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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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는 외교! 방일 외교 커다란 성공!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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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결단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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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X하태임 작가,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전 미술컨텐츠학과 교수)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Un Passage(통로)’를 선보인다. 클러치와 파우치 등 2종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젝트다.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회사 엠토디자인의 아트플랫폼 카트마르(KARTMAR)와 함께 기획했다. ‘컬러밴드(색띠)’로 잘 알려진 하태임 작가의 작품은 수많은 색띠들이 중첩되어 맑고 화사한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음악의 한 소절을 보는 듯한 리듬감 넘치는 조형언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하태임 작가는 ‘감정의 소통통로’라는 하나의 의미를 추구하며 인간의 사고와 정서, 느낌과 기분을 각각의 ‘색’에 담아 다양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하태임 작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중심 MVP(Mission·Vision·Passion) 대학 삼육대가 더 큰 도약을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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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은퇴교수들, 후학 양성 위한 기부 잇따라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은퇴교수들이 후학 양성을 위한 성금을 잇따라 내놓으며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병호 전 신학과 교수(2014년 2월 정년퇴임)와 유영환 사모는 최근 삼육대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장 교수가 재직 중이던 지난 1997년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대학 발전기금과 각종 장학기금 등으로 누적 5천800만원을 기부했다. 장 교수는 “조금씩 빚을 갚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영환 사모는 삼육대학교회 봉사단체 도르가회 회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며 은퇴 후에도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도르가회는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서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간 도르가회가 대학에 기부한 장학기금은 누적 6억5천600만원에 이른다. 현재까지 1천여 명에 달하는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한편 김영안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는 지난 2월 말 정년퇴임을 맞아 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삼육대 교수들은 퇴임을 하며 제자들을 위해 학과 발전기금을 내놓는데, 이 같은 기부 전통을 이어가게 된 것. 김 교수는 재직 중에도 여러 차례 △제자사랑 장학금 △코로나19 극복 장학기금 △학과 발전기금 △조형관(현 아트앤디자인관) 건립기금 등으로 누적 3천300여만원을 기부하며 제자사랑을 이어왔다. 김 교수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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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293회 임시회서 의원발의조례안 7건 발의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3월 20일 제293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했다. 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도로점용허가 및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남양주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제정에 따른 관내 특화거리의 옥외영업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도로점용허가 대상을 추가하고, 도로점용료 산정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을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으로 공모사업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사전검토 및 추진, 공모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회에 보고하는 규정이 담겼다.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재해사망 군경·공무원 등‘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사람을 이 조례에 따른 예우 및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였으며 보훈보상대상자를 국가보훈대상자로 예우하여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 주요골자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회계 전입금 또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용기금을 조성하는 규정을 신설하였으며 정규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청소년도 장학금 수혜 가능하게 하고 재능장학금 단체 수상자에게 형평성 있는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이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은 체육인의 인권보호와 공정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으로 체육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시의 책무, 체육인의 인권헌장 및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인권침해 신고 및 상담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영실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민간의 환경친화적자동차 충전시설 등의 설치부담을 덜고 그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공유재산을 대부계약 또는 사용허가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공유재산에 영구시설물을 축조하는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절차를 명확히 했다. 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물놀이장의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물놀이장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치료 및 보상을 위한 보험 가입규정을 마련한 것이 주요내용이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을 3월 21일 제293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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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 일본 방문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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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언론발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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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아시아통신] 코로나19로 하락한 개인신용평점을 복구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관련 법률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 사회재난을 이유로도 신용정보회사에게 개인신용평점의 원상회복ㆍ삭제를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을 담았다. 발의안이 통과된다면 코로나19로 경영악화ㆍ파산에 이른 개인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신용정보주체의 신용평점 정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내용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계승했다. 당시 이 대표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신용회복을 위한 ‘신용대사면’을 약속했다. 민생 안정 취지를 이은 법안 발의로 개인 등 신용정보주체의 경제적 재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코로나19 장기전은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개개인의 일상회복은 요원하다”면서,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본 법안 통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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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中 우한공상대와 교환학생·학술교류 MOU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국 우한공상대(Wuhan Technology And Business University)와 교환학생 및 학술교류 등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한공상대는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 소재한 정규 학부대학이다. 우한동호첨단기술개발구, 우한경제기술개발구와 인접해 활발한 산학협력을 펼치고 있다. 경제, 경영, 공학, 미술, 법학, 예술 등 영역에서 11개 단과대학, 47개 학과를 전공 특성에 따라 4년제 학사과정과 3년제 전문학사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은 1만 7000여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한공상대 전문학사 졸업생의 삼육대 학부 편입(3+1+2) △우한공상대 학부 졸업생의 삼육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진학(4+2) △교수연수 △공동 학술세미나 △방학 중 학생교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육대 신지연 대외국제처장 겸 국제교육원장은 “두 대학의 우수하고 다양한 전공과정을 바탕으로 교환학생과 학술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한공상대 저우창 평생교육학원장은 “우한공상대는 재학생들이 입학 때부터 한국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4개 학과를 한국 유학을 위한 예과반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삼육대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해외(한국)에 진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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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 우수교강사 시상식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는 지난 13일(월) ‘2022년도 우수교강사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식에는 박두한 총장, 문동규 센터장, 강병철 아동보육과 교수, 박혜성 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 대상자는 영유아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창원 교수와 동대문구구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인 차승환 교수가 우수교강사로 선정되었다. 시상 기준은 강의 평가 점수 및 교육서비스 개선 기여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 박두환 총장은 “우리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는 대학에서 여러 부문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우수하신 교강사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우수한 보수교육센터를 갖고 있다는 게 대학으로서도 자랑스럽고 또 아주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도 계속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동규 센터장은 “지금까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 사업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으로 봉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보수교육센터는 2019년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보육교직원 승급 및 재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서울시 보수교육 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