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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하루 한권 책밥 독서법」 전안나 작가의 비대면 저자 강연회 참여자 모집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비대면 강연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4일까지 ‘초등 하루 한권 책밥 독서법’의 저자 전안나 작가 강연회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잔소리 하지 않고 스스로 책 읽는, 자녀독서 지도법’을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전안나 작가의 저서 ‘초등 하루 한권 책밥 독서법’을 통해 매일 스스로 책 읽는 아이로 성장하는 ‘7단계 독서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7단계 독서법’은 독서지도 적기는 언제인지, 나이대에 맞는 최적의 독서법, 동기부여 방법, 추천도서 등 7단계로 나눠진 독서법으로, 저자가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깨우친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어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독서지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강연은 취학 전 천 권 읽기와 연계한 유아·초등 저학년 시기 읽기의 중요성, 디지털시대에 책 읽기의 필요성, 독서발달 단계별·연령별 독서지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연은 비대면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s://www.jungnang.go.kr)의 구민참여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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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자동차 배출가스·공회전 집중단속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2.~’21.3.) 동안 학교 주변과 터미널 등 차량 밀집지역 및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회전 제한장소는 학교 주변의 환경위생정화구역, 주차장, 차고지, 터미널 및 고궁 등 생활권 주변으로, ’20.12월 현재 2,77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합계 환경위생 정화구역 주차장 차고지 터미널 도로변 등 2,772 1,645 597 444 9 77 이번 단속은 전체 공회전 제한장소를 대상으로 계절관리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정체가 심한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중점적으로 단속이 이뤄진다. 공회전 차량 단속은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허용시간을 측정하고 대기온도별 공회전 허용시간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 처분한다. 공회전 단속기준은 기온에 따라 허용시간이 다른데 0℃ 이하 및 30℃ 초과 시에는 공회전이 허용되고, 0~5℃에서는 5분, 5~25℃에서는 2분, 25~30℃에서는 5분간 허용된다. <공회전 허용 시간> 기온 0℃ 이하 0~5℃ 5~25℃ 25~30℃ 30℃ 이상 허용시간 공회전 허용 5분 2분 5분 공회전 허용 아울러,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매연저감장치(DPF)부착차량의 탈거 및 훼손, 성능저하 등 운행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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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생활문화예술 활동 담은 ‘예랑꿈랑’ 제작 !“생활문화예술, 어렵지 않아요. 이제 당신의 일상도 예술이 됩니다!”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한 중랑구민의 말이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구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 구민들을 대상으로 2020 중랑구 생활문화예술 홍보영상과 책자인 ‘예랑꿈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예랑꿈랑’은 ‘예술 중랑, 꿈꾸는 중랑’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삶의 예술화를 꿈꾸는 중랑의 모습과 열정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이번 홍보영상과 책자에는 문화의 객체였던 구민이 예술활동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동아리 발굴, 활동공간, 지역축제와 연계활동 등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예술 2.0’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예랑꿈랑’ 홍보영상과 책자는 ▲생활문화예술 2.0소개, ▲간담회, 워크숍 등 2020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모습, ▲가은, 기타누리, 곰두리밴드, 나누리하모니카연주단, 나라예술단 등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소개,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공간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랑꿈랑’ 책자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홍보영상은 중랑구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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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초·중·고학생 355명에 중랑장학금 전달 꿈과 희망 나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오는 10일 2차 중랑장학생으로 선발된 355명에게 장학금 총 1억 9천 2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8월 1차 장학생으로 선발된 142명에게 1억 3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두 번째다. 2차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 48명, 일반 장학생 226명, 예·체능 특기 장학생 48명, 그 밖의 장학생 33명 등 총 355명이 선발돼 장학금 총 1억 9천 2백만원을 지급받는다. 장학금 대상자로는 ▲ 성적 상위 10% 이내인 중·고등학생(성적우수 장학생), ▲ 코로나19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자녀로서 성적 상위 70% 이내, 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내 학생(일반 장학생), ▲예·체능 분야 각종 대회 수상자(특기 장학금) ▲ 선행‧봉사‧효행‧성적향상 등 모범이 되는 학생 (그 밖의 장학생) 등이다. 이번 장학생은 학교장이나 동장의 추천을 받아 중랑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고려해 일반 장학생 선발 비율을 10% 확대했다. 2차 중랑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월 23일, 지난 11월 25일, 오는 12월 10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지난 11월 25일, 오는 12월 10일 예정된 장학증서 수여식은 취소되었으며, 장학증서는 우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중랑장학생 4,575명에게 4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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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산타옷·기린옷으로 나무들의 겨울준비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아름다운 조경으로 위로하기 위해 ‘조경시설물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공원과 동물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및 동물무늬의 나무옷을 입혀 관람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동물모양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 동물무늬 수목옷 연출, 꽃모듬, 꽃거리 조성 , 기상 및 안전안내판 설치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서울대공원은 개방된 넓은 면적의 야외공원으로 동물원 관람객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조경시설물들은 코로나블루로 가라앉은 마음을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즐거움과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봄과 가을, 장미로 유명한 테마가든 입구에는 커다란 코끼리 모습의 토피어리를 제작하였다. 아빠와 아기 코끼리 모양의 토피어리는 동물원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포토존이 될 것이다. 동물 방사장의 주변 수목에는 동물원에 어울리는 동물무늬 나무옷으로 겨울준비를 완료했다. 기존에는 수목이 겨울을 잘 날수 있도록 볏짚 보온재를 씌웠었으나, 올해는 기린, 호랑이, 얼룩말 무늬의 나무옷으로 더욱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동물원 정문 입구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나무옷을 입혀 연말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했다. 또한 내년에는 꼭 코로나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길 바라며 저수지 둘레길, 테마가든 등 주요 녹지대에는 튤립, 수선화, 꽃무릇 등 추식구근을 심었다. 올해 심은 구근들은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예정이다.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는 LED 전광판이 새로 설치된다. 전광판에서는 기상예보 및 놀이터 시설검사결과가 바로 보여져 안전하게 놀이터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전광판에는 시민을 향한 다양한 응원메시지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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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두기 2.5단계…대중교통.집회 등‘서울형 3대 조치’계속서울시(시장권한대행 서정협)는 12월 8일(화)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12월 6일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이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12월 5일(토)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선제 강화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하여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도 수도권 타 시도와 함께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고자 2.5단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는 단계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 인원제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필수적인 경제활동 외에는 일상 및 사회활동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한층 강화된 조치이다. 이와 함께 21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운행, 10인 이상 집회금지, 공공기관 운영 중단 등 2.5단계보다 강화된 서울형 3대 조치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먼저 9종의 중점관리시설 중 식당‧카페를 제외한 8개 업종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고, 일반관리시설 중에서도 집단감염 발생 사례, 위험도 등이 높다고 평가되는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포함)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취해진다. 2단계 시행부터 집합금지가 적용되던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과 서울형 강화조치로 집합이 금지된 ▴실내스탠딩공연장의 집합금지 조치는 이어지고,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이 추가로 집합금지 된다. 또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위험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교습소를 포함한 학원에도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다만, 2021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해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은 허용한다. 전면 집합금지가 되지 않는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도록 하는 운영시간 제한 조치 또는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조치가 이어진다. 12월 5일(토)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21시 이후 집합금지 하도록 한 ▴영화관, ▴PC방, ▴오락실‧멀티방 등, ▴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장, ▴독서실‧스터디카페, ▴유원시설(놀이공원 등), ▴상점‧마트‧백화점(면적 300㎡ 이상 종합소매업)에는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2.5단계에서도 이어진다. 목욕장 업에서는 1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면서 사우나‧찜질시설(발한실) 운영이 금지되며, ▴장례식장에서는 빈소 별로 30명 이상 이용을 제한하는 등 이용 인원 등을 제한하는 기존 조치가 계속된다. 또한 이번 2.5단계 격상으로 ▴공연장에서는 좌석 두 칸 띄우기가 의무화되고 ▴결혼식장은 개별 결혼식 당 50명 미만으로 제한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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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굿(DO GOOD), 중랑구 온라인 사회적경제 장터 열려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온라인 사회적경제 장터’를 진행한다. 12월 내내 열리는 이번 온라인 사회적경제 장터는 중랑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8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중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은 ‘랜선타고 떠나는 중랑구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제목으로 지역의 16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한다. 분야별 기업 소개는 물론 생산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안내해 구민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해 홍보 책자 1,000부와 리플릿 5,000부를 제작하고 중랑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아카데미인 ‘랜선타고 떠나는 중랑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회적경제를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총 10강으로 구성된 강의는 하루 10분, 열흘만 투자하면 사회적경제분야 고급과정까지 익힐 수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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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에 헌신한 봉사 유공자를 위한 ‘2020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개최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2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2020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 인원으로 부대행사를 축소하고 수여식만 짧게 진행한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이웃을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과 헌신으로 지역에 이웃사랑을 널리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봉사왕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원봉사자 조끼와 배지를 제작 및 수여해 일생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다할 예정이다. 특히 봉사왕 중 한명인 김도순씨의 경우 올해 초 코로나19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때, 본인의 재난지원금으로 면마스크를 제작·기부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여름, 쿨마스크 제작을 위해 직접 마스크 만드는 법을 강의하는 등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을 통해 이웃의 귀감이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힘든 여건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어려워짐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활동해 주신 분들을 축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 더 따뜻한 중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 서울 서베이 사회조사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자원봉사 참여율 2위로 발표된 바 있다. 20년 9월 기준 중랑구의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105,016명으로, 자원봉사 참여율은 2018년 11.1%, 2019년 20.6%로 9.5%나 상승했다. 이는 자치구 평균 참여율 13.6%보다 7% 높은 수치로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다. 망우리공원에 영면해 계신 애국지사의 묘지를 관리하는 <영원한 기억 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단 ‘자원봉사야 놀자’, ‘해도두리 가족 봉사단’ 등이 대표적이다. 단체, 기업 봉사단으로는 취약계층에게 한방의료 봉사를 진행하는 ‘언재호야 봉사단’, ‘풍선아트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무료이사 봉사단’, ‘방역봉사’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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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참가자 모집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오는 4일부터 대학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중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설명회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대표강사인 윤상형 영동고 교사가 진행을 맡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대학입시 정보와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랑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지만 교육청 정시 자료집, 정시 지원 배치표 등 설명회 자료는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만 제공된다. 신청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ducenter.jungnang.go.kr/)에서 가능하며, 자료집은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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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일대 12월 4~9일 민주노총 집회 전면 금지서울시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일대에서의 민주노총 및 산별노조 모든 집회에 대하여 집회금지를 결정하였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나, 12월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중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예상됨에 따라, 여의도 일대에서 민주노총 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이다. 민주노총 등 일부단체가 12월 4일(금)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다수의 집회를 진행할 예정임이 집회신고 내역 등을 통해 파악되었다. 여의도 일대에 신고된 민주노총의 집회신고 내역은 일일 7개 단체 23개소 총 1,030여명 규모이며, 단체간 연대 및 대규모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수가 400~500명대로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12월 3일에는 서울에서 역대 최다 2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 수능, 대학별 논술고사 등 입시관련 대규모 지역간 이동 등을 감안 할 때, 대규모 집회 개최 시, 집회 준비과정부터 종료 시까지 불특정 다수의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전파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되는 민주노총의 12월 4일 ~ 9일 집회에 대한 전면금지를 실시하고, 12월 3일 집회신고 단체에 집회금지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