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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금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연간목표 86.3%’ 달성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4일 통계청이 공표한 2021년 상반기 4월 기준 고용지표에서 전년 동월과 비교 취업자 수 5,600명 증가, 고용률 3.8% 상승했다. 이는 민선 7기 구리시 일자리 목표 고용률인 63.8%를 1.2%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시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은 지난해 상반기 61.2%까지 하락한 고용률이 이번 상반기 65%로 증가하며 점차적 고용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리시는 민선 7기 출범 후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공공주도 일자리 지원, 각종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지키기 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등 전방위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21년 구리시 공공부문 일자리 지원사업은 222개 사업에 걸쳐 총 구직 지원자 15,855명을 목표로 추진하여, 상반기 기준 13,677명 지원으로 올해 목표 86.3%를 달성하게 됐다. 또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등에서 8,049명 창출, 직업교육 967명, 고용서비스 1,641명, 고용장려금 2,329명, 창업지원 691명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상반기에만 1,1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 통계청 발표 고용지표에 따르면, 도·소매·숙박음식업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고용 위축에서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채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확대와 지역화폐‘구리사랑카드’, 공공배달앱‘배달특급’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청년,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하고,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과 일자리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직자 발굴, 취업 지원 교육 등 선제적 지원으로 구리시민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2021년도 고용시장과 구리시 지역경제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다가올‘위드 코로나’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경기·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구리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업과 일자리 상담·알선,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공유주방 언택트 창업활성화 사업, 경력단절 여성 마스터셀러 취업‧창업 교육 등 소자본 창업 지원으로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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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배출법 실천 교육’ 실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8일 자원봉사단체 임원과 연간 3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원봉사 보수교육(2차)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서 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보수교육에서도 사)쓰레기센터 강희정 강사를 초빙하여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배출법 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배출법 등으로,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구리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그린뉴딜, 구리」10대 실천과제 캠페인과 환경보호 등 범시민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철훈 센터장은“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많은 봉사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그린뉴딜, 구리」를 실천해 나가며 기후 위기 대응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성인봉사단체를 대상으로「그린뉴딜, 구리」10대 실천과제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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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25회 노인의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날을 기념하여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력하신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에는 유공자 7명을 포함 의원 및 관계자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거기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기념식은 진행하지 않고 구리시의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별도 진행했다. 김형수 의장은 “우선 오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힘쓰신 주역으로서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행복의 초석을 다져주신 분들이며 그에 대한 예우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다”며“앞으로도 구리시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구리시의회 또한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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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도서관, 10월 독서 활동 키트 배부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10월 6일부터 영·유아 인지발달을 위해 ‘숲속 동물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스티커로 완성하는 독서 활동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리시민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집에서도 독서와 독후 활동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후 활동 키트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격월(5회)로 운영 중이다. 10월의 프로그램인 ‘(집에서 책이랑) D.I.Y 독서놀이’에서는 0~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정서적 교감을 함께할 수 있는 도서 목록과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 활동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키트는 동물 스티커로 완성하는 숲속 만들기로 구성하였다.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회원증과 등본을 지참하고 토평도서관을 방문하거나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토평도서관에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신청자는 독후 활동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도서관에 제출하면 11월 3일부터 1년간 대출권수를 10권으로 확대시켜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도서관에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 연령층에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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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관․경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28일 지역 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처음 개최된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유철 구리경찰서장, 박철수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기관장과 14명의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홍보자료 공유 ▲구리시 치안현황 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 시민 안전을 뒷받침할 조례 제·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논의된 주요사업은 ▲안심 자전거 보관소 운영 ▲불법주정차단속카메라 방범용 CCTV 활용 ▲공중화장실 안심 가림막 사업 ▲교통사고 예방 단속 카메라 ▲범죄피해자 지원 등 총 6개 사업에 5억 8백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이 더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철 구리경찰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을 위한 치안 관련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승남 시장은“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시민의 치안과 복지를 위한 자치경찰제가 지난 7월부터 전면 시행되었다”며“이에 발맞춰 생활안전, 교통, 경비, 질서 위반 단속 분야에서 우리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 추진하여 살기 좋은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며 각 기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민·관·경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목적으로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해 시민 안전보호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수립, 범죄예방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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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공주시 새마을회, 도농교류 ‘상생협력’ 협약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공주시새마을회관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와 공주시새마을회 간 도농교류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문화·관광 활성화와 새마을회 간 도농교류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30명은 정안면 소재의 밤 농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밤 수확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회장은 “구리시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의 새마을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마을회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도농 교류는 시민에게는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 단체의 도농교류가 점차 확대되어, 지역 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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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구리소방서,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 설치 사업 맞손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구리소방서와 공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 설치 사업’을 동방아파트 등 9개소 43동 108라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발생한 군포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옥상 비상구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피해자 일부가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을 비상구로 착각하고 갔다가 막다른 길에 막히면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시와 구리소방서는 이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와 계단에 발광 재질 표시로 가시성을 확보하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에서 예상치 않은 불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27일 구리 더샵 그린포레2단지 설치 현장을 방문한 안승남 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은 선제적 예방”이라며,“구리소방서와 함께 추진하는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 설치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주변의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긴장감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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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차기 시 금고 선정…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KB국민은행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기존 지정된 시 금고 계약이 2021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KB국민은행을 시 금고로 각각 지정·공고했다. 시는 시 금고 신규 지정을 위해 ▲「시 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 ▲금고 지정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제반 사항을 꼼꼼히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모집공고에는 시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별관에 제2금고 출장소 설치‧운영을 명시해 지난 7월 시 금고 지정 제안서 모집공고와 안내를 실시하였고 NH농협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차종회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문인으로 구성된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5개 분야의 평가를 진행해 해당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반회계와 기금을 담당할 제1금고로 NH농협은행, 특별회계는 제2금고인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이들 은행은 2022. 1. 1. 부터 2025. 12. 31.까지 4년간 시 금고 업무를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내년부터는 별관 2층에 제2금고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게 되어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시 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시 재정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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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가을 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꽃심기 행사 개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24일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 등 주민 70여명이 수택3동 주요 거리 화단과 화분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가을철 초화류 5,000본을 심었다. 또한 이순자 회장을 비롯한 수택3동 통장협의회는 구리고 인도 약 70여개의 가로 화분에 가을꽃을 심으며 이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살리고자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며 “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들께서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기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 활동으로 아름다운 구리시를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은 아름다운 꽃마을 조성을 위해 연간 3회 봄, 여름, 가을 계절별 꽃 식재 행사를 계획하고 2022년 봄에도 예쁜 꽃으로 새단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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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일부인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예정된 구리시 교문동 일원 0.1㎢를 오는 10월 3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4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 녹지지역 내 토지 면적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기준면적(100㎡ 초과)의 최저 수준인 10%(10㎡)까지 강화해 ‘투기 억제’라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의 취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향후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투기적 거래를 계속해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