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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5:58 Address by President Yoon Suk Yeol on the 104th March First Independence Movement Day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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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변인 브리핑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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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일본, 안보·경제 파트너"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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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스타트업, 新중동 붐의 물꼬를 트다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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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2022 혁신지원사업 최종성과보고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혁신지원사업단(단장:박주희)은 지난 2월 20일 ‘2022 혁신지원사업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의 장학방침으로 시작된 최종성과보고회는 대학의 혁신 계획 추진을 위해 수고한 교직원을 대상의 유공자 표창과 주제 발표, 영역별(△교육△산학협력△기타△성과관리)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박주희 사업단장의 2022년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등 지난 일년간 삼육보건대학이 추진한 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우수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어진 주제 발표를 통해 이진아 혁신기획처 부처장은 앞으로 대학의 자율혁신계획 수립의 기반이 될 기관평가인증과 관련하여 최근 획득한 5년 인증에 대한 환류 보고와 더불어 대학이 인증에서 요구하는 교육 품질 유지방안에 대해 철저히 준비 해야함을 강조했다. 뒤이은 ‘학생우수 사례발표’에서는 그동안 혁신지원사업으로 이뤄진 ‘해외 전공연계 봉사대(정영목, 정예슬)’, ‘외국어 스피치 대회(우경훈, 양현진, 강희중, 김민경)’,‘서비스-러닝(김연수)’,‘전공연수 및 글로벌 현장학습(최지수, 박선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학생들은 자신들만의 표현 방식으로 사례를 발표하였지만 공통적으로는 대학이 운영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오후에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직무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체 연수 우수사례(이선영 치위생과 교수)’,‘교육환경개선 우수사례(박석우 행정지원실장)’,‘교육혁신·성과관리 우수사례(이선우 교육혁신본부장 겸 대학성과관리본부장)의 연이은 발표를 통해 이 사업을 위해 수고한 교직원들의 수고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특별강의 연사로 초청된 조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은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문대학 현안 및 Study Korea 3.0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무게감이 있는 주제였던 만큼 강의가 마쳐질 때까지 객석 또한 엄중해지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박주희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챗GPT 등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육보건대학교는 5대 선도대학 목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AI보건의료 선도대학, 학생중심 원격평생교육 선도대학, 국제교륙혁신 선도대학, 다문화교육 선도대학, ESG혁신경영 선도대학으로 대학의 모든 조직과 예산을 집중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고 그동안의 혁신지원사업을 이끌어 온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기관평가 인증과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및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간호학과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가고시 100%로 합격했다”고 치하하면서 최근의 대학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 상황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학생들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그들에게 윤리와 법도를 가르쳐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이러한 본분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겨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소명과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혁신지원사업 최종성과공유회는 메타버시티와 유튜브로도 실시간으로 송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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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제 72회 학위수여식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월 9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7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비대면으로 계속 개최한 이후 다시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석한 학위수여식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감회가 남달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학위과정 ▲간호학부 131명,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부 11명 ▲치위생과 41명 ▲아동보육과 16명 등 199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문학사학위과정 ▲치위생과 77명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32명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 37명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 계약학과 8명 ▲뷰티헤어과 2명 ▲노인복지과 24명 ▲노인케어창업과 1명 ▲아동보육과 31명 ▲의료정보과 51명 등 총 263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그 외에도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수한 ▲노인복지 전공 51명 ▲아동보육 전공 13명 ▲뷰티융합 전공 2명은 총장명의 전문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용학 전공 1명 ▲간호학 전공 10명 ▲치위생학 전공 13명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식사에서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 가운데서도 학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여러분은 삼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꿈을 펼치며, 세계 시민으로서 세계를 이웃 삼아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우리 대학 역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삶을 늘 응원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강순기 이사장는 치사를 통해 “오늘의 여러분들이 있기까지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진심의 마음을 담아 가르쳐준 교수님들과 교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했다. 그리고 우리 대학을 선택하고 지금 영광스러운 학위를 취득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대학에서 배운 것처럼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 진실과 성실 및 능동의 자세로 나아간다면 이 사회는 여러분들을 인정하고 유능한 일원으로 여러분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민병권 총 동문회장이 참석해 총 동문회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40회 졸업생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을지라도 삼육보건인으로서의 긍지와 또 약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가득 한다면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진심을 가슴에 품은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삼육보건대학의 비전의 결정체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대학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지식보단 마음과 긍지임을 꼭 기억하길 바라며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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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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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8회 국무회의│건설현장 불법행위, 윤 대통령의 해법은?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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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구리지점 문제 심각!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정승일)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전력 구리지점은 정승일 사장이 말한 것과 전혀 따로 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전력 구리지점은 남양주시민에게 전기요금을 내지 안했다고 단전 업체가 고객에게 전화를 하고 “전기료가 미납되어 단전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문자까지 하여 이중으로 전기료를 받아 내려고 하다가 들통이 나 고객의 응분을 사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120여 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을 뒷받침하며 성장한 것이 맞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은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조금 먼저 호흡하고,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는데 한국전력 구리지점은 왜 사장님의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가? 남양주시 시민이 이미 지난 16일 납부한 전기요금을 단전 업체가 2월20일 납부하지 아니했다고 고객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폭탄까지 이중으로 보내어 전기요금을 받아내려고 하다 들통이 났다. 한국전력 정승일 대표이사가 말하는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조금 먼저 호흡하고,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가겠다고 한 말과 한국전력 구리지점에 관계된 A씨의 행동은 엇박자를 내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력 구리지점에 관계된 A씨의 작태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고객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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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의원 , 경찰관 바디캠 도입을 위한 '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 대표발의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선 ) 이 경찰관들의 바디캠 ( 웨어러블 폴리스캠 ) 운영을 위한 '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 했다 . 해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바디캠 ( 웨어러블 폴리스캠 ) 같은 ‘ 경찰착용기록장치 ’ 를 ‘ 경찰장비 ’ 에 추가하며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게 하고 , 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은 영상음성기록정보관리 체계 구축 ‧ 운영 및 사용기준 등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다 . 바디캠 ( 웨어러블 폴리스캠 ) 은 차량의 블랙박스처럼 몸에 착용하는 영상 카메라로 경찰관의 공권력 오 ‧ 남용 방지와 정당한 법 집행 및 증거확보를 위해 해외 주요국에서 도입을 추진했다 . 또한 , 우리나라 경찰청도 `15 년에 도입했으며 , `21 년 8 월까지 6 년간 시범운영을 했다 . ' 웨어러블 폴리스캠 시범사업 운영종료 보고 ' 에 따르면 도입하기 전인 `15 년에는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95% 로 압도적이었고 , 도입하여 운영중인 `20 년에는 통제를 강화하여 운영해도 사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여전히 73% 로 높았다 . 실제 `19 년 버닝썬클럽 ‘ 과잉진압 ’ 논란과 ‘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 에서 초기대응 미숙이라고 비난받던 억울함을 해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기도 했으며 , 최근에는 철도 승무원이나 지자체 민원실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 하지만 공무집행 과정임에도 사생활 및 인권침해를 우려하여 법적 근거 미흡을 문제로 시범운영이 종료됐고 , 공식운영을 더 이상 하지 못해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 박완주의원은 “ 일선에서 노력하는 경찰관의 바디캠 ( 웨어러블 폴리스캠 ) 사용에 대한 현장 수요와 필요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나 보급품 사용률이 저조했던 만큼 향후 경찰청의 장비 도입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 라며 , “ 시범운영 종료에 따라 훈령으로 규정하던 영상관리 시스템도 종료로 경찰관 개인 바디캠 녹화영상은 현재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 .” 라고 지적했다 . 이어 박의원은 “ 바디캠 ( 웨어러블폴리스캠 ) 이 경찰관의 직무 수행을 위해 개인의 기본권 침해가 되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운영되어 정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 라며 , “ 영상음성기록정보 관리체계 구축으로 영상의 오 ‧ 남용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