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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장 신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중심 열린의회, 할 일 하는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암울했던 경자년 한 해가 지나가고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를 비롯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들에게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구리시를 지켜내신 것처럼 구리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속에서 할 일 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과 함께 치열하고 혼란한 사회 분위기를 뚫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우리 구리시의회는 시민여러분 덕분에 지난 연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65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전체 지방의회 평균점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2등급을 기록하였고,경기도내 11개 기초의회 중에서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은 여유와 풍요, 힘을 상징하는 ‘흰 소띠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근면·성실이라는 이미지로 끈기와 여유를 가지고 묵묵히 목표를 실현 할 수 있는 동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행복에 방점을 두고“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뜻의 혁고정신(革故鼎新)의 마음가짐으로 구리시가 추진하는 한국판뉴딜 개발사업과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사업에 적극 동행하며 구리시가 새로운 미래도시로 도약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구리시의회는 늘 이 자리에서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신년의 설렘임조차, 코로나19로 막혀버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를 보냅니다. 희망찬 새해에 시민 여러분의 삶이 편안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구리시의회 의장 김형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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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 회기일정 마무리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2일 제30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계획안을 처리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였으며, 23일 24일 양일간에는 각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25일 26일 제4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구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집행부 안건 27건을 처리하였다. 27일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구리시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30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승희) 활동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12월 9일, 16일에 제6차·제7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구리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9건을 처리하였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활동으로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2020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문 등 의원발의 1건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결와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의원 시정질문 답변을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정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 중심 열린 의회, 할 일하는 구리시의회를 다짐하며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올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달려온 구리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구리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시민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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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등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시작했다. 김형수 의장은 하남시의회 박미숙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캠페인주자로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을 지목했다. 김형수 의장은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필수 노동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서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난 9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발의한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적극 지지하고, 구리시의회도 필수 노동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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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는 지난 22일 제301회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가 벼랑으로 내몰리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생계수단이 차단된 상황에서도 임대료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개인의 사정이 아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인한 피해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만 전가시켜서는 안될것이며, 임대인과 금융기관, 정부가 함께 나누는 것이 공정이고 정치의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인한 영업중단의 경우 임대료도 같이 감면하는 방안을 조속히 수립할 것” 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31개 시·군구 의회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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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2021년 신년 휴업일 안내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1년 신년 휴업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였다.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신년 휴업일 채소 구 분 2020년 경매 종료일 2021년 경매 시작일 청과 시장 채소부류 2020. 12. 30. (수) 저녁 경매까지 2021. 1. 3. (일) 저녁 경매부터 과일부류 2020. 12. 31. (목) 아침 경매까지 2021. 1. 4. (월) 새벽 경매부터 수산시장 2020. 12. 31. (목) 아침 경매까지 2021. 1. 1. (금) 저녁 경매부터 공사 박용삼 유통혁신처장은 “신년 휴장일은 유통인 및 산지의 출하여건을 반영하여 결정하였으며, 2021년에도 농수산물 제값받기와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 투자와 지원 체계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하며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도매시장은 2020. 12. 31. (목) 21:00부터 2021. 1. 1. (금) 21:00까지 일반 소비자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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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박석윤 운영위원장이 9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품 수집인의 수집 활동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행정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민복지 증진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지원대상 수집인 선정, 지원내용,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이 조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개인 수집인에 대하여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비 지급 등을 통해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시민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대표발의 했다” 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같은 날 구리시의 위탁 및 관리대행 협약체결 시 공증 의무 규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절차,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공증 의무 규정을 삭제하고자 「구리시 사무의 위탁 및 관리대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를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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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임연옥 부의장이 9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구리하수처리장의 이미지 개선 및 친근감 형성,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한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제정됐다. 이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곤충생태관의 관리·운영과 위탁에 관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임연옥 부의장은 “이 조례를 바탕으로 개발 붐으로 사라져가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곤충의 생태적·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예산 절감과 시정방향에 맞는 운영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1일자로 직영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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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장승희 의원이 9일 제30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선식품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것과 관련 환경오염원이 되는 젤 타입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수지로 자연적인 분해가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이라며, 물이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생산비가 개당 23원이 적게 소요되어 젤타입 아이스팩을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뜯지 않고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젤타입 아이스팩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면 강이나 하천, 바다 등의 생태계 피해는 물론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아이스팩의 사용증가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스팩의 재활용사업 시범운영을 검토 중이거나 시행 중이라며, 남양주시는 아이스팩 다섯 개를 10리터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나이스팩’사업을 진행 중이고 현재 열 두개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시도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시범으로 아파트 4개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1개소에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 후 재사용하는 등 재활용 사업을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아이스팩 재활용 정책을 시행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 낭비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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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2등급 달성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광역의회 17, 기초의회 48)를 대상으로 측정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는 직무관련 공직자, 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부패 인식·경험, 의회운영 예산·부패통제 등을 설문조사 형식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측정했다. 특히, 금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은 2013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 도입 이후 한 번도 측정하지 않았던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에 대한 시범 측정이 실시되면서 경기도에서는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 중 인구 규모가 가장 큰 구리시의회가 선정되어 개원 이래 최초로 청렴도가 측정되었다. 측정 결과 구리시의회 종합청렴도는 전체 지방의회 평균 6.73점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청렴도로 2등급을 기록하였고, 확인결과 경기도내 11개 기초의회 중에서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형수 의장은 “구리시의회가 개원 이래 최초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최고점수로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은 구리시의회의 쾌거이며,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특히 전반기 의정을 이끌었던 박석윤 운영위원장의 관록이 빛을 발한 것 같다.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할 일 하는 구리시의회’를 모토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이 구리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시민중심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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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의원, 2021년 구리시 관련 국비예산 6,039억원 확보!윤호중의원(법제사법위원장, 구리시, 4선)에 따르면, 12월 2일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리시 주요 15개 사업의 2021년 국비예산 6,039억 원이 확보됐다. 윤호중의원은 “GTX-B 주요 노선 연계 등을 위한 조사설계비 20억 원(신규), 안성-구리 고속도로 4,656억 원, 별내선 복선전철 1,200억 원 등 교통환경 개선 예산과 함께, 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어린이집 확충 생활SOC 예산,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등 주민복지‧생활환경 개선과 구리시 도시침수대응, 하수처리장 악취 개량 등 환경개선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21년 구리시 주요 국비예산이 대거 투입된다. 특히, GTX-B 노선 건설 사업은 윤호중의원이 중앙선 연결을 위한 예산 증액을 요구한 결과, 주요 노선 연계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설계비 20억이 신규로 반영되었다. GTX-B 노선은 2019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되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 ‘안성-구리고속도로’건설 사업은 차질 없는 공사를 위해 국회에서 약 130억 원을 증액해 최종 4,656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공사가 진행중인 별내선 복선전철의 경우, 올해에 이어 1,20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공사에 더욱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특히 별내선은 개통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 15억 원 등이 확보되어 교통 분야에 대폭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종 문화‧체육‧복지‧편의시설 사업 예산도 국비 지원이 결정되어 구리시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갈매 공공체육시설 사업’은 올해 예산 27.6억 원에 이어 내년도 예산 30억 원이 반영됐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한 ‘인창중앙공원 주차장 건립’ 예산 20억 원도 확보되어 원활한 공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9월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비 14.9억 원도 확보되었다. 청사 안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개관 26년을 맞은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비 역시 10억 원이 반영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깨끗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반영되었다.‘구리시 도시침수대응’ 예산 34.4억 원, ‘구리하수처리장 악취 개량’사업 17.7억 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예산 6.9억 원이 확보되었다.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의 경우 국회에서 5억이 신규 증액되었다. 윤호중의원은 “예산안 편성단계부터 국회 심사단계 내내 구리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을 끝까지 확보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에 이뤄낸 성과”이며 “이번에 확보한 15개 사업의 예산 6,039억 원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