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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7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임원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인복지시설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대표자, 시설장 및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관계자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시설에 항상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설에서도 입소자의 건강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일일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사자 및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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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시 전역 현장 점검 및 수해복구 진두지휘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일부터 연속 3일간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한 데 이어 6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 전역의 여러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새벽부터 관내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안전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등 10여명의 관계 공무원과 함께 화도읍 마석우리 199-8번지 일원 전원주택개발지 옹벽 붕괴 현장과 홍수경보가 내려진 왕숙천 진관교, 왕숙천 범람에 따른 상습침수지역인 퇴계원 신하촌 마을 및 와부읍 삼패공원 및 둔치 주차장, 팔당댐방류현장, 조안면 물의정원, 화도읍 구암리 캠프촌을 방문했다. 먼저 집중호우로 옹벽이 일부 붕괴되고, 전신주 1동이 전복 된 화도읍 마석우리 199-8번지 일대 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마석우리 옹벽 붕괴 사고 역시 가곡리 산사태 사고처럼 가파른 경사를 개발하여 발생한 사고이다. 2019년에 경사도 18도 이상은 개발할 수 없도록 조례를 개정한 것은 매우 합당한 조치였고, 자연환경 보존과 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산비탈의 무리한 개발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홍수 경보가 내려진 왕숙천 진관교와 퇴계원 신하촌 마을을 방문해 왕숙천 수위와 하천 시설물을 점검하였고, 팔당댐 방류량의 증가로 일부가 물에 잠긴 삼패한강공원으로 이동해 침수로 인해 떠내려 온 쓰레기를 신속하게 제거 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팔당수력발전소로 이동해 박승철 소장으로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한 댐 운영현황을 확인했으며, 박승철 소장은 “현재 팔당댐은 수문 전체 15개 중 12개를 개방해 초당 1만 6천톤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팔당댐 방류량의 증가로 저지대는 물에 잠겼고, 조금 높은 지대에 위치한 삼패 공원도 일부가 침수돼 걱정스런 마음에 소장님을 직접 뵙고, 현재 댐 운영 상황을 듣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하며, “팔당댐 최대 방류량이 초당 2만 6천톤인데, 아직 여유가 있다는 소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놓인다. 계속해서 운영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안면 물의 정원으로 이동해 침수상황을 살피고 침수지 출입통제를 실시하라고 지시하고, 마지막으로 점검에 나선 화도읍 구암리 캠프촌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위급했던 상황에 많이 놀란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31일부터 6일 오전까지 남양주시의 평균 누적 강우량은 327mm로, 특히 3일에는 115mm의 강한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 농경지 일부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 되는 등 사유시설 50여 건, 공공시설 20여개소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시는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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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팔당생명살림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손잡다!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장현예)과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각자가 보유한 환경에 관한 정보와 기술을 상호 교류하기로 협의했으며,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사용하는 ‘아이스팩 선순환 재활용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은주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은“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에서 독려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라며,“아이스팩 선순환 재활용 운동을 시작으로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이전에 회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고취와 실천을 위해 운영위원 33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와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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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거동불편어르신 보행편의 제공 위해 600만원 성금 기탁진접읍 철마기업인회(회장 심성택)는 5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보행편의 제공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에 기탁했다. 철마기업인회에서 후원한 성금 600만원으로는 거동불편어르신의 보행편의를 돕는 실버카 50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거동불편어르신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해주신 철마기업인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의 핀셋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 진접읍 진벌리 철마산 인근지역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저소득가정 고3학생 장학금 200만원 수여,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정의 달 나눔 250만원 기부 등 기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년 6천만원 상당의 기부로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실천에 힘쓰고 있으며, 기업경영인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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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실국소장 전략회의 및 경기도의원과 정책간담회 참석조광한 남양주시장은 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실국소장 전략회의와 경기도의원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먼저 조광한 시장은 실국소장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화도읍과 진접읍 수재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추진 중인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조 시장은“지난 3일 저녁 화도읍 가곡리에서 발생한 토사유출 사고는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우리시가 경사도 18도 이상을 개발할 수 없도록 강화한 것은 매우 합당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을 통해 소중한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해관련 비상근무에 임한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실시하고, 앞으로 회의 개최 시, 불필요한 회의 자료를 만들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오후1시부터는 지역 도의원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시의 주요 추진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한 상호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김미리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 김용성 의원, 김경근 의원, 박성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조 시장은 “문경희 도의원님께서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당선 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진작부터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그럴 수 없던 부분은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 시의 주요 정책 사항 및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도의원님들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희 도의원은“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광한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사업,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건립사업, 남양주 보훈테마공원 조성 사업 등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7개 사업에 대해 담당 실국소장이 설명한 후, 질의․응답, 토론, 의견 수렴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으며, 다 같이 정약용도서관 라운딩을 진행한 후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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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 개최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5일 정약용도서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금융인, 학계 및 세무사, 변호사 등 각계각층 전문 분야의 인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지문 채택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앞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조사·연구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 ▲자원 발굴 연계 ▲시설 간 연계 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재단의 재정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30억 원을 2년간 분할해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사무국은 1실 2팀 11명으로 구성해 행정지원과 재단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복지재단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하여 이사 8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남양주시복지재단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복지재단은 우리 시가 지난해 5월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계승하여 선포한 정약용 케어가 담고 있는 청소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정하며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발기인 대표를 맡은 박기춘 ㈜ 우솔 대표 등을 비롯한 10명의 발기인들은 복지재단 설립취지문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더 이상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재단 설립허가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는 대로, 법인등기, 직원채용, 사무실 정비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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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주말에도 쉼 없이 재해대비 점검 실시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일 15시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긴급 현장점검은 2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박신환 부시장, 교통도로국장,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장, 안전기획관, 도로시설관리과장 등 취약지구별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는 1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2일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호우가 지속되고 향후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음에 따라 주말 양일간 읍면동별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저지대 및 배수로 응급정비, 우수관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먼저 다산동에 위치한 도농, 중촌1, 중촌2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수 펌프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한 후 집중호우 시 배수에 문제되어 도로가 침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체크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한강시민공원 도농지구 둔치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량 침수피해에 대비한 이동주차 상태를 확인하고 불어난 수량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나 산책 시 위험하므로 사용을 통제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진건읍에 위치한 왕숙천 세월교를 방문해서도 세월교 범람 시 통행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피곤하겠지만 시간당 호우량이 늘어날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하라”고 말했다. 이어“국지도 98호선 건설 현장 등 재해취약지구 2개소에 대해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31일 시민들에게 문자로 받아보는 남양주정보 「내손에 남양주」를 통해 기상 예보 및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말동안 543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임하며 예찰활동 및 취약지역을 재점검하였으며, 읍면동장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읍면동 재해상황 등을 공유하며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24시간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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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 점검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휴가를 끝내고 복귀하자마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조광한 시장은 3일 김승수 행정기획실장 등 10여명의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화도읍 가곡리 319-10번지 일원 토사유출 지역과 화도읍 창현리 옹벽 붕괴 현장을 비롯, 호평동 수진사을 방문하여 피해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조 시장은 개발행위대상지에서 요양원으로 토사가 유출되어 피해가 발생된 화도읍 가곡리 319-10번지 일원을 찾아 피해 실태 및 긴급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비가 더 내릴 경우를 대비하여 추가 위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비가 더 많이 올 경우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할 것을 안내했으며, 화도읍장에게 토사가 유출 된 부분에 대한 확실한 응급조치 및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경사도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 허가된 난 개발지역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자칫하면 인명피해는 물론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었던 사안이기에,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능한 한 모든 안전조치를 하도록 하고 불응 시에는 법적인 제재를 검토 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보강토 옹벽이 붕괴 된 화도읍 창현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조치 상황 및 추가 위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통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가곡리 319-10번지 개발행위대상지 토사 유출로 인해 긴급 대피한 요양원 노인분들이 계신 수진사로 이동하여 놀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위로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942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통해 예찰활동 및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수해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조광한 시장도 3일 집중호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청 집무실에서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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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얼굴에 먹칠한 별내동 K팀장 문제 심각!남양주시장(조광한)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때에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전국 어느 도시의 시장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不㯙晝夜 남양주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산업현장을 누비면서 노력하고 있는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으로 근무한 별내동 K팀장은 이번 승진에 (과장)으로 대기되어 있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별내동 행정복지센타에 근무하고 있는 K팀장은(2018년 그린벨트 담당팀장)당시 (1)별내면 청학리에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 A씨에게 형질을 변경하지 아니했는데 임도(750평방미터)형질을 변경했다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였으며 (2)농사를 짓기 위하여 50센티미터 미만으로 흙을 매립한 것을 700평방미터를 평탄화하여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였다고 이행강제금이 부과하였으며, (3)2018년전에 잠시 야적하여 그전에 없앤 자연석을 120평방미터 야적하였다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였다. A씨가 별내동을 방문하여 K팀장에게 임도를 개설한 적이 없고 농사를 짓기 위해 50센티미터는 허락 없이 받아 놓은 상태이니 현장을 보고 자를 가지고 50센터이상인지 확인하라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하지 않았고 자연석은 오래전에 현장에도 없어진 자연석을 오래전 사진을 가지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다. 현장에 없어진지 오래된 해이다.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한 번도 현장에 가서 확인하겠다고 말을 하지 아니했으며 K팀장은 공무원의 자질이 교만하여 시민의 의견을 업신여기는 안하무인격이었다. K팀장은 검찰에 고발하여 A씨는 결국 확인 조차 못하고 경찰에 수차례 불러 다니면서 곤욕을 치루었다. 한편 A씨는 그 당시 수차례 K팀장을 찾아가 임야에 많은 나무와 숲이 울창해 있는 것을 확인하면 임도를 개설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다시 한번 현장을 확인해 달라고 수십 차례 말을 했지만 바쁘다고 하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여 무한정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전에도 K팀장을 찾아 확인해달라 그리고 조사를 받고 난 후에도 현장 확인 요청을 해도 K팀장은 내 마음이라고 하면서 A씨에게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라고 고성과 짜증과 핀잔을 수없이 했었다. K팀장에게 민원을 제기한 A씨는 마치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심문을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 당시 A씨는 별내동과 별내면에 농지에 장사를 하고 있어(식품위생법) 허가 없이 농지에 건물을 지어 이용하여 (농지법)과 (GB법)을 위반한 많은 사례들을 K팀장에게 방문하여 수차례 사진과 주소를 상세히 보여주면서 조치해줄 것을 요구한 바 있었다. K팀장은 별내면 과 별내동에 있는 모든 불법 상항을 맞게 이행강제금을 물리고 바로 고발하고 있다고 말은 했지만 말한 것과는 다르게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A씨는 정식재판을 통하여 승소한 상태이다. A씨는 행자부와 청와대에 이러한 사실을 감사 의뢰하고 이번 주에 K팀장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한편 남양주시에 근무하고 있는 B씨에 의하면 선량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들은 과장 승진에 누락되고 이러한 문제점이 많은 K팀장이 과장의 승진에 들어 있다면 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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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0여일에 걸친 꾸준한 방제작업으로 동양하루살이 감소 추세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동양하루살이 방제작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4일 밤 궁촌천을 찾았다. 조 시장은 지난 5월 26일 동양하루살이 피해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처음 현장 점검을 실시한 이후 60여일 동안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하계휴가 전날인 24일 밤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방역담당부서인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1시간에 걸쳐 도곡리 궁촌천부터 삼패한강시민공원까지 한강변 약 3km를 걸으며 동양하루살이 출몰 정도와 끈끈이 트랩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로드체킹을 하는 동안 운동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고 시민들로부터 동양하루살이 감소에 대한 칭찬과 마을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지난 6월 초 한강변 예초작업을 실시하여 방제 효과가 좋았는데 그동안 풀이 많이 자랐으니 8월초에 대대적으로 예초작업을 또 실시하여 동양하루살이가 알을 낳거나 살 수 있는 환경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경관이나 한강 조망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지저분한 나무들은 정비하고, 도심으로 이어지는 바람길에는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하루살이가 도심으로 날아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는“동양하루살이가 없어질 때까지 끈끈이 트랩처럼 방제 효과가 좋은 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말부터 와부읍 주민의 불편사항인 동양하루살이 퇴치 및 개체수 감소를 위해 방역과 끈끈이 트랩 교체 등을 매일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감소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