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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기활동 미리 알려주는‘모기예보제’운영용인시는 21일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용인(http://u.yongin.go.kr) 홈페이지에서 ‘모기예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시작된 이 서비스는 관내 7곳 거점지역에서 모기를 포집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환경요인 등을 반영해 시의 모기발생 예측지수를 알려주고 이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 요령과 방제법 등을 안내한다. 예보는 모기 활동이 매우 낮거나 거의 없는 상태인 1단계(쾌적),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한 2단계(관심), 모기의 야외 활동이 자주 확인되는 3단계(주의),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많이 분포되는 4단계(불쾌)로 나눠진다. 1단계 ‘쾌적’ 상태에선 모기 활동이 거의 없어 별도의 방제법이 필요하지 않다. 2단계인 ‘관심’ 상태에선 집안 방충망이나 정화조 틈새를 확인하고 주변 곳곳의 방치된 모기 발생원을 제거해야 한다. 3단계인 ‘주의’ 단계에선 모기장을 사용해야 하며 빗물 고인 곳의 모기 유충 서식을 차단하고 가정용 에어로졸을 사용할 필요도 있다. 4단계인‘불쾌’ 단계에선 가급적 야외 활동을 차단하고 취침시 모기장을 사용하며 야간 활동 시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모기발생 예측지수로 모기를 매개로 한 질병을 예방하고 선제적 방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예보제는 수도권 기상청의 ‘기상자료와 GIS활용 수도권 모기 활동지수 개발’ 국책과제에 시가 참여해 구축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 해 비관측지점 모기활동 예측지수 등도 데이터로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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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막자”공영버스터미널 발열체크 강화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이용객과 버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발열체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교회와 학교, 카페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적 재유행 조짐까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반영해 기존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주출입구는 물론이고 다른 출입문과 승차홈 등에 12명의 근로자를 배치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이들 12명의 근로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가운데 용인6000+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모집했고,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이들은 터미널 방문객과 승차홈에서 버스에 승차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승객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예방수칙을 되새기도록 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발열 체크는 물론이고 매일 1회 이상 터미널과 차량을 방역소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터미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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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구산업 연합회, 잔여자재 활용가구 큰 인기광주시 가구산업연합회가 잔여 자재를 활용한 가구를 주제로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참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구산업대전에 가구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자재를 활용해 만든 가구로 참가했다. 이들은 가구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가죽 패치를 이어 붙여 만든 방석을 테이블 등 다른 가구들과 멋스럽게 배치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며 단품 방석을 완판하는 등 디자인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가구업체 잔여 자재의 50% 이상은 양호한 자재임에도 재활용 시스템 부재와 높은 처리비용 등으로 불법 소각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합회는 잔여 자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제작해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잔여 자재수집 분류해 양호자재를 원가 이하로 일괄 판매하거나 광주지역 청년창업, 공방 및 경로당 등에 무상 제공하는 등 잔여 자재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가공을 지원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잔여 자재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뛰어난 가공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들을 출시, 가구산업의 부진을 스스로 극복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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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교육 Right! Rights!」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현판식 개최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은 2020년 9월 2일 재단본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20여명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대표이사 환담 △현판식 △ 간담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인증 사업으로,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ESD사업을 국내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선정된‘청소년노동인권교육 Right! Rights!’는 2016년 제1대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에서 제안한「성남시 청소년노동인권보호 및 증진」조례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2017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를 중심으로 21개교 12,188명이 참여하였으며, 성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노동인권교육의 기틀이 되는 가치를 인정받아 4종의 저작권을 등록 보유하였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청소년이 제안한 조례가 초석이 되어, 노동인권 교육과 박람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노동인권에 대해 알게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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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9월 30일까지 연장성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했던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당초 8월 31일에서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특별할인 기간엔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은 9000원, 50만원권 상품권은 45만원에 각각 살 수 있고 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이다. 1000억원의 10% 할인분 조기 소진 시 할인율은 10%에서 6%로 전환되고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은 추석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 관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118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다. 성남시가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가맹점(1만3,241곳), 모바일가맹점(1만3,844곳)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 통합검색 서비스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 지류 상품권, 체크카드 3종을 동시에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성남시는 ‘카드형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출시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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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 성남시에 이웃돕기 후원 여성용품(생리대) 23,000팩 전달㈜패션플러스(대표이사 채영희)가 이웃돕기 후원 여성용품(생리대) 23,000팩(1억 3천 8백만원 상당)을 8월 20일 성남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패션플러스 채영희 대표이사, 최수안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생리대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41개소에 10,892팩, 산성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14개소에 12,108팩이 전달될 예정이다. ㈜패션플러스는 1999년 6월에 설립됐고 판교에 위치해 있다. 의류, 패션, 잡화, 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직원 95명이 근무하고 있다. 채영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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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성남시에 1,0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의장 전왕표)가 20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성금 1,000만원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은수미 시장과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박인수 수석부의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소속 80개 노동조합의 자율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되었고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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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먹칠한 건축과 K과장 의정부지검에 고발 충격!남양주시장(조광한)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에 따른 성명서를 신속하게 발표하여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와출 ·모임 자제,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내손에 남양주‘ 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해 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양하루살이 방재를 위해 와부읍 궁촌천 하루에 미꾸리 1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전국 어느 도시의 시장 보다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평판을 받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不㯙晝夜 남양주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산업현장을 누비면서 노력하고 있는 시장이다. 조광한시장은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휴일에도 반납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으로 근무한 화도읍 K팀장은 이번 승진에 (과장)으로 대기되어 있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화도읍 행정복지센타에 근무하고 있는 K과장은(2018년 그린벨트 담당팀장)당시 (1)별내면 청학리에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 A씨에게 형질을 변경하지 아니했는데 임도(750평방미터)형질을 변경했다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였으며 (2)농사를 짓기 위하여 50센티미터 미만으로 흙을 매립한 것을 700평방미터를 평탄화하여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였다고 이행강제금이 부과하였으며, (3)2018년전에 잠시 야적하여 그전에 없앤 자연석을 120평방미터 야적하였다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였다. A씨가 별내동을 방문하여 K과장에게 임도를 개설한 적이 없고 농사를 짓기 위해 50센티미터는 허락 없이 받아 놓은 상태이니 현장을 보고 자를 가지고 50센터이상인지 확인하라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하지 않았고 자연석은 오래전에 현장에도 없어진 자연석을 오래전 사진을 가지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다. 현장에 없어진지 오래된 해이다.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한 번도 현장에 가서 확인하겠다고 말을 하지 아니했으며 K과장은 공무원의 자질이 교만하여 시민의 의견을 업신여기는 안하무인격이었다. K과장은 A씨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A씨의 현장을 결국 확인조차 안하고 경찰에 수차례 불러 다니면서 곤욕을 치루게 하였다.. 한편 A씨는 그 당시 수차례 K과장을 찾아가 임야에 많은 나무와 숲이 울창해 있는 것을 확인하면 임도를 개설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다시 한 번 현장을 확인해 달라고 수십 차례 말을 했지만 바쁘다고 하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여 무한정 기다리고 있었다. A씨는 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전에도 K과장(전 팀장)을 찾아 “현장을 보고 확인해달라” 그리고 조사를 받고 난 후에도 현장 확인 요청을 해도 K팀장은 내 마음이라고 하면서 A씨에게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라고 고성과 짜증과 핀잔을 수없이 했었다. K과장에게 민원을 제기한 A씨는 마치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심문을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 당시 A씨는 별내동과 별내면에 농지에 장사를 하고 있어(식품위생법) 허가 없이 농지에 건물을 지어 이용하여 (농지법)과 (GB법)을 위반한 많은 사례들을 K과장에게 방문하여 수차례 사진과 주소를 상세히 보여주면서 조치해줄 것을 요구한 바 있었다. K과장은 별내면 과 별내동에 있는 모든 불법 상항을 맞게 이행강제금을 물리고 바로 고발하고 있다고 말은 했지만 말한 것과는 다르게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한편 주민 B씨에 의하면 별내면과 별내동의 불법이 약 1000곳이 넘는데도 K과장은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고발을 하고 마음에 들면 고발하지 않고 보류하면서 형평성에 맞게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단속팀장으로 있을 때 엄청난 갑질을 하지 않고 공평하게 했다면 고발장을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설명을 했다. A씨는 정식재판을 통하여 승소한 상태이다. A씨는 행자부와 청와대에 이러한 사실을 감사 의뢰하고 이번 주에 K과장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 했다. 남양주시에 살고 있는 한 시민에 의하면 웅덩이애 살고 있는 대부분의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이용, 헤엄을 치지만 미꾸라지는 바닥에서 온몸을 좌우로 흔들며 헤엄을 치기 때문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웅덩이를 흐리게 하듯이 선량하고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남양주시 공무원들에게 까지 못된 공무원 한 사람이 남양주시 공무원들에게 가지 어지럽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시민은 남양주시에 먹칠을 하는 것은 남양주시장 얼굴에 똥칠을 하는 것과 같은 뜻이 아니냐? 질문을 하면서 뭐가 다른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에 근무하고 있는 B씨에 의하면 선량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들은 과장 승진에 누락되고 이러한 문제점이 많은 K팀장이 과장의 승진에 들어 있다면 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K과장의 이러한 부당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발본색원하여 한 시민의 억울함이 더 이상 생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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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정신건강(마인드링크)사업 추진광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및 청년정신건강증진(마인드링크) 사업’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정신건강(마인드링크) 사업은 관내 대학교 등 청년 공간을 활용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년 정신질환을 조기 발굴·개입해 적절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 만 19~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진단 검사비용 ▲외래진료 및 약제비 등에 소요되는 외래 본인부담금을 연 3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정신질환과 관련 없는 치료비는 지원이 불가하며 치료비 지원은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조현병 등 중증정신질환은 25세 전 75%가 발병하고 20대 전후 청년 4명 중 1명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정신질환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며 “마인드링크사업이 질환의 만성화를 막고 회복을 촉진해 사회복귀를 돕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료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762~87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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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하천정화 활동 실시광주시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폭우로 인해 쌓인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태완·김명숙 회장은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내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광남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1회 자발적으로 하천 및 마을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