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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사립대 총장 평균 보수 1억6천만원…학교법인 이사장 8천6백만원'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전국 170개 대학의 총장 보수 현황이 공개됐다. 사립대 총장의 평균 보수는 1억6천여만원, 사립대 38개 학교법인 이사장의 평균 보수는 8천6백만 원이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총장 보수 지급 현황’자료를 공개했다. 자료를 제출한 대학은 4년제 일반대 70개교, 전문대 100개교이며, 고려대·연세대·한양대·성균관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은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 포항공대, 동서대는 총장 보수 공개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총장 보수를 공개한 대학 가운데 4년제 일반대학은 초당대 총장이 3억4천6백만원의 최고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울산대 총장(2억7천6백만원), 차의과대학 총장(2억5천만원), 호남대 총장 (2억4천만원), 명지대 총장(2억2천279만원), 남부대 총장(2억147만원) 등이 2억 이상의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중에는 대경대 총장이 3억1천250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천대 총장(2억7천474만원), 동남보건대 총장(2억7천474만원), 서정대 총장(2억6천630만원), 부산과학기술대 총장(2억4천428만원), 명지전문대 총장(2억2천286만원) 순으로 높은 보수를 받고 있었다. 자료 제출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한 사립대 총장 평균 보수액은 1억5천933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이를 보면 2018년 1억5천754만원, 2019년 1억6천31만원, 2020년 1억5천943만원으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대학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입학생 수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립대 법인 이사장의 경우는 관련법에 따라 법인 정관에서 정한 상근임원이거나 학교법인의 수익사업을 담당하는 경우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자료를 제출한 학교법인 이사장 중에는 단국대 법인 이사장이 2억6천578만원으로 최고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석대 법인 이사장(2억2천7백77만원), 호남대 법인 이사장(1억9천2백만원) 순으로 나왔다. 전문대학 법인 이사장 중에는 영남이공대학교 법인 이사장(1억6천522만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법인 이사장(1억6천5백만원)이 높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점에 전 세계적으로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학살림은 어려워지는데 일부 대학 경영자가 지나치게 많은 보수를 받는다면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는 사학이 부담하고 있는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책임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정부지원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 학생1인당 교육비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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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인연합회, 영덕시장 피해복구 성금 전달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북상인연합회는 16일 영덕 임시시장을 찾아 화재피해로 큰 시름에 빠진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동식 회장은 경북상인연합회 임원, 전국상인연합회 지회장과 함께 성금 1500여만 원을 영덕시장 상인회에 기탁하고, 전국상인연합회가 기부한 성금 500만원도 함께 전했다.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재가 일어나 마음이 무척 아프다”라며, “작은 힘이지만 영덕시장 화재 피해를 복구하고 상인들의 재기를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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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대정부질문, ‘ 논문이 유효기간 있는 식품인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광주동구남구갑)은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챙기는 따뜻하고 든든한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현안부터 교육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학동 붕괴 참사 100일이 되는 오늘, 윤영덕 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 마련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물었다. 내란 및 내란목적 살인으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씨가 국가장 대상인지 여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배제되는지 등 최근 국민적 논란이 큰 사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요구했다. 김부겸 총리는 “우려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의 보편의 상식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광복76주년을 맞아,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을 상대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에 대한 지원법 제정의 필요성을,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소멸시효를 배제하는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에게는 사회부총리로서의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과 실태조사 등을 주문했다. 이어, 유은혜 교육부장관에게 8월 발표된 대학기본역량진단과 관련하여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기 위한 평가의 전면재검토를 주문했고, 교육회복 프로젝트 등 교육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논문이 유효기간 있는 식품이냐’며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씨 논문과 관련해 조사를 회피하는 국민대에 대한 교육부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은 “국민대 예비조사 결과를 재검토하고 논문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대에 조치 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고 답했다. 윤영덕 의원은 “역사적이고 시대적이고 사회적인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민을 그대로 두고서는 치유도 회복도 도약도 불가능하다”며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건 우리의 몫이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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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은 2021년 9월 정기분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작년보다 12.7% 상승한 재산세 31,969여건, 30억 7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주택 부속토지 포함)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며, 공동소유자는 소유지분별로 각각 부과되고 납부세액이 30만원 미만은 일반우편, 30만원이상은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아울러 주택의 경우는 연간 부과세액이 20만원이 넘으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에서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및 납부, 은행 CD/ATM기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및 스마트 위택스, 금융앱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를 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지방세 납부에 군민들의 관심을 바라며, 납세자가 납기경과로 인하여 가산금(3%)을 부담하거나 체납으로 인한 재산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납기 내에 자진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덕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재무(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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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 노점상 사용료 징수 유예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영덕시장이 지난 4일 화재로 점포 전체가 전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영덕군은 짧은 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해 임시영덕시장 개설을 준비하였으며, 9월 14일 영덕시장 장날을 맞아 새로운 자리(구 야성초등학교)에 임시시장을 개장하였다. 한편, 기존 영덕시장 내 화재건물에 대해서는 위험시설 관리와 외부인의 출입 통제를 위하여 조만간 주위에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영덕군에서는 구 야성초등학교 임시영덕시장 옆 청소년수련관 부지 내에 어물전과 난전 자리를 확보하였고, 지난 14일부터 정밀안전진단 결과 발표 시까지 영덕시장 노점상들에게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결정사항과 함께 ‘기존 영업구간 중 화재로 인하여 위험한 구역은 영업을 할 수 없음’을 시장상인에게 문자전송을 통하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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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덕 임시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영덕 임시시장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영덕시장 피해 상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장보기를 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화마가 휩쓸고 간 영덕시장이 하루빨리 복구돼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임시시장 내에서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전통시장이 힘든 시기에 추석 대목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까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 임시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을 입은 상인들을 위해 영덕군에서 기존 영덕시장 옆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설치해 지난 14일부터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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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덕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교육감이 현장의 문제점들 듣고 교직원,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하여 현장을 직접 찾아 열리는 토론회이다. 이 날 현장소통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300 여명의 울진·영덕 교육가족이 유튜브 ‘맛쿨멋쿨TV’ 로 실시간 참여하였다. 통상적인 업무보고를 벗어나 학교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지원, 지역특색 지원, 교원 재능기부 봉사단 구성과 통합교육 지원센터 구축 등의 내용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특수교육 지원 방안, 회복교육 방안, 고교학점제 활성화 방안, 코로나-19 방역대책, 현장체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문으로 유튜브의 대화창이 뜨거웠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의 모든 교육가족은 늘 함께,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에 동참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참여한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교육감은 "업무중심에서 학교 지원으로 바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을 위한 일에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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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감염 차단 선제 대응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많은 이동으로 인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감소시키고자 한 발 빠른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실시한다. 적극적인 진단검사로 숨은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어 감염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휴가 마무리되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감염취약시설 어르신 및 종사자, 보육교직원 종사자, 외국인 고용 사업장(고속도로·철도 건설현장, 어선원, 시금치농장)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 검사 진행을 위해 영덕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현장에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불법 체류 및 내·외국인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해 빠짐없이 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에 군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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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다음날 검사 결과를 받아보려면 15시 이전에 검사를 진행해야한다.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신종감염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보다 코로나19 차단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받고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는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추석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고향 방문 전과 방문 후에는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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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대구시장, 영덕시장 찾아 화재피해 상인 위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함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 79곳이 전소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14일부터는 인근 초등학교 폐교 터에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48개를 설치해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먼저 영덕군의‘영덕시장 화재수습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피해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시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총 2억 6천 여만원을 영덕에 전달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청 직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모금한 1억 4288만원과 대구시에서 재해구호기금 1억 원 및 시청 직원이 모금한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는 경북도의회 의장단 500만원, 경북 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 자문위원 125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성금 전달 후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영덕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선 등 추석 장을 직접 보면서 상인들을 위로 했다. 이날 장보기에는 도청 직원 70여명도 함께했으며, 이들은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영덕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캠페인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시도민의 저력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듯이 이번 위기도 대구경북이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화재응급복구를 위해 국비 10억 원과 도비 2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 시장 재건축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