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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구리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공동 성명서 발표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은 4월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안승남 구리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지리적·교통적 입지를 가진 구리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구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군사 안보,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로 피해를 보면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계획은‘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가치실현과 경기도의 균형발전 실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정으로 구리시로의 이전은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푸드테크밸리 조성등 뉴딜사업추진과 더불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나타냈다. 구리시의회 김형수의장은 “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집행부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와 투자기반을 조성하여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는 무엇보다 시민참여가 중요하다. 전화참여,온라인서명, 경기도민 청원등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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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장 세 손가락 미얀마 민주항쟁 응원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15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부 쿠데타에 항거중인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에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김형수의장은 ‘군부정권 OUT, 문민정부 GO’가 적힌 응원의 메시 지를 전했다. 김형수 의장은 “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며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민주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처럼 반드시 미얀마에 다시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부정권의 쿠데타의 연일되는 유혈진압으로 많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다”며 즉시 중단을 촉구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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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지난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행안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어린이 보호 문화정착에 일환으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양경애의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구호를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는 구리문화재단 조영숙 대표이사, 구리시사회적협동조합 김연 사무국장,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을 지목했다. 양경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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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021년 신축년 현충탑 참배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4일 오전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고 의원 간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느 때보다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시민들의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하여 의회가 시민들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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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장 신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중심 열린의회, 할 일 하는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암울했던 경자년 한 해가 지나가고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를 비롯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들에게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구리시를 지켜내신 것처럼 구리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속에서 할 일 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과 함께 치열하고 혼란한 사회 분위기를 뚫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우리 구리시의회는 시민여러분 덕분에 지난 연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65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전체 지방의회 평균점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2등급을 기록하였고,경기도내 11개 기초의회 중에서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은 여유와 풍요, 힘을 상징하는 ‘흰 소띠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근면·성실이라는 이미지로 끈기와 여유를 가지고 묵묵히 목표를 실현 할 수 있는 동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행복에 방점을 두고“묵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뜻의 혁고정신(革故鼎新)의 마음가짐으로 구리시가 추진하는 한국판뉴딜 개발사업과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사업에 적극 동행하며 구리시가 새로운 미래도시로 도약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구리시의회는 늘 이 자리에서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신년의 설렘임조차, 코로나19로 막혀버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를 보냅니다. 희망찬 새해에 시민 여러분의 삶이 편안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구리시의회 의장 김형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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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 회기일정 마무리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2일 제30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계획안을 처리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였으며, 23일 24일 양일간에는 각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25일 26일 제4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구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집행부 안건 27건을 처리하였다. 27일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구리시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30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승희) 활동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12월 9일, 16일에 제6차·제7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구리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9건을 처리하였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활동으로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2020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문 등 의원발의 1건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결와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의원 시정질문 답변을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정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 중심 열린 의회, 할 일하는 구리시의회를 다짐하며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올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달려온 구리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구리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시민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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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등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시작했다. 김형수 의장은 하남시의회 박미숙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캠페인주자로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을 지목했다. 김형수 의장은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필수 노동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서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난 9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발의한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적극 지지하고, 구리시의회도 필수 노동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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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는 지난 22일 제301회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자영업자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가 벼랑으로 내몰리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생계수단이 차단된 상황에서도 임대료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개인의 사정이 아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인한 피해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만 전가시켜서는 안될것이며, 임대인과 금융기관, 정부가 함께 나누는 것이 공정이고 정치의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인한 영업중단의 경우 임대료도 같이 감면하는 방안을 조속히 수립할 것” 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31개 시·군구 의회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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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박석윤 운영위원장이 9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품 수집인의 수집 활동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행정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민복지 증진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지원대상 수집인 선정, 지원내용,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이 조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개인 수집인에 대하여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비 지급 등을 통해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시민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대표발의 했다” 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석윤 운영위원장은 같은 날 구리시의 위탁 및 관리대행 협약체결 시 공증 의무 규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절차,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공증 의무 규정을 삭제하고자 「구리시 사무의 위탁 및 관리대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를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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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임연옥 부의장이 9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구리하수처리장의 이미지 개선 및 친근감 형성,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한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제정됐다. 이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곤충생태관의 관리·운영과 위탁에 관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임연옥 부의장은 “이 조례를 바탕으로 개발 붐으로 사라져가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곤충의 생태적·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예산 절감과 시정방향에 맞는 운영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1일자로 직영전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