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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공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신입학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840명(이하 정원외 포함), 정시모집 399명 등 총 1239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비율은 각각 67.8%, 32.2%이다. 수시 논술전형 ‘약식논술’ 시행 수시모집에서는 세움인재전형(종합)이 20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서류평가는 학생부(교과·비교과)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기준으로 종합 정성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학교장추천전형(교과)은 17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40%와 실기 6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적용한다.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고교별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는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약학과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생활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논술우수자전형(논술)은 12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30%와 논술고사 70% 성적을 일괄합산한다. 논술고사는 ‘약식논술’ 형태다. 80분 동안 국어·수학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1개 영역 3등급 이내다. 정시 4개영역 우수 과목순 ‘40-30-20-10%’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가 수능 100%를 적용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중 1과목 한국사 대체 가능) 중 우수한 4개 순으로 각각 40%, 30%, 20%, 10%를 반영한다(약학과 제외). 단,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5%를 가산해준다. 예체능학과인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51%, 실기 49%, 음악학과는 수능 20%, 실기 8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예체능학과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한국사 탐구 1과목 대체 가능) 중 상위 2개 영역을 각 50%씩 반영한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탐구 2과목을,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1과목만 반영한다. 또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수능성적을 백분위가 아닌 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특히 음악학과의 경우 실기반영 비율이 높아 실기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약학과 37명 선발…사탐·확통도 지원 가능 약학과는 수시모집 15명, 정시모집(나군) 22명 등 총 3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세움인재전형(종합) 4명 △학교장추천전형(교과)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기회균형II전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2명 등 15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나군 일반전형 20명, 농어촌전형(정원외) 2명 등 22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20%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한국사 탐구 대체는 불가하다. ‘학폭 기록’ 학생부종합·체육특기자전형에 적용 삼육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학폭(학교폭력) 기록’을 전형에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생활체육학과 특기자전형인 예체능인재전형이 대상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될 예정인 가운데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1년 먼저 반영하기로 했다. 체육특기자전형은 정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방안’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무사항이다. 다만 학폭 조치를 세부적으로 몇 점 감점할지,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는 내년 5월 말에 발표하는 2025학년도 모집 요강에서 자세히 안내한다.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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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도시 새벽 출근길 버스 탑승 현장점검 나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광역교통 보완대책 총 9개 노선 46대 신설 및 증차를 추진하기에 앞서 8일 오전 7시부터 위례신도시 새벽 출근길 버스 탑승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31번 노선을 북위례 위례로제비앙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여 남위례 플로리체위례 버스정류장을 거쳐 서울 장지역까지 이용했고, 혼잡도 및 배차간격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의 행보는 현장행정 실행으로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정철학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위례지구 대중교통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체감하고 있으나, 위례에서 서울 장지교 사거리까지 교통정체가 심해 서울시 접근이 3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 시장은“서울시 송파구와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가락시장역 시내버스 신설(7대), 복정역 마을버스 신설(6대)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하며, 빠른 개통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장지터널 개통(5월말 예상) 및 운송사업자 선정 후 6월중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오늘 현장 점검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수요응답형(DRT) 버스 신설(6대), 복정역 연계 시내버스 38번 증차(2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위례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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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孝실천 사업 추진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부모 30가구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떡세트 등 총2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해마다 어버이날이면 각 동별로 식사대접을 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안타깝게도 지난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로 인해 독거어르신들은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미력하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미사1동장은“가정의 달을 맞아서 하는 나눔들은 가족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부모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분들에게 온정과 관심을 보여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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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위원들로 대표위원인 이경숙 의원을 비롯해 박윤옥 의원, 이명우 전 의회사무국장, 강준원 전 평생교육원장, 최영수 세무사, 김상덕 세무사, 황진현 회계사 등 총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금일부터 5월16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산, 채권, 채무 등 남양주시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김현택 의장은“결산검사는 시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운영되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결산검사위원님들께서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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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37만 한양 동문 여러분!! 함께하면 더 강해집니다"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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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동부상공회의소와 E.S.G가 우선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5월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의장은 기업에 대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대화가 오갔다. 시의원들은 물류환경개선을 위한 관내 도로망의 조기 완공, 왕숙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조성 조기 추진 등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경청하였으며 서로가 상생하는 시간에 공감을 하였다. 김현택 의장은“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오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발전의 중심이 되는 우리 관내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영환경 지원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3년에는 E.S.G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동부상공회의소는 시의원들과 집중적인 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했으면 한다. 또한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김현택 의장과 논의를 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본다. 왜냐하면 탄소중립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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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윤석열 대통령, 제19회 국무회의 주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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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연구’용역착수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연구모임’은 지난 5월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상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정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도심 및 간선도로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분석하고 대형화물차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장‧단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연구원의 김정화 교수는“앞으로 5개월간 불법주차 민원 발생 지역 현장조사, 민원데이터 ‧ 타 시군사례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시의 대형화물차량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대표의원은“도심, 도로 및 주택가에 만연한 대형화물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소음, 매연 등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시의 대형화물 차량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용역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동료의원들과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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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기자회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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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의 기자들 몰래 #깜짝 방문한 손님은 누구? 야외 오찬 간담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