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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잡음 뒤로 하고.. 준비된 후보답게 본격 선거전 돌입 이석우 후보더불어민주당소속 김한정 남양주을 의원은 청와대출신 김봉준 공천 후보자와 공천에서 승리하고 김한정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민심잡이를 시작하였다. 한편, 6년 만의 현역 김한정의원과 전3선시장 이석우예비후보와의 리턴매치를 예상했던 남양주을 선거가, 남양주을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미래통합당에 승리를 가져올 강력한 후보로 인정받던 이석우 (예비)후보가 청년벨트 우선 공천으로 잡음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우 예비후보는 “당에서 한 공천이 불합리하지만 더 이상 비판하지 않겠다. 오직 시민여러분이 합리적인 선택을 해주 실 것을 믿으며 그 심판 앞에 설 것을 준비하겠다. 총선이 20여일도 안남은 시점, 과거에 연연하는 게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구를 살리는 공약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만 보여주겠다.”며 오히려 전의를 다졌다. 남양주을 지역 시민들은 당파를 떠나 지역주민 입장에서의 진정성 있는 공약과 정책을 최우선적인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석우 후보는 반듯이 승리하여 친정으로 돌아가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현역 국회의원의 프리미엄의 김한정후보와 남양주3선시장 경력의 이석우 예비후보는 재직시절부터 그동안의 지역 현안을 모아 지역구 주민들의 마음을 잡을 공약과 정책을 준비해왔다. 특히 이석우 후보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획기적인 교통문제 해결책을 제시할거 라고 밝혔다. 4.15총선은 2020년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회생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이 투철한 노련한 인재들의 최고 역량이 결집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드높아지고 있다. 불안한 민심을 안정시켜주고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이루고자 국회에 진출하여 일사각오로 해결해 줄 인물이 필요하다. 남양주도 예외는 아니다. “남양주는 급성장을 해왔다. 남양주에 12년 시장직에 있으면서 느껴진 변화는 실로 엄청났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은 정체되있다는 불만들이 많이 들려왔다. 그 와중에 코로나라는 재앙까지 덮쳐 지역은 물론 나라의 경제가 침체상태로 빠지는 상황을 묵과할 수는 없었다” 남양주의 해결사로 불린 이석우 전 남양주 시장은 선거전으로 돌아왔다. 남양주는 경기도의 도시들 가운데 가장 교통문제가 심각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0여년간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도시로 성장했으나 최근 몇 년간 교통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얽혀있다. 다자간의 협의가 필요하다. 말 그대로 정치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 많은 소통창구도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물로 남양주 3선 시장 경력의 정치인이 요구되는 이유다. 이석우 후보 역시 남양주을 최대현안으로 교통문제를 꼽으며 “몇 년간 지연되고 있는 교통인프라 개발사업이 해결되야, 남양주시민의 생활이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며 “개발사업 최초의 입안자 답게 거시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정체된 현상황을 타개하고 끝까지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처럼, 남양주을 선거는 비교적 다른 선거구와 다르게 준비된 후보들의 본격선거전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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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원들, 아차산 산불진화에 온 힘 쏟아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아차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적극 앞장섰다. 의원들은 구리시 백교마을 뒷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즉시 출동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건조주의보 및 강풍, 지형적인 악조건으로 잔불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의원들은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잔불 정리를 끝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아 산불진화를 하고 산불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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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통장협의회,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 방역활동 실시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천헌)는 20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15개소와 협력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밀폐된 실내공간에 대한 집중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엘리베이터 내외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층 번호 버튼, 핸드레일, 거울 등 손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을 대상으로 꼼꼼히 소독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실천수칙에 따라 3인 이하의 소규모로 조를 꾸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천헌 통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이번 소독 및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걱정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밀폐된 실내공간 및 다중이용공간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일 2020. 3. 20.(금) ※ 이 보도자료는 2020년 3월 20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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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단축 운영결정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행정역량 집중을 위해 임시회를 단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6차 주례회의를 열고 지난 임시회에 이어 제263회 임시회도 의사일정을 단축하여 18일 하루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및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지킴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급을 요하는 일반안건 3건, 조례안 4건 등 모두 7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윤미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우리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총괄적인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민·관·공사 합동방역 적극 참여, 집합행사 축소, 집행부 담당 공무원의 의회 회의참석 인원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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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22개 공동체 선정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과 ‘동네한바퀴(마을만들기 축제)’사업에 참여할 22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 ‘의왕시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위원 위촉 및 2020년 활동을 추진할 공동체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통해 지원 공동체를 최종 결정했다. 분야별 선정된 공동체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중 공동체 활동 분야에 ‘바람개비 행복마을’ 등 20개 공동체와 공간조성 분야의 ‘청년공간 뒷북’이 선정되었으며, 동네한바퀴 공모사업엔 ‘청계 베짱이’가 최종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된 공동체에 지급할 보조금 금액과 향후일정은 시청 도시재생과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2020년 한 해 동안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공동텃밭 가꾸기, 마을축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 공간조성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별로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활동은 그동안 100여개 이상의 공동체가 함께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에서 도지사상인 ‘우수 마을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민 스스로의 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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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신규 건축물 준공전 상세주소 부여키로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앞으로 다가구주택 등 신규건축물 준공 전에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기존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으로 제공되던 상세주소 부여체계에서 시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수가 기재되어 있어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상세주소가 부여되었지만 다가구주택, 원룸 등 건축물의 입주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우편물이나 세금고지서가 누락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축물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공법관계상의 주소가 없어 즉각적인 구호를 받지 못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의왕시는 이러한 위험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상세주소의 부재로 초래되는 많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의 입주민들이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고서도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상세주소 역시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신축건물에 전입신고, 택배, 우편물 수령 등 정상적인 처리가 바로 가능하고 상세주소 신청으로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다가구주택 등 신축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상세주소를 부여하게 되면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7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상세주소가 누락되어 있는 1,562세대의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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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카드 사용으로 교통비 최대 30% 할인 눈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샤용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이다. 마일리지는 월 44회 적립을 상한으로, 보행·자전거로 800m까지 이동한 거리 및 대중교통 이용요금에 따라 차등 적립된다. 가령, 도보 800m 이상 이동 후 대중교통 이용요금 2천원 발생시 마일리지 최대액인 250원이 적립되나, 도보 400m 이동 후 교통요금 2천원 발생시 적립액 250원의 절반인 125원이 적립되는 구조이다. 대중교통 이용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액은 2천원 이하는 마일리지 250원, 3천원 이하는 마일리지 350원, 3천원 초과시 마일리지 450원이 적립된다. 단,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에만 적립이 가능하며,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두배로 적립된다. 특히, 지난 9일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해당자인 저소득 청년(만19~34세)에 대해서 대중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100~200원의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되고 있으며,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적립 희망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www.alcard.kr)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고,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며, 카드사용이나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비용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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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하남 유지... “모든 행정력 동원, 지켜낸다”하남시는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하남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지킨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28일 김상호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하남시보건소를 코로나19 대책본부로 전환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일부터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자동분무기, 소독제)을 1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여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동이용시설 주민과 공유키로 했다. 공유 방역물품으로는 각 동에 자동분무기(4L) 10개, 소독제(20L) 2개씩 비치했으며, 대여를 원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관할 동에 신청하여 사용하면 된다. 또한, 시는 공무원 중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 등 고위험군(당뇨병, 심부전, 신부전, 암환자, 만성호흡기 질환자)에 대해 신청을 받아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무원에 대한 재택근무 명령 시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시스템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는 감염이 취약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출근하지 못해 생기는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청사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청사폐쇄에 따른 대응방안도 수립했다. 이는 최근 성동구청, 대구 서구청 보건소 공무원이 확진판정을 받아 관공서가 폐쇄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이에 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청사가 폐쇄되는 상황에 대비해 대응 방안 구축에 나섰다. 청사폐쇄에 따른 기본 대응 방안으로 ▲청사소독을 실시 후 24시간 동안 사용을 금지하고 이후 정상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 및 각 종 홍보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며 ▲청사가 폐쇄된 후에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시의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집중 할 것”과“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전선에서 대응중인 공직자들의 감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침착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8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담화문을 통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공직사회가 먼저 면마스크 사용에 앞장서겠다는 밝힌 바 있는데, 하남시에서도 공직자들이 면마스크에 적극 동참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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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산림분야 상황점검 및 지원방안 논의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코로나19 대응 산림분야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산림청장이 주재하는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 간부들과 소속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산림분야 예방대응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산림대책단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산림분야 안전 조치 ▵코로나19 임업분야 피해현황 조사 ▵임업분야 피해저감 방안 마련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사업 활성화 ▵산림지침 한시개정 검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산림청 홍보물·기념품 등은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임산물로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불요불급한 행사는 영상회의로 대체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로 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각자 건강도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비상 상황이지만 임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비상한 각오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침착하게 해야 한다.”라고 1분기 재정 조기 집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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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올해 의원연구단체 5개 운영하기로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뫼비우스', '참예산', '공유도시 용인Ⅱ', 'Sports-City 용인Ⅲ' 총 5개이다.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이은경, 황재욱, 장정순, 남홍숙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 등과 접목한 콘텐츠 발굴을 연구할 계획이다. 「뫼비우스」는 유향금(대표), 이진규, 김상수, 김운봉,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과학교육 정책 분석 및 체험시설의 현황을 파악해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참예산」는 이미진(대표), 정한도, 신민석, 하연자, 안희경, 전자영, 김진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 김기준, 정한도, 신민석, 전자영, 이미진, 안희경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대표), 장정순, 김상수,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이창식, 황재욱, 남홍숙, 이은경, 명지선, 윤환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에듀웰3」은 현행 교육정책 분석 및 타지자체 우수 정책 견학을 통한 제도의 개선책을 모색했으며, 「휴먼 원정대Ⅲ」은 평생교육 연구를 통한 지역 네트워크 협력 체계 조성 및 정책을 제안했다.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는 3·1독립만세운동과 문화재생, 거리재생 접목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Sports-City 용인Ⅱ」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했으며, 「공유도시 용인」은 공공영역의 공간자원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현 시점의 개선사항과 공유경제, 공간공유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다. 「용인발전연구회 용인愛(애)」는 용인시 관광,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