 ‘공공기관 갑질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다양한 공공기관 갑질 사례를 분석하고 직원들의 인식 전환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였다. 박재식 교육장은“공정하고 신뢰받는 ‘행복 영덕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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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교육장 청렴 특강 실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어울림실에서 「다함께 청렴으로 신뢰받는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청렴도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취약분야를 중점 개선하고, 구성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함께 참여하는 다각적인 실천중심 청렴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청렴정책 추진 방향으로 「기관장의 솔선수범, 구성원들의 적극행정 인식제고 및 이에 따른 연수강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활동, 학교 행정지원 및 내부점검 강화」를 위해 중점 노력하기로 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 청렴 앞에 꿋꿋하고 부패 앞에 떳떳한 신뢰받는 서산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함께, 청렴의 덕목인 「정직, 배려, 책임, 공정, 약속, 절제」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며 함께 실천하는 서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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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청렴정책 수립‧시행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반부패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청렴정책을 축소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계획하였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청렴정책으로 ▲맞춤형 청렴상담소 ▲부패예방 자가 점검캠페인 ▲청렴지킴이 및 홍보캠페인 등을 계획하였으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날 운영 ▲청렴 모의 훈련 ▲청렴소리함 관내 각급학교 확대 운영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작년 한해동안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셨던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22년에는 적극적인 청렴정책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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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렴사천” 실현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사천시 공무원들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사천 실현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공직사회 부패 척결에 노력하고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 지시나 청탁 거절, 민원만족 행정 실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 5가지의 내용이 들어 있다. 시는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안 받고 안 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의지를 담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청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안감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청렴사천 실현을 위해 자기주도형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공직감찰 민간 암행어사제 운영, 청렴콘서트 실시, 청렴 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계기로 더욱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시민들께 신뢰받는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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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간부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일 평화누리실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2년 고양특례시 원년을 맞아 청렴 일등 도시로의 도약과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고양특례시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모범이 될 것”과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 설 것”을 선서했다. 또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 수행과정에서 부당한 이익 추구를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간부공무원 부패위험 자가진단 실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문 배포, 신규공직자 청렴서약식 등 청렴결의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공정한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 공직자의 청렴이며 갈수록 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며 “2022년에는 고양특례시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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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 가져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및 신규 공무원의 필수 참여로 청렴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교육은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장을 초빙해 ‘웃는 조직이 청렴성이 높다!’는 주제로 스트레스가 부정부패에 미치는 영향과 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 내용,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 및 공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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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정신의 공직문화 정착 앞장…‘청렴영주 구현’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선비도시 영주시가 ‘더 깨끗한 공직사회, 청렴영주 구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직자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청 모든 직원을 대표해 김준한 기획예산실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한 간부공무원 모두가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결의문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기본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친절도 향상 △투명한 공직사회조성 등 주요 4가지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어 진행된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고사성어 ‘제궤의혈(堤潰蟻穴)’의 교훈을 되새기고, 공직사회에 부지불식간에 스며들지도 모르는 부정과 부조리를 물 샐 틈 없이 차단하자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시청 전 직원은 행사에 앞서 청렴서약서 작성을 통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선비정신의 공직문화 정착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익히고 준수할 수 있는 디딤돌로 삼아 더 깨끗한 영주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달 7일 △청렴실천 결의대회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협의회 구성 및 추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민원접점부서 청렴컨설팅 등 28개의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