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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단 힐링 나들이 ‘해피모아, 다 함께 떠나유(YOU)’ 진행[아시아통신]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지난 26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 일대에서 힐링 나들이 ‘해피모아, 다 함께 떠나유(YOU)’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팀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수목원 관람 ▲조별 사진 미션 ▲전통주 빚기 ▲양조장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박상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9기 회장은 “팀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다양한 팀과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얻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 경로식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은 25개 팀 250여 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철산복지관은 앞으로 봉사단 간 소통을 위해 임원단 확대회의를 도입하고 교육과 송년 행사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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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봉사자와 대상자 모두가 행복한 『 2024 희망 매니저 보수교육』 진행[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6일 ‘희망매니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 희망 매니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희망매니저’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찾아 말벗,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하는 봉사활동으로서, 한번 매칭되면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지속된 방문으로 특별한 유대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교육은 독거 어르신의 낙상, 교통, 화재, 가스, 전기 등의 생활안전사고 예방 요령 및 응급 처치법,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살 및 약물 오남용 방지, 건강관리의 중요성, 신체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질병 체크 하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강의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식’에 대한 건강교육은 LS 한방병원 임성용 원장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김문정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각각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 독거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희망 매니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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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현장방문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목),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10월에 설립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 ▲자원봉사 나눔 문화 프로젝트 ▲아이들의 보행 환경을 지켜라! 스마일 스트릿 ▲지구를 식히는 시원한 쿨터치 ‘쿨루프(cool roof)’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등이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유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이 올해 추진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실제 필요한 계층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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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 본격화자원회수시설 사전조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을 비롯한 사전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해 2022년 9월 시민공론화를 진행했고, 자원회수시설(영통 소각장)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입지후보지 공모했지만, 응모자가 없었다. 입지후보지 공모와 별도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 입지후보지 사전조사용역 입찰공고를 했지만 모두 무응찰이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전조사용역 입찰방식을 제한경쟁에서 일반경쟁으로 변경해 올해 1월에 다시 입찰공고를 했고, 48개 업체가 응찰했다. 응찰 업체 중 5순위 업체가 낙찰됐고, 3월 20일 용역을 시작했다. 입지후보지 사전 조사 용역은 (주)케이디이엔지가 2025년 3월까지 진행한다. 주거지와 이격 거리, 차량 진출입·접근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3개소 이상 발굴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용역 완료 후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설계 등 절차를 거쳐 2030년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후 공론화를 진행했고, 토론 결과대로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결정했다”며 “이번 용역 결과와 자원회수시설 이전 관련 모든 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를 믿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과 별도로 지난 2월 한국환경공단에 자원회수시설 개선사업 입찰공고를 의뢰했다. 다음 주에 입찰공고 예정이다. 개선사업 기본설계·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5년 6월 실시설계 적격심의 후, 2025년 7월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을 어렵게 시작한 만큼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설명회 등으로 지속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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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현장방문[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10월에 설립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 ▲자원봉사 나눔 문화 프로젝트 ▲아이들의 보행 환경을 지켜라! 스마일 스트릿 ▲지구를 식히는 시원한 쿨터치 ‘쿨루프(cool roof)’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등이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유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MG 희망나눔 특장차 지원사업이 올해 추진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실제 필요한 계층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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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힐링캠프 진행[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관내 캠핑장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힐링캠프는 기관 내 24개의 자원봉사단체 14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품은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관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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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인공산란장 조성[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일대에서 내수면 어류의 산란과 번식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산란장을 조성했다. 그간 북한강 주변에는 산란을 위한 수초가 적고 물고기의 산란장소가 부족해 산란량 감소 현상이 반복되고, 팔당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돼 토산 어종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848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해 4,200㎡ 면적의 인공산란장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인공산란장은 자연 산란장소와 유사하게 만든 인공어초에 쏘가리, 붕어, 잉어 등 토종어류의 산란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토종어류 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산란장, 치어 방류 등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관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은 장마 전까지 산란지와 서식처를 잃은 물고기들을 위해 인공산란장을 꾸준히 관리·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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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아시아통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권민찬 의원이 함께 뭉쳤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습득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발굴 등의 성과를 기대해 본다”며 연구모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회는 ▲ 간담회, 토론 등의 정례 연구모임 ▲ 전문가 초청 교육 및 관련 행사 참석 ▲ 타 시‧군‧구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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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진행[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양순임 강사(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소속)를 초빙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폐기물의 재탄생 ▲분리배출의 핵심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자원봉사단체 소개 ▲봉사활동 유의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관 센터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일반 시민들은 탄소중립 줍깅 및 유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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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환경보호 위한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자원 재활용운동” 행사 실시[아시아통신] 보개면 새마을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8일, 19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등 영농폐기물 70톤(t)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소각 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농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박중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행사 시작 전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4월의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영농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등 아주 의미 있는 행사로서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