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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및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 업무 협약 체결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태백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및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백시장과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진오 강원일보사 사장, 류철호 태백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올해 태백에서 두 번째로 연속 개최되는 태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및 태백산배 전국 리틀야구 초청대회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태백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태백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위한 협약식이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을 양성하여 우리나라 야구 발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태백산배 전국 리틀 초청 야구대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태백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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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신청 접수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KBO는 사회관심분야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5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KBO의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 총 58명(리틀야구 6명,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0명)을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1년간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중.고등학교의 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에 등록된 선수로서 지난해부터 KBSA 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선수로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는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야구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 다자녀(만 18세 이하의 3자녀 이상)가정 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게 된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4월 1일까지이며, KBO 육성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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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야구 하기 좋은 순창! 실내야구연습장 준공 행사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순창군이 14일 공공 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 야구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 야구 연습장을 조성하고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황숙주 순창군수,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등 야구 관계자들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지역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발전을 기원하는‘안녕기원제’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팔덕면 구룡리 45번지 일원의 8,663㎡ 부지에 989.7㎡ 규모로 조성된 실내야구연습장은 국비 7억 2천만원, 군비 13억 8천만원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2층으로 신축된 실내야구연습장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사용되는 피칭머신 2대, 토스머신 3대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19년 준공된 팔덕다용도경기장이 연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팔덕다용도 경기장은 전용야구장 1면과 겸용야구장 1면을 갖추고 있어 실내야구연습장과 더불어 전지훈련 야구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야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부터 동계 전지훈련 야구팀을 대상으로 실내야구연습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한파와 우천 등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훈련에 임할 수 있고, 최신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순창군은 이번 실내야구연습장 조성으로 야구 관련 시설 집단화가 완료돼 사계절 스포츠 전지훈련지와 각종 대회 유치 장소로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더욱 많은 야구팀의 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준공식은 실내야구연습장 준공을 기념하며 시설운영에 있어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서 개최한다” 며 “팔덕다용도경기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서, 야구종목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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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윤석민 전 야구선수, 5000만원 상당 KF-94 마스크 기탁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출신 윤석민 전 선수가 21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 400매를 기탁했다. 이날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석민 씨와 유튜브 채널 ‘수현의 맛’을 운영하는 부인 김수현 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150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윤석민 씨는 “용인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씨는 “현재 준비 중인 사업과 연계해 내년에는 혼자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해준 윤석민 선수, 김수현 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석민 씨는 한국프로야구(기아타이거즈)와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등 국가대표로 크게 활약했으며 2019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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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허태정 시장, 국내 최정상 대전중구리틀야구단 격려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0월 미국 메이저리그가 후원하는 제2회 MLB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리틀야구대회 정상에 오른 대전중구리틀야구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허 시장은 “힘든 훈련을 잘 소화하고 하나가 되어 이번 우승을 이룬 만큼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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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국민모금 운동 동참'.......정읍시, 야구소프트볼협회,!!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하재훈 )가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국민모금’에 적극 동참하고자, 6일 정읍시체육회를 찾아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에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읍시야구협회는 정읍시체육회를 찾아 강광 체육회장에게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모금 운동에 참여 의지를 보이며, 시민들과 뜻을 함께 할 것을 밝혔다. 하재훈 회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한 단체로써 자긍심을 갖고 동참하게 됐다”며 “협회 소속 13개 야구단이 한 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해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정읍시야구협회는 사회인 야구 13개팀, 정읍시유소년야구단, 이평중학교, 인상고등학교 엘리트 야구부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읍시야구협회는 전국야구대회 우승 전적과 도 야구대회 연속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강광 회장은 “정읍시야구협회는 협회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활기차며 긍정적인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내 생활체육 종목 중 제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운동이 내년 2월까지 연장된바, 정읍시체육회 생활체육 종목 협회에서도 지역 발전과 자긍심으로 건립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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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1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성료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진야구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21년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진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전남 16개 팀, 350여 명이 우승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4일에는 16개 팀이 예선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전에서 강진군 대표팀이 해남군 대표팀을 상대로 17:3 점수로 우승했다. 최제영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강진군에서 열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강진군 대표팀이 우승해 더 기쁘다”라며, “앞으로 강진군 야구인들의 유대 강화와 군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스포츠산업단장은 “선수들 외에도 어린 자녀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대회가 통해 심신도 단련하시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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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야구 발전 견인차 역할‘톡톡’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야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홍보, 야구 인구 저변 확대 방안,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봉사의 날 선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창원 야구 발전을 주제로 자유 토론을 했다. 협의회는 야구 도시로의 명성을 회복하고 야구의 미래 발전방안 연구 및 창원 야구가 나아갈 방향 제시를 위해 설치되었다. 위원은 시민대표, 시의회, NC구단, 언론인, 야구협회, 시 등 각 분야 대표 25명으로 올 2월에 재구성했다. 또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야구발전분과,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현안 사항 토의 및 야구발전 아이디어 창출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배주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위축된 지금, 창원시가 대한민국 야구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협의회가 야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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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프로야구단’, 익산에서 이웃 사랑나눔 실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에도 익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야구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2천만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2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물품이 익산지역의 15개 지역아동센터와 읍면동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1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에는 5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전기그릴, 화장지, 키친타올, 읍면동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누룽지, 참치캔, 라면, 간편식과 쌀, 화장지, 세제, 간장, 고추장 등의 물품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KT WIZ 프로야구단은 익산 야구경기장을 훈련장소로 사용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을 위해 야구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야구단으로 2021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T WIZ 프로야구단 이숭용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익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익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KT WIZ 프로야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뜻깊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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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일 ‘산호동 마산야구의거리 문화의밤’보러 오세요”<양지주차장서 ‘산호동 마산야구의거리 문화의밤 행사’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0일 양지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산야구의거리 등 산호동 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산호동 마산야구의거리 문화의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산호동야구장상인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산호동 상가거리 활성화를 위해 10일 상인회 회원사 약 130여 개 점포에서 이용 금액의 10% 할인과 자체 경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했던 ‘NC다이노스 통합우승 기념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 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올해 상인회 행사와 연계를 통해 사업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윤수현, 남승민, 배진아, 이경민 등 지역가수 공연으로 마산야구의거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길거리 마술, 야구공으로 인형 맞추기, 포토존 이벤트 등도 열린다.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1단계 방역수칙 적용에 따라 참여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지난해 마산야구의거리 조성과 NC다이노스 통합우승 등 다양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와 산호동 일대가 침체에 빠져 있었다”며 “이번 상인회와 연계한 산호동 마산야구의거리 문화의밤 행사 개최를 통해 오랜만에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마산야구의거리에 활력을 부여하려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