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울산시, 엘피지(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확대 추진울산시는 경유차를 폐차하고 엘피지(LPG) 1톤 트럭을 신규로 구매할 경우 조기 폐차 보조금(최대 210만 원) 외에 추가로 400만 원을 지급하는 ‘엘피지(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확대 계획’을 1일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작년 118대에 대해 보조금 4억 72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1차로 83대를 신청받아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 110대분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유자동차를 폐차한 후 엘피지(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금년도 1월 1일 이후 폐차·말소한 경유자동차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며, 접수 시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엘피지(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 -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계형 차량인 1톤 화물차를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엘피지(LPG) 1톤 트럭으로 전환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울산시,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확대 추진울산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확대 계획’을 1일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1차로 노후 경유차 2,855대를 신청 접수받아 1,460대에 대하여 20억 300만 원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하반기는 추경 예산을 확보해 79억 원(4,700대 정도)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방문에 따른 불편 해소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등기우편’으로 전환했다. 등기우편 신청은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받을 계획이며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 -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이며,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6개월 이상 보유 등 공고문 지원 대상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한 2006년식 ~ 2008년식 경유차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http://emissiongrade.mecar.or.kr) 및 환경부 콜센터(1833-7435) 또는 114에서 5등급 차량 해당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산정하여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조기 폐차 시 최대 210만 원을 지원하고 폐차 후 경유자동차를 제외한 차량(2020년 1월 1일 이후 등록 차량)을 신규로 등록할 경우 폐차 차량 기준가액의 30%를 추가 지원하며, 조기 폐차와 추가 지원을 합산한 상한액은 300만 원이다. 또한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조기 폐차 후 신차 구입에 따른 추가 지원 등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되고,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울산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약 98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6,858대에 대하여 조기 폐차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했다. 이 결과 울산시의 초미세먼지(PM-2.5) 나쁨 일수 및 연간 평균 농도는 △2018년 나쁨 73일, 평균농도 23㎍/㎥, △2019년 나쁨 42일, 평균농도 20㎍/㎥로서 나쁨 일수가 31일 줄었고, 평균 농도는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단기간 내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경유차 대수를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울산시,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2단계) 조성 ‘본격화’울산시는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을 1차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울산하이테크배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 1,80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일원에 부지 194만㎡ 규모로 3단계로 나눠 지난 2006년 착수,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조성사업은 총 1,3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부지 57만 6,000㎡ 규모로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유치 업종은 전자부품, 전기장비, 금속가공, 기타 기계 등이다. 앞서 1단계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2월 준공되어 분양 중에 있다. 3단계 조성사업은 부지 113만 2,000㎡ 규모로 ‘실수요자 개발 방식’에 따라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삼성SDI가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산단 조성을 최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 울산형 스마트 뉴딜사업으로 선정하여 미래차, 에너지, 연구개발(R&D) 중심의 신산업에 특화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면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완료울산시는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지능형 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 차량은 삼산・유곡・매곡 119안전센터와 태화・삼산지구대 및 범서파출소 6개 관할 지점의 소방・구급・경찰차량 등 총 33대로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긴급차량 우선적용 대상 신호구간은 강남로, 종가로, 매곡로, 대리로 등에 있는 총 59개 교차로이다. 화재, 산불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신호가 있는 교차로는 우선적으로 녹색신호를 부여함으로써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상충 없이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화재와 같은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소방차가 교차로 신호에 의해 막히거나 속도를 줄여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지만,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적용할 경우 신호 대기 없이 화재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여 위험 요소를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울산시는 이번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의 효과가 높을 경우 대상 차량을 소방・경찰차뿐만 아니라 병원 응급차량으로도 확대하고 우선신호 적용 구간도 늘릴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방어진항 주변 수중환경정화활동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는 2020년5월31일 오전9:30부터 방어진항 주변 해안에서 수중 정화활동 및 해안가 청소를 했다. 참가단체는 한국해양구조협회(사무국장 최주평), 플로깅운동울산여성회(회장 최정숙), 드론the날다(단장 우정석), 해경경우회 4개 단체 150여명이 참가하여 생존수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후 해안가와 수중에 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울산해양구조협회 최주평 사무국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
울산교육청 공공도서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도서관 확대 개관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울산교육청에서는 4개 공공도서관에 대하여 6월 2일부터 자료실뿐만 아니라 열람실까지 전면 확대 개관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자료실 대출·반납만 가능하였으나 6월 2일부터 자료실 도서 열람 및 자유열람실을 운영하고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등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실 및 자유열람실 운영시간은 9:00~18:00이며, 좌석 수는 1/3로 축소 운영하고, 각 좌석은 지그재그 배치로 하여 최대한 이용자간 접촉을 막을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1차: 열화상카메라, 2차 체온계),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울산교육청 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
울산 울주군, 서범수 국회의원 간절곶 해돋이로 임기 시작5월 30일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돋이로 임기를 시작하였다. 일출 시간은 오전 5시9분 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울주군 당협 당직자 약 30여명이 서의원과 함께 해돋이 행사를 한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크기의 간절곶 소망우체통에 각자의 희망과 서범수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바를 담은 엽서를 서범수 국회의원 사무실 617호로 보내는 것으로 서 의원의 임기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간절곶 소망우체통의 크기는 높이 5m, 너비는 2.4m로, 일반 우체통과 같이 정기적으로 엽서를 수거하여 전국 어느 곳이든 배달을 해준다. 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와 울산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임기를 시작하게 되어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울주군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가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무능한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간절한 바램이 담긴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국민의 삶 속에 들어가서 오로지 민생중심, 현장중심의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것을 울주군민들께 다짐드린다’고 임기시작의 소감을 밝혔다. 간절곶 해돋이로 임기를 시작한 서의원은 이후 울산 현충탑 참배, 코로나19로 한 달 연기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하는 석남사, 양덕사 등 사찰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
코로나19 감염예방 대비 속에서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 실시5월30일,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이 전국 동시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4일 실시하기로 했던 시험이 한차례 연기된 것이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은 울산공업고등학교(남구 신정동)와 울산상업고등학교(울주 범서읍)에서 시험을 실시하며, 일반공채와 전의경 경력채용을 포함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인원은 총 1,043명으로 평균 26.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전국 평균 경쟁률 18.3:1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 남 27명 모집 692명 응시(25.6:1), 여 9명 모집 283명 응시(31.4:1) 전의경 경력채용 4명 모집 68명 응시(17:1) 특히 이번 경찰공채 시험은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경찰 업무 지침”에 따라 시험장 방역을 대폭 강화했으며, 기존의 시험관리팀 외에 별도의 감염예방관리 전담팀을 꾸려 응시생들의 건강권 및 학교 방역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모든 응시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통해 시험장 출입절차를 강화하고, 시험전·후 방역소독은 물론 교실별 수용인원을 예년의 절반 수준인 15명~20명으로 줄여 응시자 간 1.5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응시생 및 시험 관계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사전신고시스템을 운영하여 국내·외 발생지역 방문이력자 및 제반 증상이 있는 응시생을 사전에 파악하고, 당일 시험 현장에서 실시하는 발열검사에서 고열자로 분류되는 응시생들을 위해 별도의 예비교실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자가격리 중인 응시생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특별시험장도 운영한다. 보건 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은 응시생들의 경우에는 격리된 별도의 특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응시생들의 공무담임권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한 것이다. 단, 관련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또한 응시생 뿐만 아니라 시험 관계자 전원은 향후 14일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이 권고된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변화된 채용시험 준비에 철저히 대비하여 감염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교육청,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 안건 모두 통과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28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1회 정기총회에서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과 원격수업 규정 마련 등 해결이 시급한 교육 현안 3건이 모두 통과되어 대정부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이 제안한 안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교육공무원 의무고용률 관련 대책 마련, 유아교육진흥원을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하기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과 원격수업 규정 마련 건의 총 3건으로, 첫째, 교육공무원의 장애인 의무고용율 3.4% 미충족 시 부과되는 고용부담금에 대한 교육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사대 졸업 예정자 중 장애학생 비율이 3.4%에 도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부담금 부과를 유예하도록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부칙 신설과 함께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공무원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충족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는 교원 임용 유자격자가 턱없이 부족하여 장애인 교육공무원을 채용하고자 해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교육청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노력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얼마전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의 어린이보호구역 대상에 교통사고 위험과 안전에 취약한 유아교육진흥원이 누락되어 있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전국 유아교육진흥원을 추가 지정하도록 「도로교통법」과「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개정을 제안하였다. 셋째로, 유치원에서 감염병 등 국가 재난 발생 시 법정 수업일수를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수업일수 감축에 대한 예외 규정(교육부 장관은 최소 수업일수를 정하고,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결정)과 관할청이 승인을 하면 원격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도록 「유아교육법 시행령」개정을 제안했다. 이는 초·중·고와 달리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 없이 긴급 돌봄과 가정 놀이 지원을 해와 등원 이후에도 방학이 거의 없는 상태로 학사를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17개 교육감들이 뜻을 모아 안건을 가결하여 대정부 제안을 하게 된 만큼, 신속한 대책 마련과 문제 해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총회 안건 제안을 통해 공동의 교육현안 해결과 지방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학생 선발 중학교 입학전형위원회 개최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9일 2021학년도 학생 선발 중학교 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고시에 따라 중학교 입학업무 담당자, 초·중학교장, 교육전문직, 교사, 학부모 등 7인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는 입학전형의 공정성 확보와 학부모들의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이루어져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소속의 학생 선발 중학교인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의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정원, 지원 자격, 전형 일정, 평가 방법 등 입학전형에 관련한 기본사항들을 위원들의 심의·검토를 통해 승인했다. 이 날 승인된 입학전형 요강은 최종 확정을 거쳐 6월 22일부터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형 취지에 잘 부합하도록 여러 위원들의 협의를 통해 2021학년도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전형이 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