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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지역현안 논의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30일 국회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도3호선~서부로 연결 나들목 개설,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 사업의 개발계획 및 변경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의정부시의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와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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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을 비롯, 대회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새로운 길,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DMZ를 위해 달려준 참가자 모두 환영하며,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영 행안부장관도 “한반도의 평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를 가로지르는 국제자전거대회가 평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대회로 거듭발전하고 있다”라며 “평화 그리고 화해, 협력의 새 시대를 달린다는 이번 대회 슬로건을 여러분의 힘찬 페달로 실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고성에서부터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이어지는 510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 대회’는 고성-인제-화천-연천의 320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두 대회에는 해외 16개국 청소년과 동호인 등 187명이 참가해 혼신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는 인제군 순환 코스에서 진행되며,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46km)과 개인전(86km) 2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현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 방송(CJ헬로 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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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륙 …대한민국 항공의료에 새 지평 마련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29일 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힘차게 날아올랐다. 오는 31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닥터헬기’는 경기소방재난본부 소속 구조구급대원 6명이 상주하는 등 ‘소방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24시간 응급의료전용 헬기로, 대한민국 항공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30분 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스테픈 듀리에 주한미군 의무여단 중령을 비롯, 소방공무원 및 지원인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의료전용헬기 종합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 공공청사를 활용한 소방과 응급의료전용헬기 항공의료팀 간 협력 태세를 평가하고자 마련된 이날 훈련은 ‘긴급 구조․구급작전’이라는 가상 상황 하에 실시됐다. 이재명 도지사는 “국민들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는구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명이 우선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체계에 아주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운동장 등을 이착륙장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소음이나 위험성 문제 때문에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반발도 있겠지만 생명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는 점에 대해 도민들이 동의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작은 민원에 흔들리지 않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국종 교수는 “통상적인 환자 이송 업무 정도만 가능했던 기존의 닥터헬기와는 달리 산악구조 등과 같은 고난도 구조업무 등 소방 관련 임무는 물론 해상작전까지 가능한 헬기로, 격오지에 있는 주민들뿐 아니라 해병대 전력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라며 “도지사의 직접 명령에 따라 특수대원단장이 직접 지휘하는 소방대원 6명이 닥터헬기와 함께 상주하는 등 경기소방의 한 파트로 운영된다. 소방과 다른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소방 항공 전력을 더욱 강화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어 “헬리콥터로 응급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하는 것 자체도 대한민국에 없었던 패러다임인데 더 나아가 소방과 완전히 융합된 시스템이 구축됐다”라며 “한 사람의 리더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항공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는 닥터헬기가 소방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도록 하고자 지난 19일 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구조구급대원 6명을 아주대학교병원(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파견한데 이어 헬기제공자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협력을 통해 닥터헬기 정식 운항을 위한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공군 수원비행장 내에 임시 계류장을 확보하는 한편 계류장 신축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도는 닥터헬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6월18일 도교육청, 경기남부외상권역센터와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운동장 1,696곳, 공공청사 및 공원 77곳 등 총 1,773곳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 이 지사는 위급상황 발생 시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이후에 빚어지는 법적문제 등을 걱정하지 말고 헬기를 착륙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닥터헬기 비상착륙 행정명령’을 공개적으로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 소방헬기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센터 출동 실적은 지난 2016년 126건, 2017년 194건, 지난해 223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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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서 오는 9월 6일 사회복지 페스티벌 열려‘제20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사회복지에 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4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민 복지의 꿈과 다름을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미술치료사, 조리사, 상담사 등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이 성남시장 표창(10명),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5명)을 각각 받는다. 시청 광장에는 100개 부스의 사회복지박람회장이 펼쳐진다. 각 부스에서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설치된 발판을 밟아 사랑의 온도를 높이면 기부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오후 2시~4시 10분에는 무대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김종하 씨가 진행을 맡고, 초청 가수 김현성이 ‘헤븐’, ‘소원’ 등을, 씽씽걸스가 ‘당달구야’, ‘당신이 왜 남이야’ 등을 불러 가요무대를 연출한다. 재능을 기부한 단체들이 한국무용, 중국 전통춤, 부채춤, 베트남 전통춤, 합창 공연을 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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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중국국제산업박람회에 스마트 축하편지xi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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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5대 중대 부패검지 활동 등 엄정 대응대검찰청은 국가경쟁력과 투명성을 저해하는 뇌물 등 5대 중대 부패범죄,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방위사업비리, 국부유출비리, 지역 토착비리, 인사·채용비리, 금융·증권범죄 등 사회 각 분야의 부정부패에 엄정 대응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대검찰청과 일선 검찰청의 범죄수익환수 전담 조직의 설치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부패범죄로 불법적으로 취득한 이익의 철저한 추적·환수하는 것으로 한다. 지청의 특수전담 폐지 등 특별수사의 총량은 줄이되, 국민이 원하는 분야에 대하여는 최선의 성과가 나오도록 수사력을 집중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특별수사 진행해 나가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 범죄는 5대 중대 부패범죄국가경쟁력과 투명성을 저해하는 뇌물 등 5대 중대 부패범죄(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횡령, 배임)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처벌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금융·증권범죄다수 피해자를 양산하는 분식회계 등 금융범죄, 대규모 주가조작·미공개정보이용행위 등 증권범죄에 대한 지속적 단속하여 엄정 대응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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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불법시설 철거현장 찾은 경기도지사 이재명,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내년까지 깨끗한 경기도 계곡을 조성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자 23일 양주 계곡 일대 불법영업소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양주 석현천 고비골과 여울목 일대 영업소 2곳의 철거현장을 찾아 직접 작업을 지휘하는 한편 석현천, 장군천, 돌고개천, 갈원천 일대 업주 및 주민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철거지역 업주들과의 간담회에서 “내게 화내도 좋다. 작은 잘못에 눈감다보면 큰 잘못을 시정하기 어렵다. 규칙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철거현장을 직접 보니 안타까움도 든다. 법이나 사회질서와 충돌하지 않으면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찾아가자”며 업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이 지사는 “옳지 못한 관행과 편법이 일시적으로는 이익 같지만, 결국 관광객 규모를 줄이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멀리 보면 손해”라며 “잠깐의 불편과 손실을 감내하더라도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업을 중단하게 된 일부 업주들이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합리적인 대안을 찾으려 상호 노력하는 등 대체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업주들은 방문객들이 계곡에 드나들 수 있는 계단 등 추가 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과 함께 하천부지 사용을 늘려 점용허가를 통해 세금을 내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이 지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은 공공이 설치해야한다”며 계곡에 입장할 수 있는 계단 등 시설물 설치를 추진할 것과 상인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합법적으로 가능한지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이날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이 지사 유튜브 등 SNS에 ‘경기도는 벌써 내년 여름 준비! 계곡을 도민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철거작업은 지난 19일 진행된 도와 양주시, 불법행위자 간 ‘현장간담회’에서 이달말까지 하천구역 내 영업행위를 중지하고 자진철거를 하겠다는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성사됐다. 앞서 도와 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총 3차례에 걸친 ‘행락철 유원지 집중단속’을 통해 석현천 등 7개 하천 내에서 총 54개업소가 물막이보, 계단, 천막지지요 기둥 등 (평상 2,031개 제외) 163개 불법구조물을 설치한 채 불법영업을 벌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총 3차례에 걸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도와 양주시는 앞으로도 ▲불법영업중이거나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자 ▲ 평상‧천막‧구조물 등 철거가 미흡한 행위자 ▲ 1차 고발 이후 철거가 미흡한 행위자 등에 대한 ‘수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단속에 적발된 행위자에 대한 행정조치 및 추가고발을 통해 도내 계곡 및 하천 일대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경기도내 하천을 불법점유하고 영업하는 행위가 내년 여름에는 한 곳도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하천불법점유 영업행위’에 대한 엄중 대처를 특별 지시했다. ‘단속’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정비’를 1년 안에 완료함으로써, 내년까지 불법행위 없는 ‘깨끗한 경기도 계곡’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현행 ‘하천법’은 계곡 불법 무단 점용 등 위반행위에 대해 징역 2년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행 ‘식품위생법’은 미신고 불법 음식점을 운영할 경우, 징역 3년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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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변화로 만드는 동강그린모터스 최호사장!동강그린모터스 폐차장은 남양주시에서 유일한 친환경 폐차장이다. 일부의 폐차장은 폐유와 각종 쓰레기 방치로 수질을 어마어마하게 오염 시키고 있어 환경오염이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러나 최호 사장은 이 같은 이미지를 부정하는 기업중의 한 대표이다. 왜냐하면 동강그린모터스는 기존의 무분별하고 지저분한 폐차장과 달리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은 테스트를 한 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쓸 수 있도록 하고 폐기물은 각각 재질에 맞게 분리하여 폐기 후 에너지 발전에 사용하며, 폐차의 가장 큰 문제점인 폐유는 각각 LPG,경유, 휘발유로 분류하여 각 에너지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깨끗한 폐차장에서 체계적이고 깔끔한 폐차작업의 실천을 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동강그린모터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느 폐차장보다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 기존의 사무실로 착각할 정도로 주변이 깨끗하다. 최호사장은 맑고 푸르고 깨끗한 우리의 자연을 만들고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기업의 에너지 회수 및 환경오염물질을 최대한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설비를 제작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는 신뢰성 및 고객만족도에 경쟁력을 갖추고 각 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소통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 동강그린모터스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환경 질 개선에 앞장서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업종을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동강그린모터스 최호 사장은 날이 갈수록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누구보다도 환경문제를 미래의 세대가 깨끗한 세상을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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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이트리스트 피해기업 특별지원기금 30억 원 편성일본정부가 2일 각의(閣議)를 열고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수원시가 피해 기업을 위한 특별지원기금 3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수원시는 시 기업지원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에 오는 5일부터 피해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피해기업 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피해기업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기금을 편성했다. 특별지원기금은 불화수소(에칭가스), 레지스트, 불화폴리이미드 등 일본정부가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에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한 기업당 최대 5억 원이다. 융자 기간은 5년으로, 1~2년 거치, 3~4년 균등상환 방식이다. 수원시는 피해기업 선정 기준과 구체적 지원방안 등을 조율해 피해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달 4일 일본정부가 반도체 관련 3대 핵심부품의 수출규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수원시는 지난달 시 소재 관련 기업 13개소를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시행했다. 현재까지 피해 기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장기화에 따라 기업의 피해가 확대되면 중앙정부 대책과는 별도로 추가 긴급지원 자금을 편성하겠다”면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한 대책 설명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상의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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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어디로? 시민사회의 역할을 묻다.참여연대가 7월31일 (수) 19:00, 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한·일관계, 어디로 라는 제목으로 시민사회의 역할을 묻기로 했다. 취지의 목적은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한·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강경한 자세로 대응하는 한편, 외교채널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더욱이 어제(7/29) 일본 외무성은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 협상 기록을 일부 공개하며 한국의 대응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한국의 시민사회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제보복과 아베총리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주말마다 열리는 등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와 참여사회연구소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한일 관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오랫동안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함께 해온 한·일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양국 시민사회의 협력 방안 등을 강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