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승남 구리시장,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이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 날 안승남 시장의 위문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직접 방문한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양곡, 라면 등 위문 물품을 전달했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방문 대신 유선(비대면)을 통해 인사말을 전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만큼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나누미 봉사단체(회장 이충우)와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과 송편 등 추석 음식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체 이충우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직접 전을 부치는 봉사는 하지 못했지만, 완성 밀키트와 송편 등 추석 맞이 음식을 어느 때보다 더욱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추석맞이 음식 전달 소식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매번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더 외로워지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안승남 구리시장, 제1회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년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7일 제1회 구리시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코자‘삼삼한 구리 톡’을 개최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구리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4명이 패널로 참여해 안승남 구리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청년들은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 등 평소 고민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으며, 청년이 겪고 있는 일상의 경험과 고충을 함께 공유하며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참여한 청년 패널은“구리시에서 이렇게 많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구리시의 청년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전했으며, 또한“내가 태어나 자란 구리시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삶의 터전인 이 곳을 떠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년일 때 많은 걸 도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으며,“청년이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많은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30일 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에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1년 제1회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구리시장 기념사만 18일 오전 10시 해피 G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청년의 날은 법정기념일로서 2020년 8월 4일에 제정되었고, 매년 9월 셋째주로 지정되었다.
-
구리시,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나눔문화 동참 이어져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6일, 17일 이틀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16일에는 개인 기부자인 김미선씨가 호텔 객실용품(샴푸,바디로션,샤워젤) 200박스를 기부해 이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하였으며, 17일에는 구리청과 주식회사(대표 이석우)에서 전달한 백미(10kg) 150포를 각 동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하여 훈훈한 명절의 나눔의 정을 느꼈다.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많은 기부자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농협 구리시지부에서는 17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농산물 꾸러미 200상자와 롤케이크 80상자를 전달하였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산물도매분사, 농협 식품, 목우촌에서 각각 준비한 사과, 감자, 즉석밥, 즉석식품 등 총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물품으로,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직접 배송되었다. 또한, 롤케이크 80상자도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도 민족 고유의 대명절을 맞이하여 나눔문화를 동참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기부자들 덕택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 관리자 3차 보수교육 실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3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 교육에 이어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건강한 자원봉사 관리 방법’이란 주제로 ▲자원봉사자 업무 설계 ▲자원봉사자 모집ㆍ배치 및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과정 등을 학습하며, 수요처 관리자로서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문철훈센터장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수요처 관리자분들께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요처 관리자로서 위드코로나 시대 발맞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 수요처로 등록하길 원하는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사회복지시설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전 나눔 봉사활동 전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16일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 등 명절 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총사업비 2,000천원)인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현대홈타운 봉사회, 구리발전위원회 4개단체, 1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였으며,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정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 이모씨는“코로나 19로 외출도 어렵고, 혼자 명절 음식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명절 음식을 전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철훈센터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나눔 봉사활동 참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 맞춰 봉사현장의 안전과 봉사자들의 건강도 지키는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11월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리시, 구리 행복 365 축제 추석 명절 ‘국악 공연’ 운영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가 18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구리 행복 365 축제’의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행복을 드리기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구리 행복 365 축제’를 특별히 국악 특집으로 편성했다. 18일 안소은과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팀이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신명 나는 현대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박상기의 대금·퉁소 연주 ▲20일 신민아의 25현 가야금 연주 ▲21일 정소라의 민요와 전통 판소리 공연 ▲22일 김주희의 해금 연주 등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 특별 공연 후에는 구리시오페라단(단장 신계화) 소속의 베이스 함석헌,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 등 국내 정상 성악가들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자 준비한 추석 명절 ‘행복 365 축제’ 특별 공연을 거실에서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리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버스킹 형식의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 행복 365 축제’공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행복 365 축제’는 2021년 언택트 새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노인회관,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등 구리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시민들을 찾아가 악기 연주, 통기타 연주, 트로트 음악 등 다양한 내용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대면 공연 행사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그간 현장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시 낭송극, 뮤직드라마, 재즈 트리오 공연,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노사협의회, 코로나19 의료진에 후원물품 나눔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노사협의회는 16일, 시청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구리시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노사협의회는 지난 9월 6일 구리시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성금을 모금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8일부터 10일까지 모금함을 비치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63만여원을 모금했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노사협의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모금한 성금 전액으로 구매한 간식 세트와 근로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 300개(3백만원)를 전달했다. 신봉자 노사협의회 위원은 “이번 후원 물품 나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구리시보건소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 나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 특히 에코백은 직접 정성으로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 깊다”며 동참해준 근로 장애인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구리시 갈매동, 행복한 한가위 나눔 “송편(song fun)한 세상”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16일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갈매사회복지관에서 가족과 함께 노래하며 이웃과 함께 즐기는 추석 나눔 행사인 ‘송편한 세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송편 키트(13,000원)를 판매하고 그 수입금과 지역단체 후원금으로‘추석꾸러미(송편, 참치캔 등 10종)’를 준비해 갈매동 취약계층 300가정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매동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봉사 참여 주민 등 20여 명은 16일‘추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달하며 주민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고 쓸쓸하게 지내고 계실 주민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웃들의 나눔으로‘추석 꾸러미’준비해 갈매동 이웃끼리 소중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회를 만들어 주셔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리시, 추석 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실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1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충족하자는 취지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정부의 농산물 수입자유화계획에 따라 외국산 농산물이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등 부정 유통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991년 7월 1일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이후 2016년 음식점, 2019년 통신판매 그리고 2020년 배달음식에 이르기까지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추어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구리시청 산업지원과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리전통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안내 팻말을 배부하며 올바른 원산지 표기방법을 홍보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으로 서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상거래질서가 확립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김장철을 앞둔 11월에는 배추, 고춧가루, 소금 등 다소비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