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양주시의회, 정책지원관 4명 신규 임용[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1월 1일 오전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4명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이 도입됨에 따라 시의회에서 지난 8월 31일‘2022년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공고에 의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 임용한 인원이다. 정책지원관은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 ▲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 전반적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김현택 의장은“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의 채용으로 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2023년까지 의원 정수의 1/2에 맞춰 6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의회,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 전체의원 회의 개최[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후속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파가 붐비는 대형 행사 시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의원 및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김현택 의장은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4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 우리 남양주시민도 2명 포함된 걸로 파악하고 있다, 비탄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사고가 하루 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개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0월 6일(목)부터 18일(화)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6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였으며 심사를 위해 이정애, 박경원, 박윤옥, 이경숙,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김상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김동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상설화됐다. 위원회는 선임된 날로부터 1년간 재임하되, 그 재임 기간은 매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 1년의 임기로 운영된다. 또한, 박윤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의 운영 및 단원의 임금협약 적절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의 주요현안사항들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12일에는 각 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2021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복지환경위원회와 도시교통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7일 종합심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13일에 걸친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 등 중요한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며“단순히 예산집행결과를 추인하는 절차에 그치지 않고 당초에 계획된 편성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겠으며 나타난 문제점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의회 박윤옥 의원, 5분 자유발언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윤옥 의원이 지난 10월 6일(목) 제2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의 운영 및 임금협약의 적절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박윤옥 의원은“최근 문제가 불거진 남양주시립합창단의 부적절한 운영과 집행부의 관리부실을 보면서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집행부는 위촉기한에 도달한 단원에 대해 공개모집보다 전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재위촉을 하고 있다. 전체 단원 50명 중 31명이 10년 이상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장근무 단원의 경우 근무연한이 19년에 가깝고 단원 중 남양주시민은 17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립합창단의 운영 및 단원임금협약체결내용과 관련하여 첫째, 일주일 3일 하루 3시간 연습에 간식비가 지급되어왔으며 협약 이후부터는 출근 여부와 상관없이 정액으로 간식비를 지급하는 점 둘째, 협약체결로 인해 경력수당의 경우 기존수당보다 두 배 이상 지급해야 하는 근거가 마련된 점 셋째, 명절수당을 기본급의 120%까지 지급하고 직책수당과 예능수당이 신설된 점 등을 밝히며 시민들의 세금이 적절하게 쓰여지고 있는지에 대해 중대한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였다. 이어“시립합창단의 임금협약 내용이 예산의 심의 승인 권한을 가진 시의회와 협의는커녕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며“이런 협약이 의회의 보고나 동의조차 없었다는 사실은 남양주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를 경시하는 모습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이번 협약은 2022년 1월 14일에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1차 추경예산안에 예산확보조차 하지 않았으며 9대 남양주시의회가 구성되고 나서야 2차추경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제2차 추경예산 심의과정 중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수당을 지급하고 1월부터 지금까지 추가적인 수당과 임금이 집행되었음을 확인했다”며“명백한 지방재정법 위반 사유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윤옥 의원은“일련의 사태에 대해 철저한 자체 감사의 필요성을 느끼며 차후 집행부의 현명한 마무리를 기대한다”고 밝히며“복지환경위원회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일에 대해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 제8대 의회 마무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29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증설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남양주시 자원순환종합단지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2035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의견청취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철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우리 8대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간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언제나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지난 4년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해 오신 동료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본회의를 마치고 의원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아쉬움을 나눴다.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관내 주요 복지 및 문화시설 현장방문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지난 8월 10일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시의회부터 복지환경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위원회 소관 관내 복지 및 문화시설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시각장애인통합센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남양주시 북부장애인 복지관 ▲펀그라운드 진접 ▲정약용 펀그라운드 등 총 7곳을 방문하였으며 담당부서로부터 해당 시설에 대한 현황과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확인하였다. 김영실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한 심의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우리시의 복지 및 문화시설들이 시민을 위한 바른방향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간담회 가져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 김현택 의장의 취임 이후 기업인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참석자들은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현택 의장은“고유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해 관내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기업의 투자를 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경영환경을 지원할 정책들을 발굴하여 관내 기업들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 시의회, 제9대 남양주시의회 개원식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7월 4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전임 의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제9대 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제9대 의회 시의원들은 이날 김현택 의장의 선창으로 의원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 개원사에서“지난 선거를 통해 시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다,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청렴한의회, 성실한의회,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변하는 의회를 구현하여 시민들께 의회다운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의회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그리고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시의회와 우리 집행부 모두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대화와 타협을 통한 소통과 협치로‘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 앞서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현충탑과 다산유적지를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
남양주시의회, 제9대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 > 제9대 남양주시의회에서는 7월 5일 오후 제2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지훈 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는 김영실 의원(국민의힘), 도시교통위원장에는 조성대 의원(국민의힘)이 당선되어 제9대 전반기의회의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게 되었다.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지훈 의원은“위원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와 협치로서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며“74만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실 의원은“초대 복지환경위원장이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맡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도시교통위원장> 도시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된 조성대 의원은“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모범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도시교통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전반기 의장에 김현택 의원, 부의장에이상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 남양주시 시민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시민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안전 봉사단체에 대한 경비 지원 사항을 확대하여 봉사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안전 봉사단체의 임무 수행에 관한 경찰서 협의 주체를 정비하고 시민안전 봉사단체 경비 지원 항목에 출퇴근길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안전 지도 경비,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한 사무실 운영비, 장비 구입 경비 등을 추가하였다. 이창희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관내 시민안전봉사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김지훈, 백선아, 박성찬, 전용균, 이상기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