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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 교실’ 운영성남시는 청각·언어장애인의 민원편의를 돕기 위해 8월 6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亨通) 교실’을 운영한다. 수어교실은 초빙한 김혜미 성남수어통역센터 수화통역사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 30분~6시 내부행정망인 새올과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28명의 공직자가 3개월여 과정의 수어 교실에 참여한다. 자음과 모음, 숫자를 손과 손가락 모양으로 나타내는 지문자, 지숫자와 인사법, 생활 단어를 익힌다. 기본적인 단어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엔 복지카드·여권·주민등록초본 발급, 전입신고, 일자리·문화누리 카드 신청, 보장구 구매 상담 등 민원응대 수어를 중점적으로 배운다. 영상 다시 보기를 통해 배운 수어를 복습할 수 있다. 관공서를 찾는 청각·언어장애인과 의사소통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최홍석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의 수어 구사는 행정의 문턱을 낮춰 청각·언어장애인에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회통합의 긍정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시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은 5471명이다. 이는 전체 장애인 3만6095명의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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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수지구 주요 도로 재포장’용인시(병)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용인시 수지구 관내 주요 도로 재포장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로 진행할 도로 재포장공사 구간은 용인시 수지구와 인접한 수원, 광주, 성남시를 연결하는 국도 43호 및 국지도 23호선 진입을 위한 주요도로이며, 대규모 주거지역과 인접해 통행량이 특히 많다. 그렇다 보니 도로에 포트홀·패임 등 파손된 곳이 많고 노면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량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민원도 자주 제기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도 커져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에 도로 재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도로가 한층 쾌적해질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정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주행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지원 노력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국회 당시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정 의원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까지 용인 수지구 예산 총 136억원을 확보해 학교·체육시설 등의 시설 개선, 공원 정비 등에 사용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용인시(병) 지역구에서 당선돼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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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율주행 자동차 영상 시연회 개최8월 5일 성남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공동 제작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성남시 빅데이터센터에서 수집한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술 구현한 자율주행 자동차 영상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과기부(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 선정한 빅데이터센터 중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 시범운행하는 것은 지자체로는 성남시가 최초다. 금번 영상시연회는 사전에 시청 광장과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을 주행하며 차량제어 데이터, 센서 데이터를 생산, 구축, 가공하여 자율주행 제어기술로 활용하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한 비대면 일자리 창출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였다. 성남시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기부(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사업), 한국교통연구원(교통 플랫폼 주관), 성남시 교통빅데이터센터가 거버넌스를 구성, 교통 빅데이터 관련 정보를 생산, 구축, 가공, 유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연구소 및 중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를 요청하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지원을 위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및 성남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인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자율주행 및 CCTV 빅데이터를 활용해 9월1일부터 청년층 50명을 대상으로 희망 일자리 사업을 추진, 청년들의 비대면 재택근무 일자리를 창출한다. 청년들은 빅데이터 가공에 대한 교육 실시 후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은 금번 업무협약 기업인 ㈜어노테이션에이아이(社)에서 자사의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성남시 희망 일자리 사업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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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 개설 온라인 강좌 운영광주시노인복지관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노인복지관이 휴관중임을 고려해 지역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광주시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에는 노인복지관 이상복 관장의 안부 인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라인댄스 동영상 강의를 게시했으며 앞으로 가요교실, 영어, 악기, 탁구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온라인 강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복 관장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는데 노인복지관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노인복지관 온라인 강의는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유튜브에서 ‘광주시노인복지관’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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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구산업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조성중소가구 업체들이 밀집한 광주시에 ‘가구산업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으로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초월읍 숯골길 56 일원에 공동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경기 남부 가구산업의 중심지로 가구제조업, 가구부품산업, 가구 유통업 등의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어 효율적인 가구산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내에는 가구제조에 필요한 공동장비실, 공동작업장과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등의 첨단장비 등이 들어선다. 특히, 창업사무실을 별도로 구성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가구창업인큐베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회의실 및 교육장에서는 가구기업 CEO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해 체계적인 가구산업 육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국제가구대전(SOFURN)에 ‘광주시 공동전시관’을 조성해 국내 가구 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오픈마켓 참가지원을 통해 국내 B2C 판매채널을 공략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가구산업은 지역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3D업종, 노동집약, 저임금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어 왔다”며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경기도와 광주시가 주관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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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2020년 혁신비전 보고회’ 개최용인도시공사는 8월 5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형주 사장대행(용인시 재정국장)과 실, 본부장, 상임고문, 각 부서장과 실무자 및 신입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와 조직개편 등 대내외 위협에 대한 상반기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본부별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한 혁신 비전이 발표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필수인원만 참가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전 직원과 시민들에게까지 내용을 공유하는‘언택트’열린 회의로 진행되었다. 김용섭 상임고문과 각 본부장 등은 직원들이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을 재창조하는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하였다. 특히 1년 뒤 등 향후 조직 비전과 시설관리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방안, 신규사업 추진 로드맵, 조직 안정화 방향 등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였다. 올해 초 모든 부서가 각자 우수사례나 기존 업무 관행을 깨기 위해 제시한 연중 혁신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현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공사는 상반기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즉시감면서비스 국비사업 선정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GTX 복합환승센터 공모 참여 등 지방공기업 최초, 최우수 수준의 성과를 목표로 각 분야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주 사장대행은 직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비전과 깨어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 내부는 물론 시민과 공유할 기회를 넓힐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신규직원들에게도 공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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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원삼‧백암면 수해현장서 복구 지원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백암면 일대 현장 3곳을 방문해 토사 제거와 집기 세척 등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날 백 시장은 피해가 컸던 백암면 백암리 일대를 찾아가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조를 나눠 침수주택이나 상가 등의 수해 복구에 나섰다. 백 시장은 한 식자재마트에서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입된 실내를 청소하고 진열됐던 상품을 반품하기 위해 비닐에 담는 등 정리를 도왔다. 이어 백 시장은 공무원 ‧ 통리장연합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원삼면 사암리 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2178㎡ 규모의 시설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고 화분을 씻는 등 수해복구 일손을 거들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도로 등은 장비를 활용해 응급 복구가 가능하지만 농가의 수해를 복구하려면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만 해 도움이 절실하다”며 “주민단체와 봉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백 시장은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로 피해를 입은 원삼면 법륜사를 찾아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해 조속히 복구하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침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용인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도 이어졌다. 지난 2일부터 170여명의 봉사자들이 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침수 가구나 농가, 기업 등을 찾아가 토사가 묻은 식기와 가전제품 등을 세척하고 빗물을 퍼날랐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젖은 의류와 이불 등을 빨래하도록 이동 세탁차를 지원했다. 침수 피해를 입은 20여농가에도 지난 4일부터 공무원을 비롯한 농협과 군부대 등의 봉사자 300여명이 투입돼 논 물빼기 작업과 벼 줄기에 묻은 진흙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백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가는 물론 도로, 하천 등 149건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현재 3분의 1 정도 복구된 상태”라며 “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봉사자에 감사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지난 2일 이후 원삼면 449㎜, 백암면 304.5㎜의 폭우가 쏟아져 51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656농가 500여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62억원의 피해액이 집계됐다. 이에 시는 전날 원삼면과 백암면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건의했다. 경기도와 정부 관계자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앞서 이날 오후 5시경 국지도 57호선 응급 복구 현장 등을 방문해 재해 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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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직 공무원 2명 건축사 시험 최종 합격용인시는 5일 시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양승복 건축과 건축행정팀장과 설정근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행정팀장이다. 건축 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꼽히는 건축사는 건축물 설계 및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승복 팀장은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업무 지원은 물론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바쁜 공직생활에도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용인시 건축행정의 앞날이 밝다”며 “함께 배우고 후배 공무원들을 끌어주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현재 이들을 포함해 5명의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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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자연재해 안전사고 예방 총력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이 지난 4일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을 하였다. 윤 사장은 먼저 여수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폭우로 침수되는 일이 없도록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수시 점검 등 사전예방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여수지하차도는 현재 큰 피해없이 원활한 통행이 유지된 상태이다. 또 판교ICT융합플래닛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 호우 대비 배수로 수방대책 강구와 울타리 주변 보강으로 강우와 안전사고에 잘 대비할 것을 관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성남동대형주차장을 방문하여 탄천변 범람에 따른 차량 침수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히 차량 이동조치와 사전안내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SDC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관제센터 직원들에게 아직도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실시간 관제를 통해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정수 사장은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1%의 자연재해 안전사고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예방적 재난관리와 수시로 시설점검을 시행하고 기상상황을 주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페이스북을 실시간 재난소통창구로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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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운수종사자에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용인시는 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월24일부터 신청일까지 용인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 택시운수종사자와 같은 기간 지속해서 택시법인에 재직 중인 운수종사자 등 2170명이다. 시는 이들에게 1인당 6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자격이 되는 택시운수종사자는 8월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소속 법인회사 또는 개인택시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서식이나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용인시청 대중교통과 택수운수팀(031-324-3764)으로 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입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