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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평내호평역 일대 봄맞이 특별 벽화 봉사활동[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6일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내호평역 버스정류장과 자전거도로 옆 두 군데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략사업으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우범지역), 노인 공동생활공간 등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밝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평내호평역 일대(버스정류장 및 자전거도로)는 평소 조류 서식으로 인한 배설물과 보기 민망한 낙서로 주변으로부터 미관상 눈살이 찌푸려지던 장소였는데, 이번에‘청년봉사회 와피(WARFY)’와 ‘남자봉 벽화봉사단’, ‘남자봉 특공대’ 60명이 협력하여 벽화 및 주변 청소를 말끔하게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활동을 지켜보던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더러운 배설물과 보기 민망한 낙서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졌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기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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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동서발전과 임목자원 재활용 ESG경영 양해각서 체결[아시아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임목 자원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각종 개발사업(주택 건설, 산업단지, 택지 개발, 도로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한국동서발전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연료 공급하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임목폐기물을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자원으로 공급 시(29년도까지 약 6만 5천 톤) 11만 3천 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217억 원의 에너지 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공급받은 임목 자원을 재생에너지화하여 약 20만 가구(4인 기준)가 한 달 동안 사용할수 있는 70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임목 자원을 재활용하여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으로 탄소중립 선도 및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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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원봉사자 20만 명 돌파…나눔도시 힘찬 도약 가속[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회원 20만 명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진춘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 다산하모니(회장 김진순) 회원들이 참석해 20만 번째 등록 봉사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20만 번째 봉사자의 주인공이 된 김복자 씨는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를 만들고 봉사자로 등록하자마자 큰 축하와 응원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행운과 마음을 하모니카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자원봉사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남양주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자원봉사자 20만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345개 △수요처 529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259개가 등록돼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와 수요처의 연계 활동, 봉사프로그램 운영, 각종 재난 재해 대응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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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5기갑여단 “철풍봉사단” 창단 및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통신]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시, 제5기갑여단 등 2개 기관과 민·관·군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양주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을 위한 “철풍봉사단” 창단식 및 업무협약 체결을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 및 업무협약식은 상호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진흥에 관한 시책 마련 ▲군부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지원 ▲군부대 봉사활동 단체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자원봉사활동 권장 및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철풍봉사단 창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군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긴밀한 업무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여 양주시의 자원봉사활동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여단장은 “철풍봉사단 창단식을 계기로 장병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자원봉사 기초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군부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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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우수센터 선정[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경기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센터 운영의 혁신, 관리자의 성장, 우수프로그램 발굴 확산을 위해 6개 항목 42개 지표로 평가됐으며, 31개 시군센터 중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6개 센터는 인센티브 시상금을 60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자원봉사센터 직원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센터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기량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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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짐퍼스트 구리점과 할인가맹점 협약[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수택동 소재 짐퍼스트 구리점, 큐이디 골프 아카데미 구리점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 5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발급하는 ‘구리시자원봉사자증’으로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말한다. 이번에 협약한 짐퍼스트 구리점과 큐이디 골프 아카데미 외에도 의료, 음식, 문화, 미용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우수봉사자증’(전년도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 소지자는 구리아트홀 기획 공연에 한해 최대 50%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공영주차장 50% 할인(최대 2시간) 및 관내 공공체육시설(구리멀티스포츠센터, 구리국민체육센터, 구리시배드민턴장,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이용 시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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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시니어 자원활동가 '여우구슬'의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시니어 자원활동가 '여우구슬'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여우구슬' 회원들이 활동한 내용과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여우구슬'은 2017년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집하면서 시작됐다. 그간 도서관을 기반으로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교육과 옛이야기 구연, 짚공예, 그림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개 해왔으며, 현재는 1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여우구슬' 회원의 자화상과 그간 활동사진을 보여주는 아카이빙존, '여우구슬'이 만든 다양한 작업물을 전시한 소품존, 공동작품 전시존, 그림연극 상영존 등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월에는 ▲여우구슬과 함께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여우구슬의 꼼지락 공방 ▲여우구슬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로 들어보는 여우구슬의 그림연극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참여자의 성취감 고취와 지역사회 재능 나눔을 위해 시작된 시니어 자원활동가 모임 '여우구슬'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여우구슬'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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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 자문회의 참석[아시아통신]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7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 자원봉사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전에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중앙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 ‘사회복지자원봉사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 사회복지 자원봉사 육성·지원 사업 ▲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업지침 개정 ▲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확대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른 전달체계 확립 ▲ 제1차 희망나눔전문가 양성 교육 등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주요 사항으로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 인정교과목 추진’에 대한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사회봉사 활동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은 2019년 11월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학생 자원봉사 활동이 대폭 감소(2019년 200만여 명에서 2022년 44만여 명으로 78% 감소)하여 인성교육 부족 등 사회문제 대두됐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사회봉사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 필요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김재훈 부위원장은 “청소년 사회봉사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사업 학교 확정 및 교재 개발, 인정도서 신청 및 전담강사 확보, 인정도서 승인 완료 및 출판, 사회봉사 교과목 시범사업 실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고, 먼저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론화하는 과정이 우선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구혜영 위원장은 “김재훈 자문위원의 의견을 듣고, 여론화와 공론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서 경기도의회와의 협업을 통한 '청소년 사회봉사 인정 교과목 추진 공론화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자원봉사사업단이 주관하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전흥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마영배 한국청소년진흥원 차장, 이상진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정윤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정기모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사무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 이준호 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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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실시[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한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확대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기초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의 특성 ▲자원봉사활동 방법 ▲NEIS 전송 ▲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리시 자원봉사 수요처에 대한 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을 위해 1365자원봉사 포털 활용 방법과 학생의 자원봉사 실적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전송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활동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자원봉사활동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원봉사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깨닫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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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322회 임시회 서울대공원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 강하게 질타제322회 임시회 서울대공원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봉양순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월5일(화)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서울대공원 업무보고에서 체험형 실내놀이터 플레이월드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에 대해 강력한 시정을 요구하였다. 플레이월드(前 기린나라)는 2021년 3월부터 5년간의 허가를 받아 2022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되어 올해 초 문을 연 서울대공원 내 초대형 놀이터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서울대공원 업무보고 중 플레이월드 운영사인 두원이엔티가 2023년 12월 공사완료 후 내부시설공사 대금 31억 중 12억을 하도급업체 오름에 미지급하고 오름은 20개 협력업체 대금을 현재까지 미지급한 사안에 대해 문제제기 하였다. 서울대공원 최옹연원장은 운영사(두원이엔티)에서 하도급업체(오름)에 3월 중 잔금을 지급하고 다시 하도급업체는 협력업체에 6월 말 잔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하였다고 말하였다. 봉양순 위원장은 “원사업자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사완료 후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행위는 그 행위자체로 문제가 있으며, 서울시 산하기관인 대공원에서 더욱이 발생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말하며 대공원의 미온적인 태도를 질타했다. 아울러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공원에 강력히 주문 하였으며, 해당업체에 대해 입찰제한 등의 강력한 제재를 하도록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