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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광산구 공립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서 공립작은도서관인 ‘혜윰마루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운영하며 작은도서관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산구 공립작은도서관인 혜윰마루작은도서관 1개관이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혜윰마루작은도서관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지친 지역주민들이 삶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지역주민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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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성료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계룡시청 펜싱팀(여자 에페)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교실은 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펜싱 저변 확대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계룡시펜싱협회가 주관하고 계룡시와 계룡시체육회가 후원하여 열리게 됐다. 펜싱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주 2회씩 총 6회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에페종목의 특성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며 펜싱의 진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펜싱팀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참여 학생 역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펜싱 종목 체험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현 협회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펜싱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펜싱교실 개최로 시민들이 펜싱 종목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펜싱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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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참여자 모집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구성 된 청소년 자치기구는 1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관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관내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상세정보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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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미술관' 개최, 4월 21일 오후 7시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명화의 감동을 향기로 느낄 수 있는 '향기의 미술관'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미술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그림에 어울리는 향수까지 시향 해 보는 새로운 명화 감상의 시간으로 "향기의 미술관"의 저자이자 뉴욕 현대미술관 작품 해설가로 활동하고, 다수 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노인호 조향사를 초청하여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계적인 화가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꽃피는 아몬드 나무', 그랜드마 모지스의 '빨래걷기'등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림에서 풍겨 지는 이미지의 영감을 받아 조향한 향수 시향을 통해 은은한 향기가 더해져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예매는 티켓링크로, 기타 문의는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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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운영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지역 내 임산부 및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임산부119구급서비스’를 연중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임산부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 병원 정기 검진, 영아 예방접종부터 출산 요청, 출산 전후 진통 등 응급상황까지 병원 이송을 도와준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19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관할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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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 개강하는 ‘소목공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각각 주1회 15주간 진행된다. 대패, 끌, 톱 등 다양한 수공구를 이해하고 사용법을 익히며, 목재의 짜임과 맞춤기법을 이용하여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특히, 심화반에서는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가구를 직접 설계하여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맡는데 유 명장의 세심한 지도로 도제식 교육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은 90여종의 다양한 DIY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비하여 항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3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목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의 목재문화지수를 확산하고 목재품 사용을 장려하여 탄소중립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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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 ‘2022년 북스타트 사업’ 운영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시립도서관(무등, 사직, 산수)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자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 문화 운동인 2022년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23일부터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출생부터 8세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책꾸러미 가방, 도서 2권, 가이드북) 무상 배부 및 책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1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아기 수첩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4월1일부터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령할 수 있다. 단 도서관별로 선착순으로 총 810명에게 배부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평생교육의 출발점인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가 생활화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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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 송화도서관, 시민 위한 문화프로그램 추진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5월말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소통하기’, ‘그림책 독서코칭’, ‘체험하며 읽는 이웃나라 이야기’ 등 3개로 매주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보드게임으로 소통하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로써, 수강생들이 보드게임을 배우고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림책 독서코칭은 초등학생들이 2~5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관련 체험과 함께 즐기며 독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체험하며 읽는 이웃나라 이야기도 올해 다시 한번 진행된다. 이주민 강사와 함께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의 동화책을 읽으며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외국인이 본 경주와 경주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당 인원은 10명으로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나, 일부 프로그램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상세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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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과정 참가자 모집!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에서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14세~24세)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학교 → 꿈꿈학교(기초훈련과정) → 꿈꿈학교(자격증과정)→ 인턴십'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진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꿈학교 기초훈련과정은 흥미와 강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플라워 ▲목공▲네일아트▲반려견교육▲바리스타▲가죽공예▲베이킹▲요리 8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7년 2월에 개관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2019년 9월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활동시설인 청소년 특화시설’로 인가돼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분야에서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로 참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구 봉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 바리스타 직업체험장 카페봉덕과 사무실, 2층 베이킹·요리 실습장인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청소년활동실의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꿈꿈학교 ▲인턴십 ▲로드스콜라 ▲청소년공익활동 ▲일일직업체험 ▲학업중단숙려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업으로 현장 체험, 재능 나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업, 창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꿈학교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의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역 내 청소년 누구든지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소년창의센터 꿈·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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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역 꽃시계 봄꽃으로 새단장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꽃시계 주변에 봄을 알리는 팬지 꽃 2,500본을 식재하여 꽃시계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봄기운 가득 머금은 봄꽃 팬지 2,500본이 정성스럽게 심어지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시민의 마음과 대전역 주변 환경이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꽃시계 조형물은 원도심 지역 꽃 특화거리 조성 일환으로 대전시 방문객들에게 도시이미지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4년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했다. 꽃시계 단장에 사용된 팬지는 금고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에서 생산한 꽃을 활용했다. 한편,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는 계절별로 생산한 꽃묘를 구청 등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 분양하여 아름다운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녹색복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