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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마무리[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승인 건 및 김학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의왕시 창의ㆍ인성ㆍ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18개 조례안과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근로복지회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6월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박현호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태흥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현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좀 더 정확하고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며 “제9대 의회가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자치행정 수행능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인 자료수집과 세밀한 검토를 통해 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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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 수상[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은 3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불합리한 행정 개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탁원한 의정활동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초선 의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역일꾼이 되라는 지역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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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왕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의왕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의왕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개 조례·규칙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 조직개편 이후 실시되는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이루어지는데 35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의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는다. 김 의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튀르키예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임시회인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우리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민안전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새기며 여러분야에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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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지난 31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9대 의회 최초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 정식화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의 축사 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했으며, 의왕시의회 서창수·노선희·김태흥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비율은 2022년 8월 기준 전체 37.5%, 남성은 30.6%인 반면에 여성은 46%로 상대적으로 여성이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여전히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에 오늘의 토론회가 시대적 담론을 제시하고 비정규직 사각지대 최소화라는 정책과 의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도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3분의1 이상이 비정규직 근로자로 알고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도 정당한 대우를 받고 정당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해결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김성호 부소장은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노동정책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시군 가운데 노동 관련 조례 제정 지자체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의왕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는 ▲김한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사무차장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 ▲이동현 국회 박성준의원실 보좌관 ▲권혁진 한국청년거버넌스 대표가 차례대로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동현 보좌관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권혁진 대표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활동 중인 청년 당사자로서 해당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채훈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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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2023년 첫 의사일정 돌입[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에 열리는 첫 회기로,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왕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규칙안, 의왕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35년 의왕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왕시의회는 30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31일에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를 맞아 "지난해는 제9대 의왕시의회가 의왕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시급한 현안을 찾아 시민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다 함께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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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 방문[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의회 전통시장 방문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와 지역상권 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의회 의원들이 장보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 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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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설명절을 앞둔 18일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의원들은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의회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치료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한센병 치료사업 기관으로 현재 21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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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2023년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인도적 적십자 활동에 여념이 없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가정을 돕거나 재해·재난 구호품 지급에 사용되는 만큼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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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박현호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한채훈, 박현호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채훈, 박현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에서 젊은 초선 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박현호 의원)를 맡아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특히 두 의원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여러 가지 제도적 문제점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바람직한 의회 의원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두 의원 모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겸손하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조직으로 도내 31개 시군 지방의회를 대표해 광역 지역 간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공유와 의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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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노선희․김태흥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노선희, 김태흥 의원이 경기도중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과 김태흥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김태흥 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노선희 의원)의 중책을 맡아 원활한 의정활동을 이끌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선희 의원과 김태흥 의원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의회 간 의정활동 공유와 중부권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중부권에 위치한 9개 시의회(의왕, 과천, 군포, 안양, 광명, 김포, 부천, 시흥, 안산) 의장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