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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성장 공간’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31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와 함께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나만의 스마트 공부방’ 1호와 2호를 전달했다. ‘나만의 스마트 공부방’은 지난해 6월, 진접읍에서 추진한 ‘1인 1스마트기기 땡큐 릴레이 사업’에 이어 학습 격차 발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책상, 책꽂이, 의자, 스탠드 등을 지원해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스마트 공부방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형 책상을 빌려 쓰면서 눈치 보는 게 싫었는데, 나만의 책상이 생겨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나만의 스마트 공부방’ 조성 사업을 통해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올해에는 30가구 이상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호 위원장은 “이번 스마트 공부방 지원 사업처럼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코로나19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부방을 전달받은 대상 가구는 4자녀를 둔 다자녀가구와 한부모가정으로, 사업을 통해 공부방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절히 선정해 학습 환경 개선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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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기업인회 소속 티에이치(TH)산업, 김치 200KG 후원남양주시 티에이치(TH)산업(대표 김종대)은 24일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40봉지)을 후원했다. 티에이치(TH)산업이 후원한 김치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기탁돼 다산1동 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가구에게 가가호호 전달 될 예정이며, 일부는 서부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을 통해 유용하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에 티에치(TH)산업 관계자는 “김치 구매로 지역 소상공인도 살리고, 신선하고 맛깔난 김치가 그리울 주변 이웃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기부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봉착한 위기가구가 급증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적절히 후 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TH산업은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로, 코로나19로 매출이 저조한 상황임에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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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온라인 개최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9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과(부) 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학교를 찾은 학생들에게는 학사복과 학사모를 대여했다. 대강당 외벽에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위기(학위증)는 각 학과(부) 사무실에서 배부했다. 체온측정소도 교내 곳곳에서 운영됐다. 교내 출입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고, 체온 측정 후 스티커를 부착해야 건물 및 강의실에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학생은 △일반대학원 박사 13명, 석사 44명 △신학대학원 석사 12명 △경영대학원 석사 1명 △학사 1001명 등 총 1071명이다. 학부 전체수석인 영어영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 구현모 학생은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학과(부)수석 식품영양학과 김효균 학생은 삼육대 총동문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미국, 중국, 인도,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 9명과 장애학생 6명도 이날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훈화에서 “어느 곳에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삼육대에서 체득한 가르침을 따라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가 되기 바란다”며 “이제 여러분은 동문으로서 모교의 얼 굴이며 대표임을 잊지 말라. 모교 삼육대학교도 여러분을 빛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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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민·관 실무자 교육 실시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 2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융합형’ 실행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의 안정적 정착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주거▴보건·의료▴문화·여가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융합형’ 추진방향 공유 및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안내, 민·관 협력체계에서의 역할정립 등 선도사업의 이해와 추진절차 안내를 중심으로 총 2회에 걸쳐 민·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가 지난해 통합돌봄 ‘융합형’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지원 대상이 노인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로 범위가 확대된 만큼 이번 합동교육이 민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권역별로 진행되는 ‘민·관 실무자 교육’ 및 ‘통합돌봄 직무동아리’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 수시 소통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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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 동 확대... 위원 ‘영상 위촉식’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 동을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덕풍1동, 덕풍2동, 풍산동, 미사2동, 초이동에 주민자치회를 신규 구성해 위원 140명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해 미사1동을 포함,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3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동의 주민대표기구다.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계획을 수립 ․ 실행하며, 주민 주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분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위원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제작한 위촉영상을 위원에게 개별 전송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영상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주요인사의 축하메시지와 시 주민자치회 추진경과가 담겼고, 특히 위원들 각자가 각오와 활동소감을 직접 찍은 영상을 위촉장과 함께 담아 눈길 을 끌었다. 김상호 시장은 “풀뿌리민주주의,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은 주민자치”라며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는 일자리 창 출과 공동체성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남시는 공론화된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자치회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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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도시관리사업소 직원 격려 방문25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원 격려 차 다산동 소재 도시관리사업소를 방문했다. 조광한 시장은 사업소 내 각 부서 사무실을 돌며 최일선에서 도로와 공원, 시설물 등의 유지ㆍ관리를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주먹인사를 나눴다. 조 시장은 “제설작업으로 인한 비상근무로 직원들의 수고가 많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여기 계신 간부공무원들과 직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 바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조 시장은 “공원을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설물이 화장실이다. 공공화장실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수준이 돼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높아질 수 있 다”고 강조하면서 “공원이 정돈된 느낌이 들도록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삼패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자전거도로는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전거와 보행자, 조깅 전용 트랙 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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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노후 덤프트럭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비용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경기도가 노후 건설기계 2만1,512대를 대상으로 매연 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에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5억 원을 투입한다. 2017년 국가 대기오염물질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도에 등록된 건설기계 5종(덤프트럭, 콘크리트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지게차, 굴착기)에서 연간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PM2.5)는 1,413t으로 전국 건설기계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29%, 도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한다. 노후 건설기계의 경우 강한 힘을 내기 위해 경유를 사용하고, 작업 현장 특성상 매연과 미세먼지를 더 많이 발생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도는 공사장 내에서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에 등록된 저공해조치 지원 대상 건설기계는 ▲2005년 12월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5,284대 ▲2004년 12월 이전 제 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1만6,228대다. 이 중 도로용 건설기계 3종은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면 대당 최대 729만원까지, 조기폐차는 대당 최대 4,0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비도로용 지게차, 굴착기는 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할 경우 대당 최대 2,035만원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100억 원 이상 투입 관급 공사장 430곳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저공해 미조치 건설기계 사용제한 홍보와 계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대근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경기도는 금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대상 차량이 많아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 배출가스 저공해조치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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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하트 박스」 운영 개시남양주시 다산1동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지역주민이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다산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내‘하트 박스’를 설치하여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산1동 거주자 중 복지상담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인적사항을 적어 하트박스에 넣으면 담당 공무원이 주 3회 개봉하여 대상 가구를 확인하고, 가정 방문 후 공적 사회보장급여 및 민간서비스 연계 등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일환으로 착안된‘하트 박스’는 디지털 정보에 미흡한 복지정보 소외계층이나 고령·개인 사정 등으로 창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배려한 제도로,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비수급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주변 이웃의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김진현 센터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주변에는 남모르게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존재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께서 하트 박스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알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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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잇따른 선정‘훈훈’양주시 회천3동은 28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에 따른 인증패 수여식과 성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나눔리더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기부금 100만원 이상을 일시·약정을 통해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기부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회천3동 나눔리더는 안복기 복희상회 대표로 현재 회천3동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체력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안 대표는 이번달 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세트(환가액 530만원)를 기부했다. 안복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회천3동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지난번 나눔단체 리더와 나눔기업 리더 인증에 연이어 나눔리더가 선정됨에 따라 따뜻한 나눔의 에너지가 넘치는 회천3동이 됐다”며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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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전국 최초 3년 연속’기업환경 우수지역 선정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한 올해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1위를 차지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 조례의 규제정도를 분석하는‘경제활동친화성’부문과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하는‘기업체감도’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는 기업체감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평가가 시작된 2014년 이후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지자체는 남양주시가 유일하다. 남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가히 규제 뷔페라 할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시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담당자 회의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자치법규를 중점적으로 정비하며 불합리한 규제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황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게 화상상담실을 이용한 바이어 매칭, 컨설팅 등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실시해 1,297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압이 낮아 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공장밀집지역에 가압장을 설치하는 등 2020년 한해에만 145건의 기업애로 중 124건을 해결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남양주시는 서울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을 위한 가능성마저 박탈당해 왔다”며“3년 연속 경제활동친화성 1위라는 성적표는 남양주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향후 GTX-B 노선과 왕숙1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 2배 규모인 140만 제곱미터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자족도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