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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 '시군의회 의정대상' 수상[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분야 우수의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서창수 의원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의용소방대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창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동료 의원과 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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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폭설 대비 제설작업 실시... 인력과 장비 총동원[아시아통신] 의왕시는 성탄절 연휴 폭설을 대비해 선제적인 비상근무에 돌입, 교통안전과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밀접도로인 인도, 산책로, 건널목, 버스정류장 제설에 장비·자재·인력을 총동원했다. 시는 눈 예보에 따라 23일부터 500여 명의 비상대기 인력과 22대의 제설 장비를 사전 대기했으며, 25일 오전 3시 50분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로 격상해 신속히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인도와 같은 생활 밀접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내 집·점포 앞 눈 쓸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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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의왕시의회 최초 수상 쾌거[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공약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나누어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의회 최초로 한채훈 의원이 수상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은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엄정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한채훈의원은 '의왕시 장애인 · 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 주민의 이동권과 안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입법활동을 한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에도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전동기기 수리 지원 등 예산편성이 되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했으며, 2024년도에 상해보험가입과 휠체어 안전교육장 설치 등을 구체화 하는데 앞장섰다. 한채훈 의원은 “이 조례를 근거로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의왕시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지원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책에 실제 반영되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제정해 지역주민들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 정치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의왕시민분들과, 소명의식과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는 의왕시 공무원분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한채훈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의왕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의왕시 관광 진흥 조례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의왕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학원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 등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의왕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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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시 시민행복 정책조례 정비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 2023년 의원연구단체인 ‘의왕시 시민행복 정책조례 연구모임’은 20일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시민행복 정책조례 정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결성된 의왕시의원 연구모임은 한채훈 대표 의원을 필두로 박혜숙, 서창수, 노선희, 김태흥, 박현호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 활성화와 함께 자치법규인 조례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의왕시의 조례를 정비하고 의왕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안을 제안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서경대학교 차홍석 연구교수는 의왕시의 현행 조례가 상위법령에 부합하고 주민의 편익을 위한 자치법규인지에 대해 분석했으며, 대표적으로 △의왕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의왕시의회 기본조례 △의왕시 관급공사의 임금체불방지에 관한 조례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야영장과 레저시설의 관리 운영 조례 △의왕시 체육진흥 조례 △의왕시 성별영향평가 조례 △의왕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설치 및 운영조례 등의 정비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의왕시 조례 180건에 대한 조례를 검토했음에도 상위법령 제정·개정 사항 미반영 및 법령입안 및 심사기준 미비와 용어 개정의견 등 60건이 정비대상으로 나타나 조례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의왕시에 필요한 필수조례와 위임조례 및 의왕시 실정에 맞는 조례를 추천했다. 연구의원들은 조례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후 의왕시에 반드시 필요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해 자치법규의 적법성과 적시성을 확보하는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를 이끄는 한채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뜻을 모아 함께 애써주신 의원들과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 의왕시 조례 중 상당수 정비가 안된 것이 확인됐으며 일부 조례는 심각할 정도다”라며 “이후 전반적 조례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무엇보다 의왕시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조례가 되도록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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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6083억원(일반회계 5025억원, 특별회계 1058억원)을 심도있게 심의해 일반회계 예산은 52억원을 삭감했고, 상수도특별회계 10억원, 하수도특별회계 7천만원 등 총 62억원을 삭감하여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심사해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을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했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였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예산과 정책을 세심히 살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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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진로지원센터와 '꿈, 멘토의 날'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진로교육 강사단 및 코치단, 재능기부자, 유관기관 멘토 등 100여명을 초대하여 ‘꿈, 멘토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의왕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수고하신 여러 분야의 인사(人士)를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한해동안의 진로지원센터 성과 공유 및 각 분야별 활동 사례 나눔을 통해 2024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의왕시 진로지원센터 소속 꿈누리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체험처 및 멘토에 대한 진로활성화 유공 표창(경기도군포의왕교육장상 및 의왕시장상), 2023년 진로지원센터 사업성과 활동 영상 시청, 체험처 및 진로강사 활동 사례 발표, 마술극단 초청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최근 학생의 성장 및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진로교육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학생의 수요를 고려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마인드를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육지원청은 진로지원센터를 비롯한 진로 관련 유관기관과 지자체, 학교 등 교육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로체험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영역의 진로체험을 지원하며 지역 연계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 저마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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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도시공사 본부장 명절수당 셀프신설 지적[아시아통신] 자구책을 마련하고 투명경영에 힘쓰겠다던 도시공사의 진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의왕도시공사 상임이사 임원으로 활동 중인 본부장이 본인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을 신설하는 안건에 대한 사규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진행된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도시공사 본부장의 셀프수당 신설과 관련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태흥 의원은 “본부장급 명절수당 신설을 위해서는 사규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수규정 개정을 해야하는데, 해당 위원회는 경영사업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개발사업본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곳”이라면서 “본인들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 신설 안건 심의에서 본부장 스스로 제척 않고 통과시킨 것은 셀프수당 신설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서창수 의원은 심의가 끝난 뒤 “어려운 의왕시 예산사정인데도 도시공사 임원인 본부장은 월급 120% 명절 상여금 수당 지급과 관련한 보수규정 신설 심의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것만으로도 이해관계당사자로서 윤리적 문제로 지적받아 마땅하다”며 “셀프 명절수당 신설 규정을 취소하고 원상복구 되어야 시민 눈높이에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 생활체육처 초단시간근로자 채용공고 과정에서도 지침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나 지적됐다. 김태흥 의원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 심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무단으로 예산안 대비 1천원에서 6천원가량 증액된 금액으로 채용공고를 내고 강사와 안전요원 등을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사는 '초단시간 근무계약자 관리운영 지침'에 따라 채용 사전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 인원을 채용하여야 함에도, 통보받지 않은 상황에서 채용공고를 올해 11월16일부터 내고 뒤늦게 12월8일자로 통보를 받는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지침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한채훈 위원장은 “본부장 셀프명절수당 신설은 도시공사 고위직 임원의 농단이고, 채용절차 지침 위반에 대한 사안의 중대성만 고려하더라도 이번 문제는 행정사무조사감”이라며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도시공사가 자구책을 마련하고 시 관계부서에서는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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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청년참여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아시아통신] 의왕시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청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청년참여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초청,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로, 한채훈 의원(고천동·부곡동·오전동)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구가온 의왕지역 청년협동조합 뒷북 이사장이 ‘의왕시 청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지영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혁신기획팀장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 서울 관악동작 지역 2030 여성 소통 커뮤니티를 기획·운영 중인 구윤아 낙성여대 대표, 의왕시 지역에서 활발한 청년활동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준호 의왕신협 팀장, 청년 기초의원으로서 각 지방의회에서 활동 중인 김정도 구미시의회 의원, 권아름 원주시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고 좌장을 맡은 한채훈 시의원은 “청년들의 필요에 기반하여 정책을 설계할 때 참여가 활성화되고, 청년들이 직면한 각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책토론회를 통해 의왕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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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3년 우수급식소 시상[아시아통신]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 15일 이틀간 수상 기관을 직접 방문해 ‘2023년 우수급식소’를 시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우수급식소 시상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수준 향상과 지속적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센터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해 어린이급식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위생·영양 관리 수준 및 ‘의왕미식회’, ‘런치메이트’, ‘부모참여 사업’, ‘조리사덕분에 이벤트’ 등 센터 운영 프로그램 참여도를 고려해 안심 급식 제공과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상 부문은 우수 어린이 급식 관리 부문과 우수 어린이 식생활 교육 부분으로, 총 14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어린이 급식 관리기관은 총 4개소로 집단급식소 ▷갈미어린이집 ▷의왕아이숲어린이집과 비집단급식소인 ▷꿈터어린이집 ▷포레움어린이집이 수상했으며, 우수 어린이 식생활 교육 기관은 10개소로 ▷꼬마둥지어린이집 ▷백운푸르내어린이집 ▷부곡어린이집 ▷서해그랑블어린이집 ▷솔지어린이집 ▷아이편한어린이집 ▷참빛어린이집 ▷포일해맑은어린이집 ▷해든솔어린이집 ▷해오름어린이집이 수상했다. 길복임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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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5일에 당정중학교(영재교육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1단계 과정과 2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 학생 49명과 학부모 및 지도 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7개의 학급(초 3학년 과정 1학급, 초 4학년 과정 1학급, 초 5, 6학년 통합과정 3학급, 중 1학년 과정 1학급, 중 2, 3학년 통합과정 1학급)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 동안의 영재교육원 활동 영상 시청과 운영 경과 안내, 수료증 수여, 교육장 인사말, 교육과장과 지도교사 소개,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능내초등학교 이○○ 학생은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에서 자신들이 연구하고 탐구한 과제를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발표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년에도 꼭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교육프로그램을 훌륭히 마치고,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학생의 능력과 속도에 맞춘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