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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전철 주민소송 판결 존중"[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서울고등법원 판결과 관련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재상고 문제에 대해서는 소송대리인 등의 법률자문을 받아보고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시 법무담당관실 관계자는 "판결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고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등의 법률자문을 얻는 법리적 검토를 거쳐 재상고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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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0회 임시회…부의장 김희영 선출[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선출했다. 31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희영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부의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의 작은 시작이 의회의 큰 변화로, 더 나아가 용인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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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국 가는 판다‘푸바오’명예 용인특례시민 됐다[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특례시민이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에게 용인특례시민의 마음을 담아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했다. 증서는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했으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대신 받았다. 푸바오는 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자이언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출생한 국내 최초 자연번식 판다다. ‘용인 푸씨’, ‘용인시 털주먹’, ‘푸린세스’, ‘뚠빵이’ 등 수많은 별명을 양산하며 용인하면 떠오르는 대표 얼굴이 되어 지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강철원 사육사와 애틋하고 특별한 유대 관계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푸바오의 성장 일기를 담은 에버랜드의 유튜브 콘텐츠는 판다의 고장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증서를 전달하며 “푸바오가 4월이면 중국으로 가야 해 많은 분이 서운해하고 애틋한 마음이 있으실 것”이라며 “푸바오가 더 멋진 판생을 살도록 시장으로서 응원하고, 푸바오를 잘 키워주신 강철원 사육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해린 사장님을 비롯한 에버랜드 모든 관계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푸바오 덕분에 용인특례시가 더 많이 알려지고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푸바오 동생들인 루이·후이바오도 많은 국민이 사랑하고 있어 강 사육사께서 계속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정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가 우리 바오가족을 잘 돌봐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아쉽고 서운하고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다. 우리 푸바오가 떠나기 전에 이 시장님이 찾아주셔서 고맙고 가는 날까지 우리 푸바오를 잘 돌보다가 안전하게 잘 보내겠다”며 “우리 루이·후이바오도 푸바오처럼 용인특례시를 빛내는 보물들로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러바오-아이바오 사이에서 출생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자매에게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강 사육사의 안내를 받아 실내 사육장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는 푸바오와 러바오를 만난 뒤 바오가족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만든 ‘바오하우스’까지 둘러봤다. 한편, 에버랜드는 시가 이날 전달한 푸바오의 ‘특례명예시민’ 증서와 루이·후이바이의 ‘아기 주민등록증’을 추후 바오하우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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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용인중앙시장 방문 설 민심 살펴[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용인중앙시장 방문은 오전에 소상공인들과의 현장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전자영 청년지원단 부단장(용인4) 등이 함께 했다. 또한 김정훈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들과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도 시장방문에 동행 했다.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면서 과일, 떡, 생필품 등을 구입했고,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면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돼 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으로 서민경제에 훈풍을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이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은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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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새빛요한의 집(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마실장애인지원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수지구의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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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폐회[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안(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 용인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 용인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한편, 제2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6일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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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업무협약[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에서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팹, Fab) 조기 착공 추진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와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팹 가동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팹 4곳과 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핵심 시설인 1번 팹을 2027년 상반기 가동한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 건축허가를 마쳐 내년 상반기에 팹 착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숙사와 기술지원, 교육, 의료 시설이 들어서는 상생협력센터는 내년 초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이 같은 일정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 중이다. 시는 좀 더 체계적인 협의와 조속한 건축인·허가 진행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찾고 건축허가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소방서와 경찰서 등 외부 협의기관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 때 지역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기에 착공해 첫 번째 팹이 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해 지원하고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일정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에서 첨단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기 팹 구축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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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싱크홀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1월 7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농서동 37-4번지 일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인근 도로에서 연속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잇따른 싱크홀 발생에도 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감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도로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용인시에 점용허가를 받고, 광역상수관 매설공사작업이 진행 중인 구간으로, 사업 지연 시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만 광역상수관 매설공사 작업이 단순 원인인지 사업장 주변 환경 여건 및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적절한 관리와 철저한 규명, 안전 대책 마련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복 2차선뿐인 좁은 도로에서의 싱크홀 발생은 주변 주민들에게 출퇴근 혼잡 등 많은 불편과 큰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사업 구간 내에 주변 건물 및 상가에 상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혹시 또 발생할 싱크홀이 자신들의 건물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삼성전자 측은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삼성전자가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것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추가 싱크홀 예방 및 조기 발견 시스템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점용허가 조건에서도 미이행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사고는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 편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 주변 상인과 주민들에게도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추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안전감을 줄 수 있는 안내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은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로 용인시는 더 관심갖고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용인시 도처에도 싱크홀로 인한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또는 앞으로 진행될 대형 공사현장 등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정밀 조사와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향후 구체적인 계획과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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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 "마음속 규제 벽 허무는 한 해"[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근로자 유입 대비책 마련과 용인시축구센터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해 의회에서 제기했던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체적으로 대안을 찾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원삼면 126만 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가 한창 토목 공사 중인데 내년에 건축공사가 시작되면 1만 5000여 명의 건설근로자가 유입되고 이에 따른 교통, 주차, 숙식, 위생시설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인접한 118만 평 평택 고덕산단 건설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교훈 삼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축구센터는 철거 후 2년이 지난 현재 초등부는 미르스타디움, 중등부는 백암레스피아, 고등부는 청소년수련원에서 훈련하고 있고, 행정사무실은 미르스타디움, 지도자 사무실과 기숙사는 청소년수련원으로 흩어져 운영되고 있어 불편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735억 원의 보상비를 받았지만 대체 시설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없으며, 축구센터는 2023년 기준 지금까지 717억 원의 출연금이 지급됐는데 20여 년이 지난 현재 유명 개인 축구교실은 관내에만 20여 개로 57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도비 지원 없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용인시에만 운영하고 있는 축구센터를 새로 건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규제는 법령이나 제도의 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하는 공직자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규제는 용적률을 완화하거나 세대수를 늘려주면 특혜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에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규제의 벽을 허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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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하며, 110만 시민들께 행복한 기운을 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32명의 의원들은 열정 어린 의정 활동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9대 의회는 처음의 다짐과 신념을 다시 굳건히 하고 대립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공한 의회로 시민분들께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끝까지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설계 등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에 행정력과 의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예산과 각종 지원 등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보고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