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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4차 산업혁명 교육과 인재 육성을 위한 놀이터 ‘탄생’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봉)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 놀이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은 정읍학생복지회관 3층에 자리를 잡았다. 연면적 424.7㎡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정읍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창작소가 될 수 있도록 9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이곳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 놀이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AR&VR 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스마트패드와 노트북을 활용한 코딩실습과 수학의 흥미를 길러 주는 보드 게임형 수학체험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중점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과 후에는 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여름과 겨울철 방학 기간에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이 청소년의 재능을 발견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asia 최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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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환경관리원 일일 현장체험"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일 환경관리원 일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이른 아침 청소차량에 탑승해 석정로부터 부안상설시장까지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청소를 하며 새벽부터 땀 흘러 일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어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분주히 일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아침시장을 찾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일일 현장체험을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관리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도시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정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중요한 요소다. 매일 새벽 환경관리원 여러분이 흘린 땀이 쌓여 깨끗한 부안을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asia 최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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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마을지키는 거목" 응급수술로 아낀다.1 정지이전다음 고창군이 현재 등록된 보호수 63본과 노거수 301본 중 수세가 약하고 자연재해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나무를 선정해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육환경개선사업은 성송면 소재 소나무 등 7개소 9본에 대한 고사목 제거와 수관 솎기, 줄당김 설치, 외과수술, 영양제 공급 등으로 이뤄진다. 보호수는 산림 보호법에 근거해 일정 규격 이상 수목 중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 가치가 인정되면 도의 승인 절차를 걸쳐 지정된다. 현재 고창군 지정·관리 보호수는 느티나무 33본, 소나무 12본, 팽나무 7본, 기타수종 11본으로 총 63본이다. 노거수는 느티나무 109본, 팽나무 95본, 소나무 25본, 해송 21본, 기타수종 51본으로 총 301본을 관리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어머니 품속처럼 포근하게 맞아주던 보호수가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생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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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4-H회원 부안형 푸드플랜 교육 실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3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안군4-H연합회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군민의 먹거리 질 향상을 목표로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부안 먹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정책 대상으로 청장년층의 사업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는 만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부안군4-H연합회 회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조성 ▲지역순환 농식품체계 구축 ▲따뜻한 먹거리 공동체 육성 ▲주민 참여형 푸드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에 46개 세부 실행과제 등의 부안형 푸드플랜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였다. 부안군4-H연합회 조철완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듯이, 건강의 위기는 곧 먹거리와 직결되어 있음을 생각할 때 식품 안전성 확보의 필요성과 농업·농촌의 위기, 먹거리 취약계층의 증가를 들면서 군민의 건강하고 공정한 먹거리 복지실현과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푸드플랜 정책 사업에 관심을 갖고 4-H회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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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주요 정책·맛·멋 알리기 “블로그 기자단이 앞장설게요”고창군이 지난 12일 오전 군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2021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시대 비대면 홍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고창군 블로그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지역,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간 고창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로 군의 주요 정책과 고창의 맛과 멋,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고창군은 온·오프라인 행사, 간담회, SNS 활용교육 등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말 우수 활동자에는 군수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높을고창 친환경쌀을 비롯해, 청정고창소주, 복분자발사믹 식초 등 고창군의 다양한 농생명 가공식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군정을 잘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잘 듣고 제대로 알려 공감을 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홍보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소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블로그 기자단이 고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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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온라인 시민 소통 플랫폼 ‘열린 소통공간’ 운영정읍시가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 ‘열린 소통공간을’ 운영한다. ‘열린 소통공간’은 시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제안하면서 많은 공감을 받은 제안이 정읍시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관 소통 부재를 메우고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뤄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는 유진섭 시장의 의지이기도 하다. 참여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의 ‘열린 혁신’ 메뉴에 접속해 휴대폰 또는 아이핀(I-PIN) 등을 이용한 실명인증 후 접수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제들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과 필요한 시설 제안까지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다. 단, 법정 민원과 사적 이익 또는 분쟁 중인 사항, 단순 민원 사항 등 비정책적 제안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항은 30일간 시민 공감 개수 50개 이상이 되면 ‘정읍시 더 좋은 시민소통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정책채택과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유진섭 시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공간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asia 최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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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10주년..“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고창군 운곡습지가 올해 람사르습지 등록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의 ‘운곡습지’는 과거 논 경작지가 폐경으로 인해 자연복원 된 산지형 저층 습지다. 2011년 3월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고, 같은 해 4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등록면적은 1.797㎢다. 이후 고창군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민간에선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가 설립돼 자발적 주민규약과 실천규약을 제정하며 습지복원,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생태계 교란 물질 제거 등에 앞장섰다. 군에서도 습지 복원사업 관련 조례를 제정해 ‘운곡지구 생태습지 복원사업(2010~2018년)’,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2014~2017년)’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생물다양성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기준 습지의 생물종은 830여종(국립환경과학원 정밀조사)으로 2010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전 527종보다 대폭 늘었다.특히 수달, 구렁이 등 12종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이 사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특히 최근에는 운곡습지 주변마을이 대한민국 치유형 농촌관광의 대표모델로 뜨고 있다. 농촌진흥청 등에 따르면 최근 고창운곡습지 일원 용계마을·호암마을 등 6개 마을에서 진행한 ‘치유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현장 적용’ 결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해는 운곡습지 홍보관,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운곡습지 탐방 열차를 운영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지로서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붐비지 않는 언택트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2019년 대비 방문객이 1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창군은 올해도 지역주민들과 울력해 ▲운곡습지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 ▲논둑 복원(120m)을 통한 습지복원 ▲습지 모니터링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반딧불이 주간운영(6월/9월 예정), 습지의 날 기념 주간운영(5월 마지막 주), 온라인 탐방 체험기반조성으로 습지의 중요성을 전 국민들에게 알려낸다. 이제 고창군은 운곡습지 10년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에 도전하고 있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시 ‘람사르’상징(브랜드)을 6년간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물판촉, 생태관광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한다. 또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창군 생태환경과 김수동 과장은 “고창군이 세계적인 람사르습지 도시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마련,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보전책임과 습지의 현명한 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지역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asia 최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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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극복 영농 바우처 지원...농가당 100만원 상당"정읍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지원에 나선다. 시는 13일 “판로 제한과 매출 감소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농가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화훼 농가·겨울 수박 농가·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 농가·말 생산 농가·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의 383개 농가다. 해당 품목의 경작·출하 여부나 공급계약 체결 여부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입증되면 바우처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2020년 경작을 시작했거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경우엔 분야별 요건에 따라 매출 감소가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영농지원 바우처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등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엔 중복으로 수급할 수 없다. 해당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가지원바우처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14일부터 신분증과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지급 대상자가 선정되면 5월 14일부터 농·축협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이 지난 후 남은 금액은 소멸된다. 의료기관과 농업 공구, 주유소, 음식점 등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수혜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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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임대료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재산세 부담 덜어준다"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 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소상공인 등의 임차인에게 3개월 평균 임대료를 10%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감면율은 실제로 임대료를 인하한 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20%에서 최대 50%까지 감면해줄 계획이다.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이 40% 이상일 경우 50% 감면율을 적용하며 인하율이 30% 이상일 경우 40%, 인하율 20% 이상이면 30% 감면율을 적용한다. 단, 관련법에 따른 골프장이나 고급오락장은 제외되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배우자, 직계존비속일 경우 역시 제외한다. 신청서류는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임대료 변경 전후 계약서, 세금계산서, 통장 이체 내역 등 임대료 인하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다.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시청 세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신청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해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14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해 착한 임대인들이 감면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과 협력으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정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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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향기제품을 산업화”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향기자원을 잠재력 있는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내고, 치유와 힐링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하는 정읍 유진섭시장의 핵심전략 사업 구상이 체계적으로 진행 되어가고 있다. 정읍시 구룡동에 33만㎡ 부지에 9만9천㎡(3만평)라벤더 허브원 조성 라벤더30만 주와 라벤더의 한 종류인 라빈딘 4만 주가 식재되었다.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에는 22만㎡ 규모의 구절초가 식재되어 있으며 구절초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정읍시에 산재한 고유 향토자원을 이용하고. 라벤더 단지와 연계해 새로운 향토자원 산업 생태계를 구축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미래 지향적인 정읍시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 향기 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 콘텐츠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향기자원을 활용한 제품으로는 식품. 테라피제품. 샴푸. 비누 및 건강관련 제품을 개발하며. 향기 산업을 향후 100년간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은 벚꽃, 라벤더, 구절초, 쌍화차, 등 다양한 향기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다. 국내최대 라벤더 농원이 조성되어 있는 정읍시가 향기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향토자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