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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근거 조례를 발의한 황소제 시의원, 김연희 복지교육국장, 아동·가족관련 기관·단체장, 지역여성,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연구용역 기본방향과 추후 일정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분석과 발전방향, 분야별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실행 계획과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및 단계별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는다 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우리시의 환경 및 여건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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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경기도민 극저신용대출’ 2차 접수 실시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경기 극저신용대출’2차 접수를 실시한다. 고 13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이 7 ∼10등급인 만 19 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 (20년 7월 1일 기준 )로서 지원기준에 해당되면 무심사로 50만원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00만원 한도의 심사대출 및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대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광주시는 평일 오전 10 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청 2 층 도란도란 휴게실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이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실시한 1차 접수에서 총 1천 155명의 광주시민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자금 소진 시 마감되며 기타 세부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콜센터 (1800-91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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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마철 대비 하수처리시설 안정 운영방안 논의용인시는 지난 9일 용인레스피아에서 장마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집중호우 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 방법과 수방자재 수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수지레스피아 운영사인 용인클린워터, 구갈레스피아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강우량 20mm/h 이상 시 비상근무 인력을 충원하고 차집관로 및 우수토실 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공공처리시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에 파악해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책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것에 대비해 관내 하수처리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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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L센터, 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소화기 341개 전달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용인시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화재 취약가구에 소화기 341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소화기전달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장애인 250여 가구에는 용인IL센터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장애인 외 취약계층에는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센터 측은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기존의 분말 소화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과 노약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화기로서 초기진압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태 용인IL 센터장은 올봄 여러 곳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장애인들이 바로 피난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접하고 ”장애인들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소화기를 보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동기를 전했다. 이어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화재 약자들이 단 한 사림이라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보람있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화기를 전달받은 중증장애인 최모씨는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배려해 주신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장애인도 비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비용 전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용인서부지사와 용인중앙시장, ’코코리타아동복‘ 박영배 대표 외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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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진에 응원 메시지 전달(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7월 10일(금)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용인문화재단 SNS에 게시하여 참여한다. 용인도시공사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시간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덕분에 챌린지’다음 참여기관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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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시민을 위한 '1기 시민위원' 모집성남시의료원은 시민과의 소통기구인 시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민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분야와 시민사회단체 분야로 각각 20명과 10명을 모집한다. 일반분야에는 성남시 거주자 또는 성남시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시민사회단체 분야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소속단체의 추천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시민위원 선정은 공개 무작위 추첨(일반분야)과 추천서 및 지원서 평가(시민사회단체 분야)를 통하여 후보를 선정하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을 최종 시민위원으로 위촉하게 된다. 시민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의료원 운영과 발전에 대해 자문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공공의료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함으로써 성남시 공공의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은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품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공공의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의 운영과 발전에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고자 하니 시민위원 모집에 적극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시민위원회 구성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시민위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8월 21일(금)까지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 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scmc7070@scmc.kr), 팩스 (031-738-7097)로 전송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성남시의료원은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청 부지에 지하4층, 지상 10층 509 병상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편 지난 6월부터는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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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신현1지구 도로 2곳에 컨테이너로 길 막아경기 광주시 신현1지구 내 도로를 컨테이너가 도로를 막고 있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돌아서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술렁이고 있다. 광주시 신현1지구 내 기반공사(도로 및 공원) 미이행으로 대림 3차 아파트앞 도로변에 컨테이너 1개, 대림 2차 아파트옆 도로에 컨테이너 1개 등 2개가 도로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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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 모집분당서울대병원이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자 ‘2020년도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4월,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초고령사회 의료와 돌봄 모델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확산을 위한 비학위 교육과정으로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 신청을 위한 원서접수는 7월 6(월)부터 8월 7일(금) 16시까지로 합격자 발표는 8월 10(월)에 예정돼 있다. 8월 24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는 전문가 과정은 고령친화산업 분야 전문교육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육성과정(20명)과 ▲최고위과정(30명)으로 나뉘어 모집한다. 전체적인 강의와 실습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되며,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 및 고령친화산업분야 기업체 대표의 현장기반 강의 및 멘토링(10주), 기업체 연계 실습(2주)으로 과정이 이어진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의 병행이 가능하다. 전문가육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고령친화산업 유망분야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관련 분야 창업 및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전문가, 기업 대표로 구성된 멘토 운영과 산업체 연계 인턴십을 통한 현장형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최고위과정에서는 고령친화산업의 트렌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기업이 활용 가능한 인프라 소개를 위한 강의들이 준비됐다. 특히, 풍부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 및 사업 기획 창출의 기회와 함께 미충족 수요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촉진을 위한 교육들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네트워킹을 포함해 고령친화산업 분야 취업 및 창업, 연계 사업이나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나아가 2025년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초고령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성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원서 양식 및 구체적인 강의주제 등의 커리큘럼은 분당서울대병원 홈페이지(http://www.snubh.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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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긴급 점검 실시광주시는 7월 한 달간 관내 50인 이상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 13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기온상승 및 최근 어린이집·유치원 집단 식중독 발생 등 각종 위생관련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설치된 집단급식소 전체에 대해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만큼 시설을 방문하는 점검 인원들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으로 식중독을 예방해 아이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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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문화재단 임원 공개 모집광주시는 광주시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광주시문화재단 임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외부전문가 7인을 임원추천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임원추천위원들은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임원 모집계획 및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4명으로 대표이사는 서류 및 면접 심사, 비상임 이사와 비상임 감사는 서류심사를 거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원서 등 제출서류는 우편 (등기), 방문 및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정책과 (031-760-2692)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광주시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