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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기업이 후원하고 자원봉사자가 ‘함께 면마스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석호)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의 후원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소속 왕바시 강사단과 손바느질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아동을 위한‘함께 면마스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아동이 선호하는 마스크 색상과 얼굴형에 적절한 도안을 선정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입체 면마스크 200개를 제작하여 지난 8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곳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함께 면마스크’는 세탁하여 재사용할 수 있고, 필터를 5매씩 동봉하여 이용의 편의를 높였다. 홍석호 센터장은 “기업의 지역사회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정성으로 마련된 ‘함께 면마스크’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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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안녕키트” 및 “함께키트”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안녕키트” 및 “함께키트”를 관내 재가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한 “안녕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명륜진사갈비 인천점주회에서 지정 기탁을 받아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즉석식품 등 총 12종의 물품을 포장한 것으로 관내 재가센터에 전달했으며 각 기관에서 재난 약자 및 거동 불편 어르신,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함께키트”는 가족이음 봉사자들이 직접 키트를 구성,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보내 만든 것으로 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들이 사회적 취약 계층을 선정,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김구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후원 물품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