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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4 에듀테크 수업 활성화를 위한 하이러닝 역량강화 지원[아시아통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에듀테크 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를 3층 수리홀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역량강화는 군포의왕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의 실제와 관련하여 학생의 입장에서 하이러닝 플랫폼을 경험해 보고 직접 수업을 구성해보고자 실시됐다. 총 4차에 걸쳐 운영되는 연수에는 초중등 교원 및 전문직원 78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이러닝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갈뫼중학교 및 군포고등학교에서 실시하여 관내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갈뫼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으로 탐구하는 아테네의 민주 정치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하여 패들렛, 챗-GPT 등 에듀테크 도구를 이용해 아테네의 민주정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이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었다. 군포고등학교는 AI 코스웨어를 통한 읽기 전략 점검 조정이라는 주제로 읽기 전략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읽기 습관을 진단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읽기 방법을 선택하여 읽기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고, 하이러닝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를 위해 3가지 영역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학교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제고를 위해 교원 역량,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지원,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공개를 실시하고 있다. ▲ 학생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배양을 위해 체험 탐구 중심의 SW·AI 교육 활성화 지원, 지역 거점 기관을 활용한 에듀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 에듀테크 활용한 수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구축, 지원단 운영, 성과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하이러닝 플랫폼이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수업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 개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을 통해 군포의왕의 에듀테크 수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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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각급학교(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부모 설명회 실시[아시아통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3일 2025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를 위한 입학 설명회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입학설명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했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절차와 서류 작성 방법 등 입학 관련 내용, 특수학교·특수학급에서의 교육활동과 이용할 수 있는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수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유·초·중등 특수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만큼,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생활과 특수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 입학을 위한 과정과 특수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특수교육 관련 입학 절차 뿐만 아니라 각급학교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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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에‘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2024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재정현황과 군포의왕교육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 △학생 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활동 지원, △노후 비품 교체 등 학교시설 환경 개선, △양질의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급식경비 인상,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배움터지킴이 시급 인상, △흡연·마약·인터넷 중독 등에 대한 예방교육 확대 등이 접수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지난 5월24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공문 및 서면 접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올해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보다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1회차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 2회차에는 모둠별 활동을 통한 의견 수렴을 별도로 진행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가 경기교육 재정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였기를 바란다”면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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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4년 신규 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연수 실시[아시아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관내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및 복직자 등 저경력자를 위한 교육 과목 편성을 통하여 기초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양과천·안산·시흥 인근 4개 교육지원청 간 연계로 교육구성의 다양화 및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수는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이날 진행된 1기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의 이해, 공문서 작성법, 한글·한셀 문서 활용법 등 교육지원청 근무 신규 공무원 9명 대상, 2기는 오는 12일 학교회계의 이해, 급여 업무 등 학교 근무 신규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저경력 공무원들의 기초적인 직무수행 능력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번 공동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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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토론자로 나서[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28일,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연구원 김채만 선임연구위원이 의왕시 마을버스 정책 방향에 대한 발제를 맡고, 오준환 의원과 김광남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명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법률국장, 서원재 의왕교통 노조위원장, 정유헌 의왕시 대중교통과장 등이 의왕시의 마을버스 정책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로 나선 오준환 의원은 앞서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마을버스 운송사업의 경영난 극복과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임금 및 근로여건 등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오 의원은 “마을버스 업계와 운수종사자를 위한 법적 발판은 마련했으나, 실제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체감하는 것은 미비하다”고 하며 “마을버스의 표준화된 교통정책 수립 및 경기도 대중교통으로서의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마을버스의 고질적인 적자 구조 해소를 위해 수행 중인 경기도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표준모델 개발 연구용역을 언급하며, 재정지원과 준공영제 도입을 위해선 막대한 재원확보와 회계 투명성 확보 등의 문제도 풀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덧붙여 오 의원은 “조례 제정 추진 당시, 의왕시는 마을버스 업계와 운수종사자에 대한 재정지원 및 처우 개선 의지를 31개 시군 중 가장 강력히 내비쳤으며,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경기도 재정지원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사를 표했다”며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만 보더라도 의왕시의 마을버스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토론회는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고천, 부곡, 오전동)이 주관한 것으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국민의힘/내손1⋅2동, 청계동)과 김영수 의왕부시장, 서창수(더불어민주당/고천, 부곡, 오전동)⋅김태흥(더불어민주당/내손1⋅2동, 청계동)⋅박현호(무소속/고천, 부곡, 오전동) 의왕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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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선정[아시아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2024년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참여·활동, 자립·보호 2개 분야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시설과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배워나가며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전통국악에 대한 전문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예총 국악협회 의왕시지부와 함께 연계 운영하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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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 열어[아시아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탄소중립 힐링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의왕도시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산림여가 기회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 체험 및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한 금년 11월까지 6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운영된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의왕시 관내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여가 증진과 탄소중립을 전파할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이렇게 유익하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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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추진현황 보고 받고 살피다[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추진현황에 대해 군포 관련해서 좀 더 상세히 보고받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3개도시 행정구역에 걸쳐 추진되는 신도시사업으로 전체면적은 여의도의 2배 면적인 5,968천㎡ 규모이고 군포시는 1,632천㎡ 규모로 전체면적의 27.4%를 차지한다. 이날 관계자들은 “2021년 2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이 발표되어 2023년 6월 군포 도마교동, 부곡동, 대야미동 일원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라며 “향후 2024년 6월에 지구계획 승인하고, 2026년 하반기에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고, 2031년 하반기에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보고했다. 또한, “군포시에서 요청한 공공주택지구 내 송전탑을 한전과 논의해서 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토지 보상 및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시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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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정인적방연구소·아름채노인복지관 '한방 건강 상담 및 상비약 지원' 사업 맞손[아시아통신] 의왕시는 5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인적방연구소, 아름채노인복지관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 건강상담 및 상비약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수 부시장을 비롯해 정인적방연구소 대표 강세아 등 한의학 연구원,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과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의사와 한약사가 건강상담 및 한방토탈 헬스케어를 진행하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한방 건강상담과 상비약을 제공하게 된다. 정인적방연구소 강세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이렇게 후원과 재능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의학 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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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자원봉사센터,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나서[아시아통신]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의왕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왕시 자원봉사자 35명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사과를 적과 작업하는 등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활동은 연 2회 진행되어 농촌의 고령화·과소화로 인한 농업 생산량 감소, 농가 경영비 상승,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복 센터장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뿐만 아니라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