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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 잇달아 개최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7일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2개 연구단체의 연구주제에 따라 오전과 오후에 나눠 열렸다. 오전에 열린 ‘참의정연구회’ 착수보고회에는 박석윤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기술원 이석철 원장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구리시 자치법규 현황자료를 분석하여 구리시 자치법규의 공정성, 객관성,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박석윤 대표의원은 “구리시 자치법규의 문제점을 파악해 구리시민 생활에 대한 규제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정의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살림꾼 의정연구회’ 도 오후, 같은 장소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는 임연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용역을 통해 행정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증가하고 있는 민간위탁에 대한 투명성 강화와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임연옥 대표의원은 “구리시의 민간위탁운영 시 나타난 문제점을 검토해 적정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정비를 통하여 민간위탁운영 효율성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각각의 의원연구단체는 주기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안건 심사 및 연구활동에 있어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여 합리적인 예산심의와 정책결정으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활동이 종료되는 오는 12월에는 용역결과물을 갖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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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방역 및 비말차단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항상 준비 만전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임시국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본회의장 및 의정연구실, 주례회의실 등 의회청사 전반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임시회 기간 동안에는 일반시민의 방청을 제한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해당 국장, 과장, 등 필수 인원으로 한정하는 등 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구리시의회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김형수 의장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중대고비를 맞고 있어 의회가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실행하게 됐다.” 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청제한에 대하여 구리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이번 임시회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촉구 결의문(안)’과 ‘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2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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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명절 휴업일 및 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30일(수)부터 도매시장 휴업일을 포함하여 10월 4일(일)까지 추석 명절 휴업에 들어간다. 9월 30일 아침까지 경매 진행 후 휴업에 들어가 10월 4일 18시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진행한다. 이에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에서는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동안 출하로 인한 피해 발생 사례가 없도록 당부 드리며, 추석명절 도매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 제공과 주차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0. 9. 29.(화) 09:00부터 10. 5.(월)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장기간의 장마, 태풍과 코로나 19로 예년보다 녹록지 않은 추석 명절이 예상되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위축된 생산 농가를 위하여 출하장려금과 손실보전금 확대를 도매법인에 요청하였고, 많은 고객이 도매시장에 찾아올 수 있도록 주차장 무료 개방과 교통편의 등 맞춤형 교통체계 관리로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는 자발적으로 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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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경기도청년생명사랑 캠페인 “아프지마 청춘챌린지” 동참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이 9월 10일 경기도청년생명사랑 캠페인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에 동참하여 청년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형수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의 지명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구리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 구리문화재단 조영숙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 캠페인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며 “구리시의회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는 불투명한 미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달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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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코로나19 대응 ‘ 언택트 행정 ’ 앞장구리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재남)는 지난 2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사 전 시설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회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정부와 구리시의 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그간의 방역활동사항을 점검하고, 향후방역대책과 시설별 비상시 대응 시나리오와 매뉴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등을 주로 논의하였다. 앞으로 공사는 기존의 대면으로 진행되던 고객 간담회, 각종 회의와 위원회 개최, 직원 교육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김재남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힘든 여건 속에서 시설방역활동에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공기업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무가 있음을 잊지 말고 각 시설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긴장감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 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 밝혔다. 특히 전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 및 당분간 회식과 공무상 외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그동안 공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한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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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증축공사 ‘제안공모’ 방식 도입 시행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최근 구리남양주지역 신도시 내 과밀화 해소를 위한 교실증축사업(대상교:다산한강초,다산새봄초,부평초)과 체육관 및 급식실증축사업(대상교:답내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기도지역에서 최초로 ‘제안공모’방식을 적용하여 설계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교육시설과에서는 자체투자심사 이후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주관: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주관: 경기도교육청)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공모 단계를 진행중에 있다. ‘제안공모’란, 경기도교육청에서 설계공모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특성에 맞는 수요자중심 공모방식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설계자의 역량, 수행계획 및 제안과제 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공모기간을 ‘일반설계공모’방식 대비 20일 이상 단축할 수 있고 서류심사 간소화로 설계자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공모보상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진행 중 사용자측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설계안을 마련할 수 있어 소규모 증축사업과 잘 부합됨에 따라 향후 경기도 관내 학교 시설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숙현 교육장은 “금회 증축사업에서 적용하는‘제안공모’절차를 통해 역량있는 설계자를 선정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학교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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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교문동 813번지 일원 지반침하 피해 발생현장 점검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6일 15시 45분경, 교문동 813번지 일원 지반 침하(싱크홀)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리시 교문동에서 발생한 별내선 지하철3공구 지하철 하부작업 공사현장의 지반 침하(싱크홀)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김형수 의장은 “8월초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별내선 지하철 3공구 지하철 하부작업 공사 현장 주변의 지반이 약해지고 토사가 유실되어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 며 “의회차원에서 향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들의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차량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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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증축공사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최근 구리남양주지역 신도시 내 과밀화 해소를 위한 교실증축사업(대상교:다산한강초,다산새봄초,부평초)과 체육관 및 급식실증축사업(대상교:답내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기도지역에서 최초로 ‘제안공모’방식을 적용하여 설계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교육시설과에서는 자체투자심사 이후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주관: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주관: 경기도교육청)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공모 단계를 진행중에 있다. ‘제안공모’란, 경기도교육청에서 설계공모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특성에 맞는 수요자중심 공모방식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설계자의 역량, 수행계획 및 제안과제 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공모기간을 ‘일반설계공모’방식 대비 20일 이상 단축할 수 있고 서류심사 간소화로 설계자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공모보상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진행 중 사용자측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설계안을 마련할 수 있어 소규모 증축사업과 잘 부합됨에 따라 향후 경기도 관내 학교 시설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숙현 교육장은 “금회 증축사업에서 적용하는‘제안공모’절차를 통해 역량있는 설계자를 선정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학교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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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이하 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유통인 자산관리 교육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 및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유통인의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 금융교육 및 세미나, 유통인 전문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 파트너쉽을 맺기로 했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시장 내 유통인에게 보탬이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써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향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산지 농어민, 입주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NH ALL100자문센터」가 전문가 중심으로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 간 첫 번째 MOU 체결로써, 도매시장 유통인을 선두로 체계적인 자산관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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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 대상 첫 요리교실 큰 호응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및 긴 장마로 지쳐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 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회적응 지원을 목표로 말복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일본, 베트남, 중국, 적도기니, 키르기스스탄 등 결혼이민자 10명을 14일 초청하여 한국전통 보양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리체험 참여자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참가하였으며, 한국 보양식을 직접 만드는 요리체험뿐 아니라 또래 친구, 언니, 동생 등 새로운 관계 형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써 소통을 통한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이해 증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방오리백숙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인 공사 직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관계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은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공사 김경만 관리본부장은 “코로나 19로 고향을 더 그리워할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방문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우리나라 음식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울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정착하길 바라는 바램으로 계획하였다”라고 전했다. 참여자 모두는 “처음 해본 보양식 요리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고, 가족에게 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음 기회엔 직접 재능기부자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