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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코로나 프리!”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가림막 설치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민원처리 공무원과 민원인 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본청 및 읍․면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운영한다. 양방향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를 이용해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특히 영덕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민원인 방문 시 큰 소리로 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민원응대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최소화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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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지원사업 기간연장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4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방역물품비지원사업을 신청 받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의 영수증 확보 시간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2월 25일에서 3월 25일까지로 연장하여 신청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카페 등 2021년 12월 6일 이후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의무적용을 받은 시설이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물품은 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방역과 관련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물품·장비로써,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폭넓게 인정되며, 사업장 단위 기준으로 최대 1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본사항(상호, 사업자번호, 구매금액) 입력 및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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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산불진화’ 감사 표하며 상부상조 실천 약속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15일 새벽에 발생한 산불에 온 힘을 다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무단체 및 민간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를 위해 주야로 진행된 집중체제를 장기적인 감시·대응체제로 전환해 안정화시킨 후 산불발생 당시 전국에서 달려와 진화 및 지원활동을 펼친 소방 공무원과 산림청, 경북도청, 산림항공본부, 군 부대, 도내 산림조합 진화대와 자치단체, 민간자원단체 등에게 28일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강풍과 연기 속에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산불진화에 참여한 소방인력, 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담아 성금과 성품을 보내주신 고마우신 분, 현장에서 식사제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가 있어 더 많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신속하게 달려오신 분들의 도움으로 더 큰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더 이상의 재난은 없어야 하겠지만 영덕군민 모두는 전국 어디라도 어렵고 힘든 일들이 생긴다면 기꺼이 먼저 달려가 돕겠다’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 지난 15일 새벽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당일 오후 진화됐지만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16일 영덕읍 화천리 일대에서 재발화돼 17일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산림청 진화대, 영덕군 공무원 등 3,864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헬기 및 드론 등의 장비 324대가 투입됐다. 또한 영덕군은 주불이 진화된 이후 재발화를 감시·방지하기 위해 누적장비 373대, 누적인원 5,570명을 총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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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 침수정’,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영덕군 달산면에 소재한 ‘옥계 침수정’ 일원이 잘 보존된 자연과 식생 경관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고시 됐다.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名勝)은 유적과 더불어 주위 환경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 지역을 국가 법률에 의해 지정하는 문화재로, 해당 일대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 보존 및 관리는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침수정이 위치한 영덕 옥계(玉溪)는 계곡의 여러 지류가 유구한 세월동안 거대한 암반 위를 침식시키면서 형성된 폭포와 연못, 돌개구멍(pothole, 암반이 마모된 구멍), 소(pool, 자연적으로 형성된 웅덩이) 등이 독특하면서도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계곡을 따라 연이어 펼쳐져 있다. 계곡의 중심에는 침류재(枕流齋) 손성을(孫聖乙, 1724~1796)이 정조 8년(1784)에 지은 정자인 침수정(枕漱亭)이 들어서 있는데, 손성을은 침수정 주변으로 세심대, 구정담, 탁영담, 부연, 삼귀담, 병풍대, 진주암, 학소대 등 아름다운 지형지물 37곳에 이름을 지어 ‘옥계 37경’으로 삼았다. 옥계와 침수정은 옛 선조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소였다. 1834년에 제작된 조선전도인 청구도엔 ‘옥계’가 표시돼 있고, 18~19세기 여러 문인들의 시와 기문에도 침수정과 옥계 일대의 경관이 묘사돼 있다. 오늘날에도 산수화 같은 경관을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어 선조들이 자연을 누리는 방식을 이해하는 자료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침수정 주변으로는 소나무가 우거진 수림 속에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등이 자리하고 있고, 암벽 사이에는 희귀·멸종 위기 식물인 ‘둥근잎꿩의비름’ 자생지가 형성돼 있는 등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다. 이번 명승 지정을 통해 영덕군은 보물 2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5건의 기존 8개 국가지정문화재에 더해 9번째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2019년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등록문화재에, 작년 괴시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에, 장육사 대웅전 벽화가 도지정문화재에 각각 지정되는데 이어 올해 다시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덕군은 군내의 고건축물과 역사문화공간 등이 문화재로써의 가치가 뛰어나 충분히 국가문화재로 지정 및 등록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영덕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및 역사문화자원의 수준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인 도천숲과 더불어 영덕군의 자연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영덕군이 갖는 가치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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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실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신학기 등교 수업에 대비한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2월 9일 ~ 25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점검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교육청 등교 수업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의 일환으로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각 담당 및 담당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등 3개 분야 12개 부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강구초등학교 이삼도 교장은 “이번 교육지원청의 현장점검으로 통학안전과 산업안전보건, 시설물 안전, 기숙사(합숙소) 화재예방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학교 시설 안전등 학교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위험상황에 대해서 지도·점검받을 수 있는 계기가 있어 좋았으며 신학년 등교 수업에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말하였다. 최필순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학교 구성원과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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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진로찾고, 춤추고, 체험하고 겨울문화캠프 마무리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겨울문화캠프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40여명 청소년들의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성향을 깨달으며 진로 및 취미활동을 계획하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청소년들의 피부 톤에 맞는 색감을 찾아주어 청소년들의 이미지 메이킹의 자신감을 더욱 높혀 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반짝반짝 손끝에 예술을 담는 네일아트, 제 2의 ‘스우파’를 표현하는 Kpop댄스, 달콤한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커리, 나만의 18번 만들기를 도전하는 노래 수업까지 총 6개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내 청소년의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재단은 2022년“문화를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영덕”의 슬로건에 따라 영덕의 미래를 밝혀 줄 어린이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청소년 공연 연계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도 준비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모여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희진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감상을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더 많이 펼쳐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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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경찰서, 생명나눔 실천 위해 단체헌혈 동참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군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영덕경찰서, 영덕군청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영덕군 공직자 및 군민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인원은 영덕경찰서 여만출 외 15명, 영덕군청 이영조 외 35명, 총 52명으로, 참여자들에겐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인하여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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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중대재해처벌법」시행과 관련하여 안전한 산림일자리 조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내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교육 강사를 초빙, 안전사고 대응체계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서는 전체 구성원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숲가꾸기 현장을 안전한 일터로 가꾸기 위하여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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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무엇이든 배워봐요, 슬기로운 취미생활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예주문화예술회관에 봄의 기운을 타고 새로운 문화강좌들이 열렸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취미생활은 평범한 삶에 주는 엔도르핀!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이 2022 상반기 예주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8일까지 진행됐던 강사모집 결과에 따라 레진공예, 원예공예, 드럼교실, 색소폰앙상블(합주), 요가, 트로트·라인댄스, 난타(실버), 통기타, 홈패션(옷만들기), 천연비누·천연화장품·캔들, 실용피아노교실, 한국무용으로 총 13개 강좌가 열린다. 기존 인기 강좌에 4개의 신규 강좌를 더했다. 수강생은 영덕군민을 대상으로(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타지역 신청불가) 3월 3일까지 과목별 15여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생들의 접수 편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가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수강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이번 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을 가꾸고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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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접종 본격 시행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덕군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접종을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노바백스 백신의 효과성을 알리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동일한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으로 안정성이 높다. 또한, 상온에서 유통․보관되고 주사기 일체형의 1인용으로 제공해 따로 소분하거나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접종 가능하며, 잔여백신이 발생하지 않아 백신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영덕군보건소는 노바백스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오는 21일(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시행하며, 접종일은 3월 7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노바백스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은 21일이며, 3차 접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뒤 3개월 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를 접종 이전보다 2배 증가시키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입원 예방효과가 4~6개월까지 80~85%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오미크론 변이에도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다. 영덕군보건소 김재희 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뿐”이라며, “백신접종을 통해 중증화 위험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기에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