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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전고,‘덕분에 챌린지’ 동참광주시 태전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태전고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지를 다지고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등 지역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기 위해 감사 편지와 배지를 제작했다. 학생 대표단은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배지를 전달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안타깝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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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친환경 쌀 작목회 자체방제 실시광주시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는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도척면 친환경 쌀 생산단지 100여 농가는 긴 장마로 인해 ‘벼잎집무늬마름병’, ‘벼도열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벼의 육묘 시기부터 현재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자재공급과 3회에 걸친 광역방제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한 초기 병해충 방제와 비료사용 절감으로 상수원 수질오염을 최소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번째 방제로 ‘벼잎집무늬마름병’과 ‘벼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친환경 쌀 생산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 친환경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 비축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40개 초·중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관내 리조트·하나로마트 등에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와 광주시 친환경 청정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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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가족 중에 위암환자 2명 이상? 위암 가족력 야기하는 유전자 변이 발견국내 연구팀이 직계 가족력이 있는 위암 환자의 위 점막에서 특정 유전자의 변이를 발견했다. 해당 유전자의 변이를 조기에 확인한다면, 위암 발생을 미리 예방하고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연세의대 소화기내과 최윤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종합내과 온정헌 교수)은 위암 환자가 2명 이상인 직계 가족들을 조사한 결과, 위 점막에서 점액을 만드는 MUC4 유전자의 변이가 위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위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특히, 맵고 짠 음식, 탄 음식, 흡연, 헬리코박터균 등이 위암의 원인으로 거론되는데, 가족력 역시 위암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직계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위암 위험도가 2.5배에서 3배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때문에 위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찾아낸다면, 위암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해 내시경 검사 등의 검진이나 진단을 앞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암의 발생 기전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김나영 교수팀은 직계 가족 내에 위암 환자가 2명 이상 있는 14가족(총 112명)을 찾아 위암 발생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 여부를 분석했다. 가족 내에서 위암이 발생한 환자 19명(평균 연령 59세)과 위암이 발생하지 않은 대조군 36명(평균 연령 62세)의 혈액에서 DNA를 분리해 전장엑솜분석(whole exome sequencing)을 실시했다. 전장엑솜분석은 유전성 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진단할 때 시행하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기법이다. 이를 토대로 위암 환자와 대조군에 대한 유전자 변이 비율을 확인하고 어떤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위암 환자에서는 위 점막에 있는 MUC4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난 사실이 확인됐다. 본래 MUC4는 위 점막에서 끈적이는 점액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점액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암을 방어하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위암 환자에서 나타난 MUC4의 변이, 즉 유전자의 비정상적인 발현이 위암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구분 위암 환자(n=19) 대조군(n=36) p-value MUC4 유전자의 변이 14(73.7%) 3(8.3%) <0.001 표. 위암 직계 가족력이 있는 위암 환자 VS 위암 직계 가족력은 있지만 위암이 발생하지 않은 대조군의 비교 김나영 교수는 이번 결과에 대해 “MUC4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발현한다면 위를 보호하고 암도 방어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겠지만, 이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위암 위험도를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교수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를 통해 위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유전자 변이 여부를 간단하게 판독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된다면 위암의 조기 진단이나 치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7월호에 게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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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실내 공공시설 198곳 운영 중단”..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성남시는 19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실내 공공시설 198곳에 대해 긴급히 운영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위험시설 12종 1538곳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이는 최근 수도권에서 지역 감염이 잇따르자 지난 18일 오후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방안’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공공·작은도서관 140곳(대출,반납은 가능), 생태학습원 2곳, 판교박물관, 책테마파크, 아트센터, 이동노동자쉼터, 공공예술창작소 2곳, 경로당 15곳, 아이사랑놀이터 14곳 등 실내 공공시설 198곳 운영이 중단된다. 유흥주점 314곳, 노래연습장 571곳, PC방 334곳, 뷔페 33곳, 대형학원 32곳, 콜라텍 4곳, 실내집단운동 53곳, 헌팅포차 1곳 등 고위험시설 12종 총 1538곳 역시 운영이 금지된다. 아울러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대면 모임, 행사, 식사를 금지한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 공적 집합 모임과 행사 또한 금지한다. 다만 실외 공공시설은 마스크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복지관련시설과 청소년보호시설 내 긴급돌봄 프로그램은 그대로 실시한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대한 신속히 차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겨 촘촘한 방역을 해 나가겠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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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북동 보훈회관 건립 설계 공모용인시는 19일 처인구 역북동 549-13번 일대에 건립할 보훈회관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보훈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용인대학교 인근 보훈공원 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600㎡ 규모의 보훈 문화 공간을 건립하려는 것이다. 이 공간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전시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총 92억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1월 착공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8월28일까지 시 공공건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12일까지 공모안을 접수해 12월 중 별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기여할 수 있고 보훈 공원의 상징적 의미를 전달할 참신한 설계안이 많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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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서 수해 성금 300만원 기탁용인시는 18일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 이무섭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백암・원삼면 등 수해지역에서 침수피해 복구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소에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무섭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집중호우 피해 마저 겹쳐 특히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용인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이 같은 나눔이 피해를 복구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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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팜코리아, 성남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전달(주)지오팜코리아(공동대표 박성주, 박동일, 박동형)가 8월 18일 이웃돕기 후원 물품인 비말차단용 마스크 10만장 4,000만원 상당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13시 30분 복지국장실에서 박성주, 박동일 공동대표 등 임직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 기증받은 마스크는 성남시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7,400장,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7개소에 82,600장을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지오팜코리아는 의약외품의 제작, 도매 및 소매를 하는 회사로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해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주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고, 추후 성남의 어려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학봉 복지국장은 “정말 필요할 때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며 “기증하신 소중한 마스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고루 배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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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114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성남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가평군의 복구 지원을 위해 114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앞선 지난 11일 아산시에 8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12일 안성시에 성금 500만원과 복구장비 덤프트럭 4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성남지역 기업 3곳(㈜농업회사법인 국민, 고메베이글, ㈜맘모스제과)으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즉석밥, 간편식품, 생수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100개와, 빵 100박스, 쌀과자 50박스다. 이는 수해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의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인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평군은 4명 사망, 7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위험지역에서 일시 대피한 주민도 119명에 달한다. 또한 101건의 산사태와 주택 137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농경지도 침수 5.56ha, 매몰 8.79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성남시와 가평군은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각종 행사 상호 교류 방문, 자매도시 어린이 초청 행사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성남시가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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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소상공인에 경영안정지원금 50만원 지원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휴점을 한 경우나 예방차원에서 강력한 방역 조치를 한 학원,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업소 등은 사실상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해 큰 타격을 입었다는 판단에서다. 대상은 2019년12월31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며 관내 사업장을 둔 업소 2만1000여 곳으로 한 업체당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유흥・단란주점, 사행성 업종 등과 별도 사업장이 없는 방문판매업, 운송업, 무점포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8월21일부터 31일 민원24로 온라인 접수 하거나 9월1일부터 25일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백 시장은 또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등 재유행이 시작될 조짐이 나타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6일부터 31개 주민자치센터와 3개구 노인・장애인 복지관, 852개 경로당,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2주간 중단키로 했다. 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용인 중앙시장 5일장도 당분간 운영을 중단한다. 더불어 경기도가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서 휴원 연장을 결정한데 따라 이날부터 정상 개원하려던 879곳 어린이집의 휴원을 이어가는 한편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문화의 집 등의 청소년시설도 19일부터 휴관한다. 이와 함께 개학을 앞둔 관내 초・중・고교에 대해선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28일까지 2주간 온라인 수업을 하도록 했다. 시는 앞선 16일부터 집합제한명령이 발효된 관내 2967곳 학원에 대해선 교육지원청과 함께 방역조치 의무화 이행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에 고위험시설에 포함된 204개 PC방과 379개 노래방 등에 대해서도 18일부터 전수 점검키로 했다. 시는 앞선 16일 83개 부서의 35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906개 종교시설에 대해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예배 등을 한 종교시설은 670곳으로 이 가운데 97.7%에 달하는 655곳이 방역수칙을 충실히 준수했으며, 15곳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발견돼 현장에서 지도하고 엄중 경고했다.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관외 거주자를 포함 70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했다. 이 가운데 용인시 59명, 관외 58명 등 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6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4명은 검사중이다. 한편, 백 시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원삼・백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시 피해 규모를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객관적 데이터로 활용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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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 우수중소기업 신청 접수용인시는 18일부터 9월16일까지 ‘2020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동안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 보전 우선 지원(2.5%) ▲각중 지원사업 가산점 우대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있다. 신청을 하려면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yeoeun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참여한 기업 가운데 생산성과 기술인증, 근로복지,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