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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자연마을 최대 숙원사업 도시가스 공급 협약 성사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해양에너지와 지원동 일대 자연마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김달성 지원2동 주민자치위원장, 선동·화산·용연마을의 통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산·교동·선동·용연 등 자연마을 159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앞으로 가스 공급배관 설치 및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사항에 대한 협의 등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도시가스 공급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2억여 원을 투입해 공급배관 공사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자연마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해양에너지 측과 공급시기, 시설비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주민간담회를 통해 자부담 비용 등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 향후 동구는 사업구역과 공사일정에 대한 충분한 홍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및 하천 사용에 대한 인·허가 및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행정적 지원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지원동 일대 자연마을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더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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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치매 어르신에 ‘배회감지기’ 보급, 실종 ‘제로화’ 도전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가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실종 고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배회감지기’ 11대를 무상 보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배회감지기는 GPS를 통한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돼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고 배회할 경우 실시간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전송해 준다. 또한 간편한 손목시계형으로 풀림 방지 장치가 돼 있으며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안심존 진입·이탈 확인 ▲대상자 SOS 확인 등 보호자 핸드폰에서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한 분이 실종됐는데 경찰의 협력으로 배회감지기 위치추적을 통해 지산유원지 부근에서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었다. 동구는 치매 어르신에 배회 인식표를 발급하고 동부경찰서와 협약을 통한 사전지문등록 등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동구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해 더욱 촘촘한 관리로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1월에도 ㈜브레인포커스 후원으로 배회감지기 15개를 치매 어르신들에게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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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착한상가’ 건물주 모집…최대 3백만 원 지원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동구형 상생협력상가 ‘착한상가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임대료 10% 이상 인하 혹은 임대료 2년 동결을 상생협약한 임대인에게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구 소재 상가건물 소유자로 지원금은 시설 방역이나 청소, 전기·화재 안전 점검, 소규모 리모델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모델링의 경우 방수·도장·화장실 개보수 등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공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점포 내부를 고치는 인테리어 비용은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신청서, 상생협약서 등의 서류를 작성한 후 도시재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형 착한상가 협약은 임차인은 임대료에 대한 부담 감소를, 임대인은 건물 리모델링 기회 제공 등 서로 상생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동구만의 특화된 방법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6월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률을 제한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는 동구형 상생협력상가 ‘안심상가형’ 참여자로 3명의 임대인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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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차 반려인 주민특강'행복한 반려동물'실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7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지역주민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2차 반려인 주민특강으로 ‘행복한 반려동물’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에티켓·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올바른 ‘펫티켓’ 알아보기 △반려견 산책 매너 및 행동교정 교육 △반려견 문제행동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함께 알아보았다. 특강에 참여한 이연희 씨는 “산책 때마다 사회성이 낮은 반려견이 걱정되었는데, 이번 강의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여 문제행동의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반려인을 위한 강좌를 많이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인 프로그램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키우기 문화 조성 △건강강좌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및 만성질환 건강관리 △직장인 문화소양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인문학, 문화예술 강좌 등 지역주민의 욕구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기획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신청 접수받았으며, 손 소독,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특강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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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 공룡엑스포의 성공 위해 입장권 대량구매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기간 종료를 앞두고 입장권 대량 구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30일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와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진행했다.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전상원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0만 원 상당의 공룡엑스포 입장권 대량구매를 약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전 회장은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회원사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며 “대표지역축제인 공룡엑스포와 함께 고성의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 판매증진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고성군의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에서 공룡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점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공룡엑스포를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는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인 공룡나라쇼핑몰에 입점된 105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회로, 고성의 지역특산품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에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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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9월 자동차세 연납으로 세금 할인 받으세요!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자동차 소유자의 세금 절감과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위해 9월 30일까지 연납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매년 12월에 납부하는 2기분 자동차세를 9월에 연납 신청하여 선납하면 자동차세의 5%, 연세액의 2.5%를 공제받을 수 있다. 2021년 9월 현재 고성군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은 연납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연납을 신청해 자동차세를 납부한 납세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다음 해 연납 고지서가 2022년 1월 10일경 주소지로 발송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의 세액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환급되며, 차량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신규로 신청하는 납세자는 고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세 포털인 위택스에서도 편리하게 신청하여 할인된 금액의 납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지방세입 계좌 납부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되는 전자납부번호를 입금 계좌번호로 활용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는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재무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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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모든 학생에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생에게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선불카드 형) 15만 원을 지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을 확보, 도내 모든 학교(초·중·고·특) 재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18만 9000여 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습격차가 심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회복과 심리적 안정,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사용가능 지역을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카드가맹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회복을 위한 본래 목적에 맞게 학습자료(서적, 문구류 등) 구입, 병원 치료(안경구입 등), 공연관람, 체험활동비 등에 사용해야 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재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되며, 학교밖청소년들은 추후 별도 고지된 기간에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선불카드는 금융기관과의 협의, 기능 설계 및 제작 기간을 고려해 10월 중 학생을 통해 학부모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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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복지반올림연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복지반올림연구회는 지난 30일, 김해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회장 박은희 의원, 김형수 의원, 배병돌 의원, 주정영 의원, 김명희 의원, 허윤옥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김수기 한국자치정책연구원, 김해시 자원봉사팀, 연구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7월12일부터 8월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 김해시 자원봉사활동 실태조사를 토대로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대해 청취하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간보고를 맡은 한국자치정책연구원 김수기 선임연구원은 “2020년 기준 최근 5년간 김해시 자원봉사활동률은 2018년을 기점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홍보, 자원봉사활동의 경력 인정 및 우대 혜택 마련,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 회장 박은희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연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사회복지반올림연구회는 최근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활동이 강조되는 만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연구한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9월 29일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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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어린이도서관, 2021년 9월 독서의 달 행사 안내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의욕을 높이고자 작가와의 만남과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냥이의 이상한 하루' 저자 난주 작가 강연, 9월 26일 오후 2시 '이상한 동물원' 저자 이예숙 작가 강연 등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주제별로 다양한 책을 읽고 한줄 서평을 작성한 어린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책나라 여행 여권 스탬프 찍기’와 도서관 이용법을 풀어보는 ‘도서관 사용설명서 퀴즈’, 한 해 동안 최다 대출한 가족 및 개인회원을 시상하는 ‘독서올림픽 단체전·개인전’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진행하던 도서 연체 해제 ‘연체지우개’ 이벤트를 9월 한달 동안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엄마’ 그림책 원화 전시전, 도서관을 주제로 한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북큐레이션 특별전시전, 한글책과 영어책이 같이 있는 ‘한글버전책&영어버전책 목록 배부’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및 사천시어린이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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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는 8월 30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경상남도 초기 지방자치의 역사적 고찰”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주년을 맞아 경남도의회의 뿌리와 역사를 정립하여 그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공포(시행 2022. 1. 13.)됨에 따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도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자치분권연구회에서 추진하였다. 특히 1952년 제1대 경남도의회부터 1960년 제3대 의회까지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초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흩어져 있던 기록을 정리하여 그 의의를 재조명했다는 점과 기초단위에서 시·읍·면자치를 적용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정치를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한편, 박삼동 회장은“이번 연구용역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던 초창기 지방자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우리 도의 쓰인 역사를 새롭게 재해석 할 수 있었다”면서 경남도의회가 써나갈 역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