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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164명 채용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7개 사업과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3개 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은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자원관리도우미 운영 ▲재사용 아이스팩 활성화,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도우미 지원 ▲재활용정거장 자원순환관리단 운영 ▲탈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지원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사업은 ▲주민참여형 깨끗한 대덕만들기 감시단 운영 ▲불법투기지역 관리 및 데이터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마을청결 지킴이 운영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자치구별 공고를 내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1일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市 생활임금 10,460원을 적용하여 월 2백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추진시기, 기간 등이 자치구별로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자치구 환경(청소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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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연대조직을 대상으로‘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대전형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일 8시간, 주 5일(월 209시간) 근무하는‘두드림일자리사업’과 1일 4시간, 주 5일(월 80시간 이상) 근무하는‘공공일자리사업’2가지로 나누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후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고용(4대 보험 의무가입)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과 사회적경제연대조직이다. 두드림 일자리 170명, 공공일자리 114명 등 총 284명을 선발하며, 기업(조직)당 최대 5인까지 지원한다. 두드림일자리사업은 월 209시간을 근무할 경우 1인당 최대 1,532천 원을, 공공일자리사업은 월 80시간 이상 근무조건으로 매월 인건비 992천 원과 4대 보험료 120천 원 등 최대 1,112천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8개월간이며, 지난해 대비 17%(492백만 원) 증액된 3,383백만 원이 사업에 투입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두드림일자리사업은 이메일로, 공공일자리사업은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서류 평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각 기업에게는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 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및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사회적경제과이나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에 도움을 주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사회서비스 확충 등 지역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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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화장품 원료 및 제조기업 지원으로 K-뷰티 경쟁력 강화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원료 및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사업은 △화장품 수출컨설팅 지원사업 △클린뷰티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2개 분야이다. 먼저 ‘화장품 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별 사전진단, 시험평가, 인증/인허가 획득, 해외마케팅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화장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과 향후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클린뷰티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2021년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등급 표시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최근 클린뷰티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3년간 3억원을 투입해 기업에 화장품 개발 전문가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적합성 시험평가, 인증 획득 등 개별항목 또는 일괄적으로 패키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본사, 공장, 연구소) 화장품제조업 및 화장품책임판매업체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3월14일~3월31일까지이며,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본 사업의 공고는 충북도 누리집과 충북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도는 하반기 기존 화장품 원료가 아닌 차별화된 뉴트렌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충북 대표 화장품을 개발하기위해 ‘뉴트렌드 화장품 원료개발 및 보급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 및 피부 면역력을 키워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등을 지원하며, 2022년부터 3년간 4억 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뉴트렌드 화장품 원료에 대한 후보군 선정과 평가법을 개발해 도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원료의 효능평가 검증으로 신제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충청북도는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기업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K-뷰티가 세계 3위 화장품 수출국 위상을 유지하고 2030 글로벌 K-뷰티의 중심 충북 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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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채식요리의 대가 정관스님의 봄철건강음식 배우고 싶다면 여기로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코로나19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철 채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로 내 몸의 생명력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아카데미가 열린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채식 요리·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봄철건강음식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철의 숨결이 느껴지는 봄철 식재료 소개 및 활용법,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 등 이론 교육과 봄철 건강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연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오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요리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옹왕사기념관(자연건강음식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 3에 출연하여 사찰음식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즈'와 영국 '가디언즈'에서 극찬을 받은 철학자 셰프로, 베를린 영화제 초청을 받고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웰니스관광사업단은 앞으로도 계절을 비롯해 절기별, 주식과 부식, 떡 등 종류별로 아카데미 과정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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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후 경유차 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시행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도군이 노후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 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1억 8천만 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70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24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트럭, 콘크리트 펌프 트럭)로 완도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으로 결정하고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조기 폐차 시 기준가액의 50%를 기본 보조금으로 신차(중고차 1~2등급 포함) 구매 시 50%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최대 상한액은 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4,000만 원이고, 신차 구매를 무공해차로(전기·수소차) 구매할 시에는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경유차 구입은 제외된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 중 매연 저감 장치 미개발 및 장착 불가, 생계형,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접수 후 접수 확인증을 받아 절차에 따라 폐차를 진행하고,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선정 우선순위를 적용받는다. 노후 경유차 폐차 후 1t LPG 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신차 구매 보조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여부는 환경부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등기 우편과 거주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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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두 번째 영화관(CGV원통) GRAND OPEN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제군의 두 번째 영화관인 CGV원통이 오는 3월 4일 개관한다. 92석의 1개 상영관으로 매표 및 매점, 로비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개관행사는 없지만 3월 4일부터 10일간 일 4회 고객 초청 시사회를 진행한다. 초청시사회 상영작은 언차티드를 비롯한 올해 개봉한 영화들로 구성되었으며, 정확한 상영 일정은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거리두기로 인하여 해당 상영시간 한 시간 전부터 당일에 한하여 매 회차 선착순으로 44명에게 티켓을 지급하며, 1인 1매로 제한한다. 3월 14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되며, 관람료는 일반 기준 6,000원, 장애인석, 어르신(65세이상), 국가유공자는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은 현 인제CGV와 같은 방법으로 영화 예매 및 영화관 이용이 가능하다. 인제군문화재단 담당자는 “오래 기다린 만큼 많은 인제군민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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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공공근로 153명 모집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022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53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만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전주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 조건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916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4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책의 도시 자료관 활성화 사업 등 DB 구축사업 △시내버스 노선개편 안내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57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면서 자리 제공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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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보건소, 코로나19 재택치료키트, 우체부 선생님이 배달해요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코로나19 재택치료키트를 우체부 선생님이 직접 배달한다.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춘천우체국과 코로나19 재택치료키트 배송 계약을 맺었다. 배송은 3월 2일부터 시작이며, 계약 해지 시 상호 협의를 통해 1개월 전 결정한다. 이번 배송 계약에 따라 시보건소는 우체국이 지정한 장소에 일 또는 주단위 평균 등 예상 배송 물량의 1.5~2배를 보급한다. 우체국은 보급된 재택치료키트를 당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접수하며, 요금은 월 1회 정산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재택치료키트를 직원이 직접 재택치료자에게 전달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우체국과 배송계약을 통해 앞으로 재택치료키트 전달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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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 상반기 전기자동차 115대 보급 추진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구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전기자동차 물량을 배정하기로 하고, 상반기에 115대를 배정했다. 상반기 배정물량은 일반형/초소형 전기승용차 50대, 택시용 전기승용차 6대, 소형/경형/특수소형 전기화물차 42대, 초소형 전기화물차 17대 등이다. 이 가운데 일반형/초소형 전기승용차 6대와 소형/경형/특수소형 전기화물차 4대, 초소형 전기화물차 2대 등 12대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등)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 전기차 보조금 우선순위자에게 별도로 배정된다. 전기 택시는 6대에 한해 위의 지원금에 3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법인이나 기관에 지급되는 도·군비 보조금은 일반(개인)에 지급되는 보조금의 50%만 지급되지만, 전기 택시는 일반과 동일하게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본가격(권장소비자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의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전액 지원되고,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이면 50%만 지원되며, 85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전기화물차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개인이 최근 2년 내에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제조·수입사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주민등록 상 양구군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과 90일 전부터 연속해 사업자등록증 상 양구군에 소재한 개인·법인사업자가 할 수 있다. 다만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에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하며, 출고 후 자동차등록증 내 사용 본거지가 양구군 내 주소로 한정돼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접수된 순서로 선정되며,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출고·등록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원대상자 선정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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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년(예비)창업 지원 사업 추진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구군은 지역 청년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예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재료(원료)비, 지적재산권·특허권 등 무형자산 취득(출원·등록)비용, 창업 컨설팅비 및 사무실 임차료 등 지급 수수료, 홍보비 등을 위해 팀당 연간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자가 적격 업종을 창업하는 경우에는 2년차까지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그러나 인건비성 경비, 사업과 직접 관련 없는 시설·장비 시스템 구축비용, 공과금이나 회계처리 비용 등 각종 수수료(전기, 수도, 인터넷, 보안 등), 일반 사무용품 등 사업 개발과 직접 관련 없는 비용, 건물 및 토지 매입 등 자산형성 비용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이를 위해 4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인 양구군은 2일부터 31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1월1일 기준 만 18~39세의 청년으로 양구군 거주(예정)자로서 양구지역의 자원(농·특·임산물 등)에 기반한 창업 아이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 14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개인·법인)이 없는 자가 할 수 있다. 양구군 거주예정자는 사업기간 동안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확정 후 1개월 이내에 양구군으로 전입해야 하며, 창업할 때 사업장 소재지는 양구여야 한다. 양구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로 창업 업태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2차로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서 동기 및 목적,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평가로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