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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6일 로봇수술센터 출범 …4세대 최신 다빈치SP 로봇 도입, 전담 의료진 구축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로봇수술센터가 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세종병원 로봇수술센터가 6일 출범했다.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과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6번째), 이성배 로봇수술센터장(5번째) 등 임직원이 출범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인천세종병원 제공 단일공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한 최신 로봇 기계 도입과 전담 의료진 구성으로, 환자의 의료서비스 질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최근 다빈치SP 로봇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지난 1개월여간 전담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본 시스템 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수술 참관, 모의 수술 등 훈련을 진행했다. 이성배 로봇수술센터장(외과)은 “과학 및 로봇 기술 발전과 의료분야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첨단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다. 일본에서는 심장수술에 한해 건강보험도 적용된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 장비 첫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수술실적 5만여건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잡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로봇수술센터의 특장점은 단일공으로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한 최신 다빈치SP 로봇 장비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상담부터 퇴원까지 3일 내 가능하게 한다. 다빈치SP는 4세대 모델 중에서도 가장 최신형이다. 국내 병·의원을 통틀어 현재 21대만 보급됐다. 기존 3~4개 절개창을 내야 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오직 1개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면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수술 흉터 자국 개수를 줄여 미관상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환부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는 카메라는 고화질(Full HD) 3차원 시각 기능과 함께 관절을 여러 개 달아 유연성을 높였다. 몸속 좁은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술 시야 확보에서 용이하고, 수술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로봇수술 대상 진료과는 우선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로 시작한다. 갑상선 절제술, 탈장, 충수 돌기, 담낭절제술,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절제술, 자궁·질탈출 교정술, 난소종양 절제술, 수면무호흡 수술이 대표적으로 시행되며 향후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첨단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안전성과 만족도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다. 오래도록 많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건강보험 적용 분위기가 무르익었는데, 이른 시일 내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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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사생아’, ‘난독증’,‘철자법 미숙’, 그리고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수식어다. 사생아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보이지 않는 숱한 차별 속에서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야 했다. 당대 귀족이나 식자층의 자녀들처럼 당연히 배 워야 할 라틴어와 그리스어 등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 대한 제대로 된 정규교육을 받을 수 없었고, 당연히 대학에 진학하거나 의사, 약사, 법률가, 행정 공무원 같은 특정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다.” 이동조 저(著) 《선을 넘는 창의력》 (시대인, 1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금강교)> 김광부 기자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었고, 의학, 치과학, 해부학, 생물학, 지질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궈냈습니다.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모나리자」와 같은 걸작을 비롯하여 오늘날 사용하는 인체 해부도의 형식을 개척하였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미국의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은 가장 창의적인 사람으로 그를 먼저 꼽았습니다. 2007년 11월 「네이처」지가 선정한 ‘인류 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 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 역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가을"> 김광부 기자 약점과 고난과 상처가 인생의 길을 막는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한 미혼모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사생아 취급을 당하며 비난과 눈총을 받았습니다. 유년기를 이집트에서 난민으로 지냈고,갈릴리에 돌아와 서는 빈민가의 사람으로, 공생애 사역 중에는 머리 될 곳조차 없는 홈 리스 인생을 살아 가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아픔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시면서 우리를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가을"> 김광부 기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가을"> 김광부 기자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 김광부 기자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가을(전나무숲)">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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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비아다빈치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탁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비아다빈치가 3년 연속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비아다빈치(대표 정영숙)는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비아다빈치는 지난 2020년에는 1000만원을, 지난해는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영숙 대표는 “추운 겨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도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아다빈치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있기에 용인의 미래가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김주철) 75만원 상당 식료품 15세트(기흥구 구갈동)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연) 25만원 상당 상품권(기흥구 신갈동) ▲죽전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전일) 성금 100만원(수지구 죽전1동) 한편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모금 운동을 이어간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