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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순창고추장배 중학야구대회 순창에서 열린다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2021 순창고추장배 중학야구대회’가 오는 26일 전북 순창군 팔덕다용도보조구장에서 열려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 순창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총 10개팀 300여명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고, 지역별로는 경기권 4개팀(청담중, 연세중, 소래중, 여강중), 충청권 2개팀(충남중, 공주중), 전라권 4개팀(전라중, 군산중, 화순중, 세지중)이 출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추진하는 선수 부상방지 프로그램에 따라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겨울철에는 대회를 금지하고 있어, 이번 대회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야구대회인 만큼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안전과 선수보호를 위하여 참가선수, 감독 및 코치, 스텝 등 경기장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대회 첫날 기준 48시간전에 실시한 PCR검사 음성확인증명 제출하도록 공지했다. 또한 발열체크, 손소독, 손목띠 부착, 건강모니터링은 물론 이용자 명부(콜 체크인)를 반드시 작성하고 명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후에는 안전하게 폐기한다. 또한, 순창군 스포츠마케팅 방역단에서는 지난해부터 쌓아온 방역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실과 덕아웃, 경기장 안팎을 꼼꼼하게 소독하고, 문고리, 손잡이 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은 소독거즈로 닦는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체육진흥사업소 서상희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스포츠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단계 더 강화된 방역관리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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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13회 동두천시장배 야구대회’성황리 개최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제13회 동두천시장배 야구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민체육센터 야구장, 신흥고등학교 야구장, 신한대학교 야구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야구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야구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구장당 100명 미만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최용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정문영 시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용덕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개회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대회를 개최해 야구동호인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추운 날씨에 몸을 충분히 풀어 사고 없이 대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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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야구동호회 ‘슬러거스’, 전국 사회인(공무원)야구 대회 준우승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로 구성된 야구동호회 ‘슬러거스’이 ‘2021년 강천산배 전국 사회인(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야구대회는 지난 13·14·20일 세 차례에 걸쳐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다목적 구장에서 개최됐다. 광주시교육청을 포함해 광주시광산구청, 해양경찰청 등 총 16팀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웅을 가렸다. 광주시교육청야구단은 그 동안 ‘제3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야구대회 4강’ 등 다수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도 광주시교육청야구단은 집중력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며 광주시교육청 직장동호회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천곡중학교 교장이기도 한 시교육청야구단 최범태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부터 회원들이 함께 모이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가 돼 준우승이란 좋은 성과를 올려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전하고 활기찬 동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야구단은 지난 2009년 창단됐고, 광주시교육청 소속 지방행정직, 중등교사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팀으로 현재는 2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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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진택 부위원장, 순수 주말반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 축하 격려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2021 순수 주말반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의 결승전을 직접 관람 후 축하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국리틀연맹 주최로 열린 2021 순수주말반 전국리틀야구대회는 56개팀이 참가하였고, 10월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는 화성시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서부 리틀 야구단이 대전 중구팀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창단 1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우승을 거둘 수 있던 것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감독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화성시민들과 함께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현재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 단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폭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격려로 선수들을 응원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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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개강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2월 3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만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7일(수)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19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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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야구장 개장’...전문 선수 육성·생활체육 활기 기대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화순에서 공인 규격의 야구 전문 구장이 개장했다. 화순군은 화순군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공동 투자해 건립한 공인 규격(1만8000㎡)의 화순야구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과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엘리트 선수 육성 기반 확충과 지역 초·중·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각각 26억5000만 원씩, 총 53억 원을 투입해 야구장 건립을 추진했다. 화순야구장의 운영 주체는 화순교육지원청으로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화순군과 화순교육지원청은 운영협의체를 구성, 향후 운영 방향·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11일 도교육청과 함께 화순야구장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야구 동호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구충곤 화순군수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며 야구 활성화를 기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 야구를 이끌어 갈 전문 엘리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야구장을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화순야구장이 우수 선수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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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야구장 더 환하게...LED 조명탑 점등식 개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공식 야간 야구경기의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시는 야간 조명탑을 전면 LED로 교체해 더욱 탄탄한 인프라로 야구인 저변을 확대하고 공식 야간경기 개최 및 훈련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10일 익산야구장에서 새로 설치된 야간 LDE조명탑에 점등식을 갖고 첫 친선경기를 치렀다. 시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시비 8억원, 총13억원을 투입하여 기존에 설치된 노후 조명 6기를 최신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에 따라 2012년 훈련장용 조도로 설계된 조명탑이 공식 야간경기가 가능한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야간에 경기를 치르거나 훈련하는 선수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녁 시간대에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명탑 높이를 보강하는 등 조명 시설을 전격적으로 개보수한 것이다. 한편 이날 야구장 조명탑 점등식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박철원 익산시의회 부의장,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남상봉 KT스포츠 사장, 야구관계자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야간조명 점등식, 응원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야간조명탑 점등을 환영했다. 특히 야간조명 점등식 친선경기로 KT WIZ 퓨처스와 원광대학교 야구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져 이날 점등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KT WIZ 퓨처스 선수들은 “조명탑 설치로 야간 경기로 최적의 장소가 되었다” 며 “익산 야구장 시설이 좋아 시간에 관계없이 더욱 활발한 체육활동으로 야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조명 개선으로 아마추어와 프로야구 선수들에겐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경기공간을, 주민들에겐 야간 볼거리 제공을 할 수 있는 빛의 야구장으로 공식 야간경기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익산야구장은 2011년 6월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준공되어 각종 전국 야구대회를 개최하였고, KT WIZ 퓨처스 정규리그 전용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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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리틀야구단들, 강진으로 모여라~"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1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강진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강진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초등학생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전국 팀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20개팀, 490여 명이 참가한다. 최제영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추진토록 후원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며 “전국에 있는 리틀 야구팀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11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한국 유소년 주니어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전국대회 및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당일 체온측정, 방명록 및 방역 대장 작성 등 대회 기간동안 정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철저한 방역 활동 가운데 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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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MVP에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김경묵 선수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대회 MVP(최우수선수)로 다승·방어율 1위의 광주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소속 김경묵 선수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10일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4월 7일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 간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6일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과 연천 미라클 간 챔피언결정전 4차전까지 6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성남 맥파이스 등 총 6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천 미라클을 3승 1패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1위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위 연천 미라클, 3위 파주 챌린저스, 4위 성남 맥파이스, 5위 고양위너스, 6위 시흥 울브스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MVP의 영예는 다승과 방어율 1위를 한 광주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의 김경묵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다승 공동 1위였던 파주챌리저스 이창호 선수는 특별상을 받았다. 팀 순위 1위를 차지한 광주 스코어본에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2위를 차지한 연천 미라클에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3위를 차지한 파주 챌린저스에는 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선수들이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야구의 꿈을 이어가며 더 큰 프로의 무대에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경기도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독립야구단 경기도 리그를 출범시킨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성과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범 후 현재까지 13명이 프로에 진출했다. 올해 SSG랜더스 신재영(시흥 울브스), 한화이글스 윤산흠(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선수가 1군 경기에서 활약했으며, 광주스코어본의 권광민 선수가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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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불스포츠클럽 '부키스 유소년야구단' 대구연식야구리그‘ 유소년부 준우승, 주니어부 3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불스포츠클럽 부키스야구단이 11월 7일 희성전자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연식야구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경기에서 유소년부 준우승과 주니어부 3위를 차지했다. 대구연식야구리그는 대구지역 유소년팀 14개팀이 출전하여 조별리그 후 각조 상위 4팀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대불SC 부키스 야구단은 준결승전에서 마지막회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하였지만, 결승전에서 아쉬운 패배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야구하는 패밀리(주니어)부에서도 리그 3위(6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후 최종순위 3위를 기록했다. 대불SC 부키스야구단은 유소년부 우수선수상 금재훈(도남초6) 선수, 최다안타상 최민준(도남초6) 선수가 수상하였고 패밀리부에서는 방어율상 전형우(구암중3)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백현규 감독은“유·청소년기에 야구라는 공감대로 아빠와 함께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만족도가 높아 지도자로써 뿌듯하고 이번 계기로 스포츠클럽 전용야구장 확보 등 지원을 통해 전국공공 스포츠클럽의 롤 모델이 되어 공부하는 운동선수육성 및 공공스포츠클럽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불SC 부키스야구단은 북구의 ‘부키’를 마스코트로 하여 매주 일요일 옻골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록하여 디비전리그에도 참가하는 등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 1 ~ 6학년(유소년부), 중1 ~ 중3(주니어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