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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입장문 발표..남양주시의회를 생각하며남양주시장(조광한)은 민선7기 남양주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도 2년이 다 되어가고.이제는 외부에서 우리의 계곡을 찾아오고 왕숙신도시와 GTX-B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시 규모에 걸맞는 기구설치 조직개편(안)이 4월에 싱정조차 되지 못했고, 결국 이번 달에는 상식을 벗어난 일부 시의원들로 인해 부결되는 싱황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자치는 생활행정이다’ 시민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들어주고 좀 더 나은 생활환경과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의회의 책임이며 의무이다. 저는 이렇게 막중한 책무는 등한시 한 채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위세를 부리는 구시대적인 형태를 지켜보면서 기초의회 무용론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장(조광한)은 ‘신규공직자 임용은 결코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 하면서 행안부와 경기도의 승인으로 신규 공직자 임용의 필요성이 입증된 셈인데 이를 뚜렸한 이유도 없이 부결시킨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범위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봉사하는 기관이라는 기본적인 본분조차 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여 동안 참으로 힘들고 또 외로웠다’고 말하면서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는 2년 내내 되풀이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장(조광한)은 지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이 보여준 무례하고 고압적인 발언은 시장이라는 직책을 떠나 인간적인 모욕감을 느끼게 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본회의의 진행은 너무 미숙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개월 동안 수차례 현안사항 보고와 제안 설명으로 지속적인 설득과 이해를 구했고 상임위 부결 이후에는 재상정을 요청했고 임용대기자의 안타까운 처지도 남양주시의회에 전달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시민의 불편은 외면한 채 정치적 셈법을 앞세우면 우리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변화 없이 미래는 없으며, 그 변화의 시작은 본분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남양주시장은 하반기 의회에서는 시민과 공직자를 볼모로 잡는 소모적인 정쟁이 다 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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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땡큐! 다둥이 스마트기기 및 유료수강권 전달식 가져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자녀가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 PC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강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비대면 일상과 교육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땡큐 스마트 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NH농협 남양주시지부에서 다자녀가구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기탁한 후원금을 활용했다. 전달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소병연 농협 남양주시지부장, 조용환 농협 남양주시 출장소장, 5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중·고등학생 23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시장이 직접 태블릿PC와 수강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다자녀가구 자녀들의 어려운 학습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부모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이에 따른 경제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회적 질병으로 국가적으로도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며“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가 남양주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자녀가구가 주거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둥이 주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며, 현재 우리시는 시범적으로 오남읍에 다둥이 주택 사업추진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으로 바뀔 것이며, 앞으로는 비대면의 세계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청소년들은 온라인 세계에서 재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비대면의 세계를 준비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에 우리시는 가급적 많은 청소년들에게 스마트기기를 공급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늘 받은 스마트기기와 수강권을 기회로 삼아 남양주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개인사정 등으로 이날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20명에게 태블릿PC와 수강권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며, 이 밖에 4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학생 113명에게는 수강권을 별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땡큐 스마트 기부’사업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강남구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무료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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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 수상...지역 발전 공로 인정경기 남양주 조광한 시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주최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광한 시장은 2018년 민선7기 남양주 시장에 부임한 이후 지난 2년간 왕숙신도시 유치, GTX-B노선 등 철도교통 문제 해결, 정약용 도서관 개관, 하천정원화 사업 추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26일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사 관계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축하공연과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의 대회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조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오늘 행사를 개최하기까지 김용숙 회장님께서 고심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으며, 작년 12월 발생한 코로나19는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지속될지 모르는 어려운 국면에 처해있다”고 하며, 이어“이러한 세계적, 국가적 어려움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 정확한 방향도 잡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가와 광역단체, 지방행정은 국민을 더 보호하고 안심시켜드리고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한 지속가능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오늘 주신 이 영광스러운 상을 거울삼아 사회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더 나은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마쳤다. 특히, 이날 20여명의 남양주 시민들이 조 시장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했으며, 조 시장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축하피켓을 흔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을 마친 후 조 시장은 수상 축하를 위해 먼 길을 오신 시민들을 모시고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 의원회관, 사랑재 등을 함께 둘러보면서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제 생일도 잘 안챙기는 사람인데 이렇게나 많은 축하를 받으니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쑥스럽기도 하다”며, 이어“시민들께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제가 시장을 하는 이유이자 제 간절한 마음이며, 시민들께서 남양주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번째를 맞는‘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매년 의정, 행정, 교육,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이날 행정대상 광역단체장 부문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초단체장 부문에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금충섭 김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병수 울릉군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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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기 진건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가져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에서‘제1기 진건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새롭게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 30명과 일일이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건읍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진건읍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는 주민 누구나 자치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배심원제 위원 선발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전체 30명의 위원 중 15명은 ARS 방식을 통해 무작위로 추출되어 6시간의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위원으로 선정됐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가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에게 시대는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시는 첫째로 교통혁신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의 가처분소득을 증가시키고, 둘째로 이석영 광장, 정약용 도서관, 청학천 등 하천정원화와 같은 공간혁신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2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혁신을 추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의 평화적 공존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건읍 주민자치회 위원들께서도 생활폐기물을 줄여나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을 받은 한 위원은 “처음에는 주민자치가 뭔지 잘 와닿지 않았지만 내가 사는 마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주민자치학교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나 자신부터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우리 마을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에 이어 하반기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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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우리의 본분은 도시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행정복지센터장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박신환 부시장과 8개 행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먼저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부터 시작하여 각 센터장의 도로변 불법행위 정비현황과 센터별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문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 시장은 도로변 불법행위 정비현황과 관련하여“우리의 본분은 도시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지 않으면 후대에는 재앙이 올 수 있다. 건축물을 본래의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단속을 해야 한다. 이거 하나쯤이야 하다가 그것이 쌓이면 나중에는 감당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며 “행정을 할 때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명확한 기준을 갖고 7·8월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9월에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재해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장마철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평내동 대명루첸 주변 아파트 소음 민원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면서 이어질 수 있는 관리감독을 하라. 또한 대명루첸 육교 철거와 관련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하는 등 기타 현안사항도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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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화도읍이장협의회(회장 김용완)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숙원사업 등에 대한 의견청취와 시정현안 등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문경희 경기도의회 의원, 이장협의회 회원 7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남양주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조광한 시장과 남양주 출신 최초로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문경희 도의원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역 숙원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 앞서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대응과 시민불편 사항 해결 등 현안사항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읍민과 소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해 주신 조광한 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했다. 조광한 시장은“그동안 무척이나 뵙고 싶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하며, 이어“여러분이 세 번씩이나 도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남양주 출신 문경희 의원께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되신 것을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경희 도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광한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김용완 이장협의회장님과 이하 이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시장님과 함께 남양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지역 심부름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의 변화를 설명하며 개방사회에서 폐쇄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세계적 흐름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한편, “지난 2년은 철도와 땡큐버스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 2년은 좋은 공간, 편리한 교통,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을 편리하게 만들어 드려 시민들이 자가용을 운전하지 않고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교통혁신과 많은 돈을 들여 멀리 갈 필요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하여 자연스레 지출이 줄어드는 공간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혁신으로 다수가 마땅히 누려야 될 산이나 하천․계곡과 같은 자연경관을 소수의 이익을 위해 훼손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우리시의 아름다운 환경을 잘 관리해서 시민들께 보다 더 쾌적하게 돌려드리겠다. 끝으로 복지를 확대하여 나보다 좀 더 어려운 분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시간에는 신사거리 근린공원조성 사업 진행여부, 387국지도 확·포장공사의 보상 및 착공시기 등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확인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화도읍을 직접 찾아주신 조광한 시장님과 문경희 도의원님께 감사드린다. 화도읍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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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 갖고 주요 투자사업 논의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5일 시청 여유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한정)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지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상호간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실ˑ국ˑ소장, 김한정 국회의원, 윤용수, 박성훈 도의원, 이정애, 이창희 시의원, 임채원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최영숙 여성국장, 최문희 수석보좌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담당 실국소장이 주요 투자사업 및 지역현안 등 22개 안건에 대한 사업개요 및 추진실적, 향후계획 등 협의사항을 설명한 후, 해당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와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양측은 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방역과 재난지원금 접수 등으로 고생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뛰어난 역량으로 지난 2년 동안 왕숙신도시와 GTX-B 유치, 9호선 연장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신 조광한 시장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먼저, 늦었지만 김한정 의원님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 또한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은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제 나름대로는 소통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하며, “최근 김한정 의원님을 비롯한 을 지역위원회에 많은 분들이 합심해서 함께 남양주를 잘 만들어 가자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추진하는 모든 부분에 있어 원만하게 진행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그간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모든 정책과 사업은 함께 노력하면서 풀어내 더욱 모범적인 당정협의가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광한 시장과 김한정 의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 등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을 더 편하게 해드리기 위한 공동노력을 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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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3일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관련 공무원들과 대형 공사장과 침수우려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오남읍 국지도 98호선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구간 중 많은 비가 내릴경우 낙석 및 토사 유출 위험이 있는 절개지와 급경사지 여러 곳을 직접 올라가 배수시설과 공사현장 침수 방지 대책 등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책상에 앉아서 형식적으로 하는 점검으로는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재난 비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비가 일정수위 이상 왔을 경우 도로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교통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 위험 요소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관내 공사구간 뿐만 아니라 다른 건설공사현장도 조사해 제일 위험하고 취약한 지점을 미리 파악하여 집중 관리하고, 그에 맞는 비상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퇴계원의 신하촌 마을로 이동해 관련 부서로부터 침수우려지역 현황 및 호우 대비 안전 대책에 대해 보고 받고, 14대의 버터플라이 밸브를 직접 열고 닫으면서 정상 작동여부와 19개소의 간이 펌프 작동상태를 확인한 뒤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직접 시범 운영해 가동상태를 점검했다. 조 시장은 “관내 상습 침수지역은 수시로 현장을 나가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배수시설과 장비들은 호우 발생 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청학천으로 이동해 막바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올 여름철 풍수해,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생활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금년에는 기상상황 및 피해 분석을 통한 취약지역 점검 및 사전예찰 활동 강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책 추진으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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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1인 1스마트기기 기부 릴레이’로 사회적 약자 지원에 나서다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운, 김만호)는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1인 1스마트기기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1인 1스마트기기 기부 캠페인’은 먼저 기부하는 후원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며, 1호 방종술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에 이어 하루 만에 10번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져 350만원의 후원금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되었다. 발생한 후원금으로는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만호 위원장은“갑작스러운 비대면의 수업에서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 100호의 기부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운 센터장은“끊임없는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동했다. 특히 늘 궂은 일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에서는 8개 사회단체가 코로나19 극복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1억여 원의 성금 기부를 주도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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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현장 및 소통행정 추진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8일 화도수동센터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공사현장 방문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난 17일에 이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매일 개최하는 현안회의를 현장감 있게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실시 한 후 인근의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조광한 시장은 도시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과 지난달 30일 방문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 등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을 찾은 화도읍 김용완 이장협의회장,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 박성열 노인회장들과 함께 이석영뉴미어도서관 조성현장을 1층부터 옥상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조 시장은 “뉴미디어는 미래에 경쟁력 있는 분야이다, 화도에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뉴미디어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어야 한다”며, “옥상은 죽은 공간이 없도록 도서관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카페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인근 주차장은 기능적인 면 뿐 만 아니라 외관도 중요하므로 모던하게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조 시장은 뉴미디어 이석영도서관 점검을 마친 후 인근 아파트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산책 할 수 있는 공원 조성, 도로 확장, 주차난 해소, 마석고가도로 밑 노숙자 문제 등의 해결 건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조광한 시장은 “여러분들이 말씀 하신 것에 공감하고 시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지역의 쓰레기 문제 등은 주민들이 마을을 아끼고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솔선수범해서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평일 및 주말을 이용한 정책투어, 야간 동양하루살이 퇴치상황 점검 등 쉴 새 없이 현장행정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 사이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