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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 발간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1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를 발간했다. ‘아차산 기슭 행복마을 가을 이야기’는 계절별로 발간되는 구리시 최초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소식지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내용과 소감 ▲CMS 및 이웃돕기 후원 내역 ▲교문1동 보물로 인정받는 복지활동가 소개 ▲숨은 지역복지 후원자 소개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들 이야기 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가을호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단체 소개와 인사말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삶에 희망을 얻었다는 암환자 정OO님의 감사 편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명절 보내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기까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안재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소식지를 통해 함께 했던 교문1동의 다양한 복지활동이 소개되어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동 소식지‘아차산기슭 행복마을 가을이야기’발간이 교문1동 복지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이 물적⸱인적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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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온라인 박람회’ 전환 개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월 28일 ‘지역축제 개최 지자체는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 불요불급한 축제·행사는 재검토’하라는 국무총리 요청에 이어, 30일 ‘10월 개최 지역축제 및 행사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면 축제·행사는 취소, 연기, 온라인 전환 개최 협조를 요청한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문 시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전예약을 통한 정원관람, 체험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10월 8일 오픈하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으로 물드는 뜰’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정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사전 예약을 완료했던 시민들에게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개별적으로 박람회 취소를 안내하며 양해를 구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정원문화박람회를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여 시민들과 작가들이 조성한 정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비록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되었으나, 다채로운 정원 컨텐츠를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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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본격 추진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지역건축안전센터’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 건축과에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로 그동안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나 구조기술사의 판단에만 의존했던 건축물 안전에 관한 사항의 관리 감독이 한결 수월해지고, 건축물 안전성 여부도 보다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 분야의 기술적 사항을 확인·검토하고 기존 노후 건축물의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 역할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해 건축과 안에 설치하는 것으로, ▲건축 인허가 시 화재 안전 관련 기준 준수 여부 검토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 공사장 안전점검·특별점검(해빙기, 우기, 동절기)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등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건축물 안전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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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따르릉~ 똑!똑!똑! 안부 확인’ 사업 실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9월 30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50세대에‘따르릉~ 똑!똑!똑! 안부 확인 사업’으로 빵과 두유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문1동 주민들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함께 모금한 금액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구경자 위원장은 “저희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드셔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더 필요로 하는 시기에 간식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민·관이 합심하여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에도 지역주민 CMS 모금으로 저소득 가구 자녀를 위한‘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 독거 어르신에게 선풍기와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는 ‘쿨~한 여름지내세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행복기동대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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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 후원자 릴레이 동참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30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시장, 대한적십자사 동부봉사관 서덕화 관장,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함정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희망 풍차 나눔 후원’ 공직자 대상 릴레이 켐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정신을 약속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올해 4월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20명의 공직자가 참가했다. 구리시는 향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리시 공직자 적십자 봉사회를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임순 회장은 “공직자분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은 지역사회로 환원하여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자기 신뢰와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많은 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가정에 지원하는 긴급지원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 봉사하는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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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구리, 행복한 다둥이가정 운동용품 키트' 전달식 개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구리시체육회는 9월 29일 9시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 행복한 다둥이 가정 운동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어려워진 다자녀 가정의 신체활동을 도와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형성하며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2021년도 경기도 체육진흥공모 사업 ‘배려계층 체육 용품 지원’ 부문에 공모하였고, 1천5백여만원을 최종 배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운동용품(8종) 키트 지원을 받을 관내 거주 중인 다자녀 가구 91개 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강예석 체육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최종 선정된 91개 가정의 구리시민을 대표하여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예석 회장은 “우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자녀가정에 적극적으로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기여해 주신 안승남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체육회에서도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피로감이 상당한 가운데, ‘구리, 행복한 다둥이 가정 운동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통해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강예석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체육회를 비롯해 우리 시도 다자녀가정을 위해 추가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다른 분야 경기도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제시한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체계 전환 시점인 10월 말 ~ 11월 초에 맞춰 우리 시도 공공체육시설 개방을 검토 중에 있으니, 체육회에서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백신접종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지원 물품을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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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재활용품 기증 ‘그린뉴딜, 나눠드림 캠페인’ 진행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청 민원 광장에서 올해 세 번째 재활용품 기증‘그린뉴딜, 나눠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 도서, 장난감, 소형가전 등의 물품을 모아 밀알복지재단‘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일자리 마련, 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하기 위해 구리시와 관내 유관기관, KB금융그룹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차량 트렁크에 기부 물품을 담아와 사람 간 접촉 없이 물품만 수거하는‘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전달된 기증품은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질을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장애인 일자리 마련, 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재사용 가능한 물품의 기증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물품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시민들로부터 중고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여 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로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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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요즘 당신은 어떤가요?’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4일부터 11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과학적인 데이터로 측정하고 치유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노인 심리 방역과 정신건강 관리 사업 ‘EMDR 멘탈닥터 – 요즘 당신은 어떤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MDR 멘탈닥터’는 뇌파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울·불안·육체 컨디션·행복도 등의 상태를 판단하여 개인별 정신건강 어려움(피로·마인드컨트롤·스트레스·불면·우울 등)에 따른 맞춤형 안구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다. 구리시여성노인회관 당일 이용 회원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1인당 30분∼50분 정도이다. 체험을 완료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60세 이상 구리시민이 EMDR 체험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지친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 노인우울증 치료비 지원 문의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중, 주간 운영) ☎523-3153, 860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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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단이네갈매’와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지정식 가져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30일 갈매동 소재 농산물 직판장‘단이네갈매’를 드림스타트 후원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지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들의 식생활이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이네갈매’에서 매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푸드뱅크, 갈매복지관 등에 제철 과일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제의하며 추진된 것이다. ‘단이네갈매’ 기영재 대표는 “직접 기른 농산물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준다면 힘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과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 주신 기영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을 모아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이네갈매’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매월 약 100만원 상당의 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지정으로 10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14가구에 매월 제철과일 14상자를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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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재난구호 나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27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 수택2동 화재 피해 가정에 구호 물품 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수택2동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방 1개가 소실되고 연기를 들이 마신자녀 1명과 화상을 입은 가장이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엄정규 수택2동장은 화재피해 가정을 위로하기 위한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 최인정 대한적십자봉사회 수택2동 회장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재난을 당한 피해 가정에게 생계비 지원은 물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것을 꼼꼼하게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