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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현충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새해 첫날인 1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3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의왕시 왕곡로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의왕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기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올 한해도 의왕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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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22일 경기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채훈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예산낭비 사례를 막고 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불합리한 제도에 대하여는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한 의원은 장애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하여 의왕시의회 본회의장 5분 발언을 통해 시의회 및 시 청사 등의 공공시설에 장애인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배리어 프리’ 운동을 제안했으며, 금년 의왕시 행정기구 조직개편안에 장애인 전담부서를 확대하는 의견을 제시하여 반영시키는 등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기자협회의 이번 시상식은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으며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비롯한 경제인, 교육․소방공무원, 청소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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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문 채택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7명의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왕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학생 수 증가로 교육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신장은 물론, 책임 있는 교육지원을 위해 현재 통합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분리하여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이다. 건의문은 '정부는 반쪽짜리 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즉각 철회하고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자주권을 보장하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조속한 개정으로 교육자치 원칙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의왕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지원 설계를 통해 아이들이 격차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내용이다. 이번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학기 의장은 “교육 문제는 의왕시민과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인구 16만명의 지자체로서 의왕시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이 신설되어야 한다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의왕시민의 오랜 열망이자 숙원사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1989년 시로 승격되고 33년이 지났고 2007년 의왕소방서, 2009년 의왕경찰서가 신설되는 등 지방자치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의왕시 교육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은 군포시에 소재하고 분리되어 있지 않아 독자적인 교육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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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1일 제28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 마무리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의왕도시공사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의왕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등 조례안 25건, 지방세 감면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 등 41개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의왕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과 지방세 감면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의 심의 안건들은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쳐 원안 가결됐으며, '의왕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주민투표의 실시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수를 10분의 1에서 13분의 1로 완화하고 주민투표청구심의회 위원의 자격 요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됐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노선희)는 5일부터 20일 기간 중 9일 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 본예산 5,924억원(일반회계 4,976억원, 특별회계 948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여 일반회계 54건에 30억원, 상수도특별회계 2억원, 기금 5천만원 등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하여 의결했다. 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의왕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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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주택지구 성공적 조성 위해 의왕·군포시와 맞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의왕시청에서 성공적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공공주택지구 조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광역교통 개선, 훼손지 복구사업, 공공기반 시설 확충 등 합리적인 계획 수립 ▲자족시설 확보 및 합리적 보상계획 수립 등 3개 지자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조치’로 안산, 의왕, 군포지역에 2026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모두 4만79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안산시에는 건건동, 사사동 등 199만㎡면적에 1만3천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시의 인구증가와 도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왕시, 군포시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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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민과의 대화’마무리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민과 직접만나 소통하기 위해 실시한‘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 민간 사회복지사, 창업기업인을 시작으로 17일 평생학습동아리, 18일 노인일자리 종사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로 이뤄졌다. 행사는 그 간의 시정 추진현황 안내 후 시민들로부터 지역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시민들과 오랜만에 마주한 지리인 만큼 식전행사로 팬플롯, 플롯, 악단 등 간단한 문화공연도 준비해 참석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기관종사자 처우개선 요청 ▲복지시설의 평준화·표준화 요청 ▲창업지원공간 확장 및 지원 ▲기업과 공공기관과의 연계 ▲동아리 활동공간 제공 및 장비지원 ▲동아리 발표의 장 마련 ▲어르신놀이터 추가설치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과, 복지사각지대와 노인들의 긴급한 복지수요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사는 “의왕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한 10년 동안 처음으로 사회복지사들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불편 해소는 물론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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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1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10% 감량 성과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의왕시는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이 3년 평균 발생량 보다 약 10%(1,622톤)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생원별 발생량은 주택 및 소형음식점 12,326톤, 다량배출사업장인 일반음식점 949톤, 집단급식소 943톤이다. 시는 인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당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버린 만큼 부과되는 종량제사업의 신속추진과 공동주택 RFID 개별계량 종량기 설치사업 확대 및 음식물 줄이기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연2회 실시), 음식점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 감량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11일 공무원과 주민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계획’성과 평가위원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2021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성과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환경부고시에 따른 세부기준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만재 경제환경국장은 “위원회의 성과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 인센티브 제공 및 지도·점검 등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음식물 감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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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일반경비원 신임교육’참가자 모집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법 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 이수해야하는 교육으로, 중장년의 교육수요가 높아 올해도 상하반기(3월, 8월)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늘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금정역에 위치한 (사)대한민국경비협회 경기남부지방협회에서 진행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교육 이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일자리알선,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총 28시간이며 경비교육과 취업특강으로 진행된다. 3월 29일부터 3일간은 경비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일인 4월 1일은 선배 경비원의 사례발표와 전략적 구직활동, 입사서류 작성, 면접 이미지메이킹, 경력관리를 주제로 전문강사의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경비직 취업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로 신청서를 의왕시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숙현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경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센터에서는 시민들의 교육수요와 고용환경을 고려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자격증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의왕시 일자리과 일자리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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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보건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PCR 검사대기 시간을 줄이고 조기치료 및 신속한 관리를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시적으로(3월 14일 ~ 4월 13일) 호흡기 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검사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유증상자로, 의사 진찰 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이며, 검사비용은 무료(진료비별도)다. 양성 판정 시 PCR검사와 동일하게 곧바로 진료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왕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을 받은 시민들이 신속히 후속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16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 배부했다” 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진단으로 시민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관리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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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고객 접점직원에게 자가진단 키트 지원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부곡스포츠센터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감염사실을 보다 신속히 확인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6개 시설(부곡스포츠센터, 평생학습관, 부곡고천다목적체육공원, 부곡복지관, 종량제 사업장)에 자가진단 키트 50여개를 지급하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생길 시 신속하게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도록 교육했다. 이원식 사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 체육시설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했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시점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역전파를 막고, 일상회복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 정상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