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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춘 홀로세움 아카데미 종강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정착 기반 구축을 위한 '고흥 청춘 홀로세움 아카데미' 3개 과정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흥 청춘 홀로세움 아카데미 사업은 ‘2021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0월부터 여성 퀼트 전문가, 힐링 시니어강사, 놀이심리상담사 등 전문가 양성교육을 하여 총 80여명의 교육생이 관련분야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번 3개 과정은 새롭게 급부상하는 유망 직종으로 교육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중도에 포기자가 거의 없었으며, 특히 퀼트전문가 과정은 창업이 용이해서 매 교육시간마다 교육장 분위기가 열기로 가득했다. 송귀근 군수는 수료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실제 수입과 직결되는 일거양득의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여 취‧창업에 도움이 되고 배운 기술을 잘 활용하여 소득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2년도 청년 취‧창업 교육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실제 수입으로 연결되는 자격증 취득과정을 선정해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군은 ▲고교졸업생 사회진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청년 취‧창업 및 채용기업 지원사업,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사업 등 청년 취‧창업과 채용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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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2개소 선정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 대서면 신기·송림권역, 금산면 청석항 2개소가 내년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국책사업으로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국비 70%를 사업비로 지원하게 된다.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54개 시·군·구에서 187개소가 신청해 3.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50개소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은 사업대상지 공모를 앞두고 지역협의체 간담회 및 전문가와 맞춤형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면밀한 준비를 해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흥군은 대서 신기·송림권역에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한마음 공동작업장 및 가공장, 어민쉼터 등을 조성하며, 금산 청석항에는 81.5억원을 투입하여 선착장 확장, 물양장 추가, 마을안길 도로 보행로 포장 등을 추진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면밀히 공모를 준비해 온 결과 4년 연속 사업선정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 환경 개선은 물론 필수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어업 생산성 증대와 소득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2개소 105억원, 2020년 3개소 228억원, 2021년에 1개소 49억원에 이어 2022년 3개소 245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27억 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총 9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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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기계 임대료 50%감면 연장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코로나19 지속ㆍ악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흥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풍양면)와 북부지소(과역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농기계 82종 540대 전기종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 운영하고 있으며 고흥군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은 어려운 농가여건을 감안하여 적기영농에 필요한 농기계임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대농기계를 이용하는 관내농업인 모두가 혜택을 받아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아가 고흥군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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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시가지,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비 70억원 확보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2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에 도양지구가 선정되어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양읍 녹동천은 하폭이 협소하고 제방고가 낮아 집중호우 시에 하천이 월류되고 하천 주변지역 저지대가 침수되어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금년 7월 5일 집중호우시에도 하천 주변지역의 주택 35동이 침수되어 주민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은 재해위험지역이 하루속히 정비되기를 갈망해 왔다. 이에 따라 송귀근 군수는 녹동천 정비사업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재해위험지역 정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11월초 국회 예산 결산 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본 사업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내년도 국가예산에 사업비가 반영되었다. 고흥군은 2022년부터 2년간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 1개소와 우회배수로 980m를 설치하여 급속히 유입되는 우수가 분산 배출 되게 하는 항구적인 침수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에 본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고흥군은 2023년까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0건에 1003억원을 투입하여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금년에 설계심사 등 행정절차가 완료된 포두 해창만 2지구 교량 재가설 3개소(290억원), 풍양고옥1ㆍ고흥남계3 급경사지 정비 사업지구 2개소(42억원)는 금년 중 사업을 착수하여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고흥읍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459억원)은 실시설계 중에 있어 2022년 착공할 계획이다 송귀근 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해 없는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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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화순전남대병원과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 협약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12월 3일 화순전남대병원과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흥군은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2.11%로 고령화율이 대단이 높고, 사망원인으로는 암질환이 가장 많아, 화순전남대병원과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암환자 전문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 지역을 아우르는 암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암환자들이 수도권을 오가며 많은 비용 지출과 불편함들을 해소하는 등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화순전남대병원 지자체별 환자 이용률에 있어 지역인 화순군을 제외한 전남에서 가장 많고, 60세이상 고령인구 진료비율은 80.9%로 가장 높아,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의료시스템을 구축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등 고흥군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암환자의 적극적 치료와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여 우리지역 암환자 및 의료취약계층에 희망의 빛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고흥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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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형 농기계 소유농가와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일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는 대형농기계(트랙터, 콤바인 등) 소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농기계 운영과 농업‧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 참석한 대형 농기계 소유 농업인은 본인의 영농은 물론 소규모 영농을 하고 있는 영세‧고령농가의 영농까지 직간접적으로 대행해 주고 있어 사실상 지역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로 고흥 농업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간담회가 되었다. 고흥군에 등록된 대형농기계는 트렉터 2,994, 콤바인 966, 이앙기 1,578 등으로 대형 농기계를 소유한 1천여명의 농업인들은 고흥군의 총 농가 15,097호의 70%인 10,670농가의 영농을 대행해 주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농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법인, 마을회 등에 농업용 지게차, 드론, 육묘장(대형, 소식재배용), 광역방제기, 소형농기계 확대지원과 일반벼, 친환경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속지원과 효율적 물 관리와 농업인 생명보호를 위한 ‘농업용수로 개폐시설, 친환경농가의 ‘친환경의무자조금 지원’ 등 신규 사업 건의도 농민의 소득증대 차원에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대형농기계 소유농가의 농작업 대행과 행정의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인하여 금년도 벼 수확은 평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2022년도 농업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해 나가고 농업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가는 ‘찾아가는 들녘간담회’ 등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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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립 추모공원 조성 등 내년 정부예산 1,856억원 확보˙˙˙국회서 65억 증액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예산에 1856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해 고흥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고흥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사업비는 1856억원으로 올해 1722억원보다 134억원(7.8%)이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총 213건의 주요 사업 중 신규사업은 61건 480억원이고 계속사업은 152건 1376억원이 반영됐다. 국고건의사업 이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이나 일반 국고 보조사업 등을 감안하면 2022년도 국비예산 규모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을 최대 확보할 수 있었던 성과로 송귀근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하여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여ㆍ야 정치인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해 전략적으로 국고 건의하여 얻어낸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송 군수는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까지 여야 국회의원을 개별 면담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직접 설명해 6개사업 65억원의 국비예산을 추가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그 의미를 더했다. 국회에서 예산 추가 증액 반영된 주요사업은 △고흥 군립 추모공원 조성(13억) △도양 재해위험지역 정비(7억) △풍남항 마른김 가공 배출수 공동 방류시설 설치(15억) △고흥 영남∼팔영 국도77호선 시설개선(14억) △고흥 봉계교차로 개선(35억) 등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고흥군이 직접 시행하는 주요 사업은 △팔영대교 복합쉼터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민참여형 온실조성 △해창만3 재해위험지구 정비 △고흥 노후 하수관로 정비 △도양 시산도 도서식수원 개발 △고흥 유자생태탐방로 및 관광기반시설 조성 등 201개 사업에 1206억원이다. 국가시행 주요 사업은 △5G 기반 드론활용 운용통신기술 개발 및 실증 △항공우주 인프라 운영 및 사업화 지원 △녹동항 등 4개소 국가어항건설 △433MHz기반 드론 응용통신기술 개발 및 실증 등 12개 사업에 650억원이다. 한편, 고흥군의 민선 7기 지난 3년간(‘19∼’21)간 정부예산 국고건의 사업비로 총 4,487억원을 국비를 확보했고, 매년 평균 17%이상씩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송귀근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가 확보되어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도약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얻게 되었다”면서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과정을 면밀히 챙겨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속도감있게 매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공무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국비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면서, 지금부터 한발 앞서 고흥의 미래발전을 선도 할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2023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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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산면 위험사면 정비’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추가 확보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산면 위험사면 정비’ 등 시급성이 요구된 재난안전 및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군의 재정부담은 덜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고 군은 밝혔다. 이러한 국비 확보 성과는 송 군수의 행정안전부 근무경험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전략적으로 적극 대응 피력하여 얻어낸 결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교부세의 일종이며,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고 있다. 군이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사업은 △금산 신전4지구 급경사지 정비(10억원), △고흥만 물양장 긴급 보강(5억원) △도양읍사무소 민원동 신축(5억원)등 3건사업에 20억원이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에는 전남 군단위에서 최대치로 1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 있다. 송귀근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여러 현안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수혜성이 높은 지역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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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8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12월2일 소록도 마리안느 ·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송귀근 군수, 송영현 군의회의장, 김미경 대회추진위원장, 자원봉사자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고흥군 자원봉사자대회」를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으로 우수 봉사자(11명) 표창과 자원봉사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자(9명) 시상, 2부 행사로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생필품꾸러미 만들기(350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필품꾸러미는 16개 읍면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얼이 서린 나눔연수원에서 자원 봉사자대회를 개최해 그 의미가 크다” 며 “세상을 잇는, 고흥을 밝히는 자원 봉사라는 슬로건처럼 자원봉사자가 있어 고흥이 행복하다” 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총 54개 봉사단체 1만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7개 단체 88명의 봉사자가 신규등록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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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회 출산친화 가족사진·UCC 공모전 당선작 선정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0월 한달 간 출산친화 가족사진·UCC 공모전 작품을 접수 받고, 접수된 작품 28점 중 심사를 거쳐 당선된 12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12월1일 가졌다. 공모전 당선작은 총 12점으로 으뜸가족상2점, 화목가족상4점, 다정가족상6점(가족사진 7점, UCC 5점)으로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유하여 군민 모두에게 가족사랑과 행복에너지를 전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우리가족이 있어 소중한 순간’을 주제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면서 코로나를 극복해가는 행복한 순간들로 일상의 소중함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공모전은 저출산 인식개선과 지역 내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데, 당선된 작품들은 12월 한 달 간 사진은 고흥군청 1층 로비에 전시되고, UCC는 고흥군 유튜브 채널 고흥군TV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출산친화 가족사진ㆍUCC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감, 이러한 행복을 많은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