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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장승희 의원이 9일 제30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선식품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것과 관련 환경오염원이 되는 젤 타입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수지로 자연적인 분해가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이라며, 물이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생산비가 개당 23원이 적게 소요되어 젤타입 아이스팩을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뜯지 않고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젤타입 아이스팩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면 강이나 하천, 바다 등의 생태계 피해는 물론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아이스팩의 사용증가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스팩의 재활용사업 시범운영을 검토 중이거나 시행 중이라며, 남양주시는 아이스팩 다섯 개를 10리터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나이스팩’사업을 진행 중이고 현재 열 두개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시도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시범으로 아파트 4개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1개소에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 후 재사용하는 등 재활용 사업을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아이스팩 재활용 정책을 시행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 낭비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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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2등급 달성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광역의회 17, 기초의회 48)를 대상으로 측정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는 직무관련 공직자, 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부패 인식·경험, 의회운영 예산·부패통제 등을 설문조사 형식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측정했다. 특히, 금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은 2013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 도입 이후 한 번도 측정하지 않았던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에 대한 시범 측정이 실시되면서 경기도에서는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 중 인구 규모가 가장 큰 구리시의회가 선정되어 개원 이래 최초로 청렴도가 측정되었다. 측정 결과 구리시의회 종합청렴도는 전체 지방의회 평균 6.73점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청렴도로 2등급을 기록하였고, 확인결과 경기도내 11개 기초의회 중에서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형수 의장은 “구리시의회가 개원 이래 최초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최고점수로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은 구리시의회의 쾌거이며,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특히 전반기 의정을 이끌었던 박석윤 운영위원장의 관록이 빛을 발한 것 같다.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할 일 하는 구리시의회’를 모토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이 구리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시민중심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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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 부서별 현안 중점 질의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장승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연옥·박석윤·양경애 위원, 김형수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행정사무감사 6일차 행정지원국 현안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장승희 위원장 ‘행감 지적사항이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공직자의 세심한 업무추진 당부’ 장승희 위원장은 신축 인창동 청사의 협소로 신축 시 임시청사 계속 사용은 주민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운영효율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청 민원광장 열섬화 해소를 위한 잔디 식재·작은 공원 조성 등을 제언하면서 전년도 행감지적사항이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공직자의 세심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임연옥 위원 ‘공유재산은 시민이 공직자에게 맡긴 것, 우리가 함께 지키자’ 임연옥 위원은 사무인계인수 철저, 사무전결처리규칙 개정, 사무관 직렬불부합 등을 지적하고, 임기제공무원, 공무직근로자 등의 책임과 권한을 정확하게 해서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요구하고 민간위탁사무 추진에 있어 90일전 의회동의, 사회적기업 가중치 미부여, 회계매뉴얼 부재, 장기수탁 일몰제, 민간위탁전문가 평가위원 위촉, 평가기준·지표 개선, 신규공직자 교육, 민간위탁 타당성 재검토 등 개념부터 잡고 나가자며, 앞으로도 의정연구를 통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홈페이지·통합관제센터 관리, 지하시설물 공간정보구축사업 철저, 위원회 위원 인력풀제 도입, 기간단체명부 앱 개발, 직원 사기진작책 마련과 당직실·재난상황실·통합관제센터 통합개선을 통한 공무원 8·8·8 행복정책 상생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공유재산은 시민이 공직자에게 맡긴 것’이라며 공유재산, 물품관리의 허술함을 지적하고, 숨은 재산 찾기, 공유재산·물품관리 전문직 배치, 민간위탁시설·복지시설 물품관리, 조형물·미술품 관리지침과 미술품보관장소 마련, 재산관리와 청사관리 팀 분리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시 재산은 우리가 지키자’고 당부했다. 박석윤 위원 ‘공무원의 품의유지·정치적 중립·음주운전 근절 강조’ 박석윤 위원은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품의 유지, 정치적 중립, 음주운전 근절 등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하며, 몇몇 공직자 때문에 800여공직자가 매도됨과 일부의원 불참으로 핵심적인 논쟁이 이뤄지지 못한 부분을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기준인건비를 초과한 정원관리, 전보제한 위반, GWDC 종료선언에 따른 한시기구 폐지 지연, 운영계획도 없는 교문건강지원센터 매입계획 등 조직운영 관리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고 역피라미드형 공직자 비율을 우려하며, 사회복지공직자·5급이상공직자·공무원 1인당 주민수·현장인력 등의 비율을 도내 타지자체 비교검토해서 기준인건비내로 운영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데이터 대시민 개방, 행정자료 백업관리, 개인정보보호센터 조례제정과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개인정보 유출방지 등 개인정보관리 철저를 당부하면서 기간제근로자 고용보험법 시행 철저, 통장 고령화와 의무교육 시행에 따른 장학금 지급범위 조정, 복리후생 콘도이용율 증대 방안, 자매결연·우호 도시 MOU체결 등에 관해 철저를 주문했다. 양경애 위원 ‘시민편에서 민원 해소, 시민 욕구에 부합하는 적극 행정 당부’ 양경애 위원은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지 않고 동구동과 인창동 통반이 조정된것과 동장정수에 대해 2개의 조례에 중복규정 된 것을 지적했고 코로나19로 대시민 통장 역할 재정비 노력이 필요함을 제기하면서, 통장 역할 중요성에 따른 참여율 증대방안 마련, 통장 지원시책 홍보, 통장자녀학자금 지원대상 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 출신 독립운동가 김규식선생 생가터 등의 명예도로명과 바닥형 도로명판 사용 설치·운영에 안전성과 실효성 확보를 당부하고, 개발부담금 체납액 관리, 개발예정지 공시지가 산정, 공공빅데이터 분석사업과 민간분야 클라우드 팩스 보급사업 등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창동 청사 신축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부지협소에 따른 시민불편해소방안 마련, 주민 및 기간단체회원 의견수렴과 충분한 설득을 주문하면서 시민편에서 민원을 해소하여 시민 니즈에 부합하는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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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이어져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장승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연옥 위원, 박석윤 위원, 양경애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이어갔다. 장승희 위원장 ‘도시농업 육성과 지역생산공예품 신뢰도 향상 주문’ 장승희 위원장은 아파트·옥상 텃밭 등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들어 폭우 시 침수방지, 도시의 열섬화 현상 해소와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도시농업의 효과를 강조하며 도시양봉 육성·교육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기회 제공을 요구했다. 또한 공예품 전시에 있어 식약처 허가번호 표시 등 지역생산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새벽 왕숙천변 도로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물품 지게차 승하차 작업 시 대형교통사고 예방 조치를 주문했다. 임연옥 위원 ‘시민 뜻 받들어 낭비 없고 일관성 있는 정책 강조’ 임연옥 위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주문하면서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설 과정에서 전통시장 유통상생 협의가 원활하지 못했던 것을 꼬집으며 전통시장의 위기가 상생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녹색·농촌체험 6차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과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과 관련한 용역 등의 남발을 지적하면서 가능성 없는 일을 가지고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시장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할 수 있도록 참모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스쿨팜과 도시농부체험의 호응도가 높은 것은 자연과 함께하겠다는 구리시민의 뜻임을 깊이 새겨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으며, 지역내 도시가스시설 내진적용을 지적하며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치를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박석윤 위원 ‘유통종합시장 본래 기능 충실과 숨은 재원 발굴 요구’ 박석윤 위원은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에 대해 행정수요 예측의 최대 방점인 주민선호도 조사와 부지 선정의 미흡을 지적하며 ‘임시놀이터’로 쐐기를 박고 향후 운영상 미비점을 파악해서 이동배치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유통종합시장 임대기간 만료와 임대료 급상승으로 상인들이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지 않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유휴공실에 공공시설 유치문제에 대해서는 유통시장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노력을 하고 최악의 경우에 고려하도록 재고를 요구했다. 공시가격 산정, 가설건축 기간연장에 따른 재산세부과, 카드포인트 적립 등 숨은 재원 발굴을 비롯하여 폐기물처리 대란에 대응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쓰레기 감량과 주차장 운영 등 경영효율성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양경애 위원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일자리 창출 당부’ 양경애 위원은 지난 10월 대표발의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계획을 질의하며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 존중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고,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하여는 운영 미숙으로 기대성과에 미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향후 청년의 창업 욕구와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중단된 시장 공약 ‘유기농 안전먹거리 시장육성 사업’을 보완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루 빨리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문자가 작성한 ‘건강상태질문서’는 수집 후 보관기간 14일이 지나면 즉시 파기 등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를 주문했다. 김형수 의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와 거래 질서 확립 강조’ 김형수 의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시장 활성화 방안과 경매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상장외품목 거래, 시장도매인제도 등의 도입 검토를 비롯해서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거래 단속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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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살림꾼 의정연구회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7일 김형수 의장과 임연옥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수 의원, 양경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살림꾼 의정연구회의 ‘구리시 민간위탁사업 운영현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달 10월 7일 착수보고회 후에 분석한 내용을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보고를 받고, 민간위탁 사업과 관련 조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토의 및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연옥 대표의원과 김광수·양경애 의원은 “매년 민간위탁 사업이 증가 추세에 있고, 시의 살림살이에 차지하는 비중도 만만치 않다” 며 “구리시 민간위탁사업과 관련하여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탁기관 선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민간위탁에 대한 안건 심사를 비롯하여 조례안·예산안 심의에 적극 활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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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원 ‘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동참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의원들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구리시청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 그간 많은 봉사자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해왔던 구리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김장속을 만들고, 김장을 담가각 동의 저소득 취약가구, 홀몸어르신, 한부모·다문화가정, 장애인단체 등에 이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배추 4,500포기로 담근 김장을 총 1,300세대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정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김형수 의장,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영위원장, 김광수 의원, 장진호 의원, 장승희 의원, 양경애 의원이 빠짐없이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여,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은 “시청광장에서 마음을 합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함께한 새마을회 회원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갖고 내 이웃과 내 주변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며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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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8일 의회 멀티룸에서 제110차 경기동부권시· 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방미숙 회장(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외 8개 동부권 시·군의회 의장, 구리시의 회 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승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규약개정 (안) 승인의 건을 처리했으며, 차기(111회) 정례회 개최지를 여주시로 결정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앞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 전과 시민들의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동부권 10개 시의회 의장단(용인시,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구리시, 양평군, 여주시, 가평군)으로 구성 돼 있으며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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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30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0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 처리하고 시정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으며, 23일과 24일 양일간에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5일, 26일에는 구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집행부 안건 27건을 처리한다. 27일은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9일은 의원발의 안건 7건과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6월에 실시하지 않고 연기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함으로써 집행부가 책임 있고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12월 16일에는 주요현안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 등 시민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정 질문이 있을 예정이고,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김형수 의장은 “33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사업예산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며 “집행부에서는 원활한 회의를 위해 충분한 사업설명과 자료제공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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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원들, 구리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꿀마늘 만들기」 행사 격려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열린「사랑의 꿀마늘 만들기」행사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구리시새마을회에서 ‘코로나19 극복’ 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 500여명에게 꿀에 잰 찐 마늘을 전달해 면역력 강화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형수 의장은 “추운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꿀마늘을 드시면서 따뜻한 정을 느끼시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의 일원으로 하나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영위원장, 장승희 의원, 양경애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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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살림꾼 의정연구회, ‘코로나19시대 대비 2021년 구리시 살림살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살림꾼 의정연구회(대표위원 임연옥)은 지난 13일 의회나눔터에서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 및 토론회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하여 ‘코로나19시대에 대비하여 구리시 살림살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실질적인 극복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임연옥 대표위원은 “코로나19를 내년까지 대응해야 하는 전체적인 구리시 살림살이를 이해하고 2021년을 대비하기 위해 강연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며 “구리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의원들의 의정 연구활동과 구리시 재정건전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형수 의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와 시민 한분 한분을 위한 정책연구에 힘써서 내년도 주요행정과 살림살이를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