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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고흥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를 지난 3월 21일'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및 조례안 등 11건의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제1차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심사와 고흥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중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여 당초예산에 비해 5백85억4천만원이 증액된 8천6백3십만6천6백만원을 의결하였다. 이재학 부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8대 고흥군 의회 임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가는 시점에서 최선의 노력에도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어지는 제9대 고흥군 의회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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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찾아가는 미니도서관 운영 호응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월 28일부터 군민들의 독서편의 제공과 생활 속 독서 생활화를 위해 군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농협 고흥군지부 내에 ‘찾아가는 미니도서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미니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협 이용객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미니도서관에 비치된 신간 도서를 읽으며 잠시 동안이라도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서관의 잦은 휴관일 증가로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이 이전 대비 50%정도 감소하였기에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는 농협 군지부 내에 미니도서관을 설치·운영하여 독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미니도서관에 분기별로 신간 도서를 구입·비치할 예정이며, 군립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고흥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농협 운영시간 내에 자유롭게 1인 3권까지 14일간 도서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 또한 미니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이용자 A씨는 “따로 시간을 내어서 도서관에 가기가 번거로웠는데 농협 대기시간을 이용해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여기서 잠깐이라도 읽을 수 있어 좋고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하니 농협을 찾는 즐거움이 생겼다며 앞으로 미니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미니도서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생활 속 독서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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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고흥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4월 11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주택 및 토지특성 현장 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과 비교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표준주택과 인근주택과의 가격 균형을 맞췄다. 주택가격열람은 군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29일 결정ㆍ공시하게 된다. 그리고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상속ㆍ증여세 등),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기간 중에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ㆍ평가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도 병행 실시되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순천지사를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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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과기부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공모사업 1위 쾌거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2022 스마트 빌리지(지능형 마을) 사업’에 응모해 12개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427백만원(국비 320백만원, 참여기업 107백만원)을 확보하여, 올해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고흥군이 주관 기관으로 ㈜마린로보틱스, ㈜그린선박기술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현재 남양면 새꼬막 양식 어가들은 매년 찾아오는 오리떼의 퇴치를 목적으로 직접 배를 타고 해상에 상주하면서 호루라기, 북 등을 사용하여 오리떼를 쫓아내고 있는 실정이며, 오리떼로 인한 새꼬막 수확 손실은 어가당 1억원 내외로 추정 된다. 이에 고흥군 컨소시엄은 인력이 아닌 AI 기반으로 오리떼 출몰 알림서비스 제공 및 오리떼 퇴치 해상무인드론이 출동하는 시스템을 개발·실증하는 ‘인공지능(AI)기반 새꼬막 양식장 관리 시스템’을 과기부에 제안했다. 세부사업은 ▲드론 및 관제 CCTV영상 카메라를 통한 꼬막 양식어장 오리떼 객체 AI 학습데이터 및 분포시스템 구축 ▲새꼬막양식어장 주변 해상부유물 제거 시스템 구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수산양식기반 생산성 감소를 겪고 있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 양식업 분야의 실질 소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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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차 체코 수출 120만불 달성, 신규시장 진출 3년만에 이뤄내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차 유럽(체코) 수출 120만불 달성 기념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 성과는 지난 2019년 8월에 12일간의 일정으로 고흥유자 수출 촉진단을 구성, 송귀근 고흥군수를 단장으로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국 현지 마케팅을 실시하여 원인터내셔널 등과 69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 하였고, 2020년 4월 28일에는 NH농협무역과 100억원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맺는 등 신규시장 공략 3년 만에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원인터내셔널 원시현 대표는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많아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치료제 역할을 한다”며 “유자의 이런 효능이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 오히려 고흥유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작용되었고 더불어 감기예방과 항암효과에 탁월한 고흥 생강차도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유럽시장 확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신선식 두원농협 조합장은 “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흥유자차 수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유자차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초에는 해외 유명 차(tea) 블로거인 카를로타 마리아니를 고흥유자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으며, 차(tea)전문가를 통해 유럽 현지에 고흥유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체코 뿐만아니라 유럽 전 시장에 고흥유자차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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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침체된 지역경기 극복 위해 공공예산 신속집행 총력 추진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고흥군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차원에서 공공부문 지방재정 예산 신속집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정하용 부군수 주재로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집행 및 1분기 소비ㆍ투자 집행상황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신속집행과 1분기 소비ㆍ투자 집행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5억원 이상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 진행상황 및 집행율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그중 투자분야 집행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사ㆍ용역ㆍ물품 계약 및 토지보상 협의취득이 빠른 시일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모두가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전 부서장은 80% 선금 특례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활용 지침을 적극 활용해 3월말까지 집행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데 총력 추진 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흥군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5,463억원이며 이중 60.6%인 3,311억원을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율 55.6%보다 5.0% 상향 조정된 목표액이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1분기 소비ㆍ투자 부문 예산도 별도 관리를 통해 집중 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과 1분기 소비ㆍ투자 부문 목표액 937억원을 더해 총 4,248억원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더욱 속도감있게 집행율을 끌어올려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정하용 부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선 공공부문 예산 최대 신속집행이 시대적 필수 상황인 만큼 올 상반기분 목표액이 조기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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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농업인대학 신입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관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3월 개강을 시작으로 9월까지 2개 과정(양념채소반, 양봉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양념채소(마늘, 양파, 고추) 재배기술 및 토양관리, 양봉환경 개선 및 꿀벌 사양관리 등을 주요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을 병행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농업은 수 천년동안 우리 삶을 지탱해온 근간 산업으로 인구증가와 기후환경 변화로 식량안보로서의 가치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해 고흥 농업의 새로운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처음 개설한 이후 우수한 농업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에게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으며, 단계적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갖춘 농업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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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선정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고흥군은 14일, 송귀근 군수, 선정마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남양면 어촌뉴딜사업 선정항’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양면 선정항은 지난 2018년도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사업 선정되어 어촌뉴딜사업에는 3년간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돌제증고 △소파 부잔교 설치 △크레인 설치 △안전시설 정비 △갯벌체험 관리센터 신축 △스카이워크 설치 △방품림 산책길 정비 등을 완료함으로써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성공모델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선정항 준공을 통해 어항 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재생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머드림픽 등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2개소 105억원, 2020년 3개소 228억원, 2021년에 1개소 49억원에 이어 2022년 4개소 315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97억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총 10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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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사업추진 설명회 개최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흥군은 지난달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심의회를 실시하고 사업대상자 25명에 대해 58억원(창업 52, 주택 6)의 자금 배정을 확정하고 14일 사업추진 및 융자실행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 2월 10일까지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31명(70억원)이 신청‧접수하였으며, 1차적으로 귀농 인원수, 교육 이수실적 및 거주기간 등 신청 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농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7천5백만원까지 연 2%의 대출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흥군은 귀향청년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귀어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귀농귀촌인 집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망설임 없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고흥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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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가져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1일 귀농귀촌 정착도우미 위촉과 사업추진의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정착도우미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읍면당 1명씩을 위촉하여 귀농초기 지역민과의 유대와 각종 정책사업 소개 등 귀농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고흥군 인구정책사업이다. 고흥군에서는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유턴 ㆍ 아이행복 ㆍ 귀향귀촌 3대 전략, 50개 시책을 담은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귀농귀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밖에도 전국최초로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여 현재 10기에 걸쳐 30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을 조성하여 귀향청년 정착과 청년창업 재원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민선 7기 동안 귀농어ㆍ귀촌ㆍ귀향인구 5,628명이 고흥군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ㆍ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도시민 귀농인 통계’에서 2019년 전국 1위에 이어 2020년에는 전국 3위를 차지하였으며, 2021년에는 전남도가 주관한 귀농산어촌 종합평가 대상을, 농식품부가 주관한 귀농귀촌 유치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오늘 위촉장을 받으신 귀농귀촌 정착도우미의 역할이 귀농귀촌하신 분들의 고흥살이의 초석이 되는 만큼 아낌없는 수고를 부탁드리며,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