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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삼육보건대학교 체육대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가 지난 5월 3일, 제83대 총학생회(SYNERGY) 주관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행사로 기획되었는데, 학생들의 열정이 특별히 빛난 대회였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피구, 단체줄넘기, 2인 3각, 자유투, 판뒤집기, 미션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미니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 등도 포함되었다. 다양하게 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체육대회가 마친 후 각 종목별 성적을 합산해 우수한 학과를 시상했는데, 1등은 의료정보과였으며 2등은 뷰티융합과, 3등은 노인복지과였다.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은 “3년만에 개최된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다. 모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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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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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돌아보기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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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착한식당 ‘돈보따리’, 나눔 봉사 펼쳐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 봉사회(회장 차광미)와 협력하여 관내 착한식당 ‘돈보따리’(대표 김홍숙)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전골과 반찬을 홀몸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돈보따리 김홍숙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불고기 전골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생연1동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돈보따리 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1동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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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5월 17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5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5월3차 주례보고 운영결과에 대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례보증료 지원 업무협약 보고와 구리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왕숙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 건립 계속비 승인안,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영주차장 관리대행 동의안,구리시 돌다리 여울목공원부지 주차장 건립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보고 등 8건이 있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프로축구단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임에도 조례 명칭이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구단 지원 조례라고 오해할 수 있다는 의견과 다양한 수단을 통해 축구단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구리시 돌다리 여울목공원부지 주차장 건립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보고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특성상 높은 주차비와 임대료가 구리시민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으며,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한 대체 주차장 확보 목적이 큰 사업이므로 외부 주차 수요가 많은 근생시설의 임대는 제한해야 하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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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핵심 분야 양국 간 협력 강화! [한-캐나다 공동기자회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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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범 2년 차 첫 국무회의, 더욱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습니다!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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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심사 물타기 청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의 ‘공무원 성희롱성 발언과 폭행’과 관련하여 지난 5월 9일 국민의힘 김한슬, 김용현, 이경희 의원이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심각한 의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징계심사 청구서를 접수함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여부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구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접수된 이 신청서는 의원들의 징계심사 및 윤리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개최 요구이며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본 회의에 징계에 대한 의결하는 절차를 따른다. 최근 신동화 의원은 공무원에게 성희롱성 발언과 폭행 등 공분을 일으켜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음에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진실공방에 따른 2차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논란의 사실 규명이 먼저라는 국민의힘 의원단의 판단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정은철 의원은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은 명예훼손 사건을 내세워 본회의 상정 전날인 5월 11일 긴급히 국민의힘 이경희 의원을 징계심사 청구하였고 이에 따라 권봉수 의장이 당일 승인하며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로 신동화, 이경희 의원을 함께 회부 하였다. 하지만 이경희 의원의 건은 관련 조례 어디에도 기소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회부에 대한 명시가 없으며 단순 개인고소 사건이 의원의 ‘품위 손상 행위’에 해당하는지도 불분명하기에 구리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회부되는 윤리특별위원회의 신동화 의원 사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방법으로 해석된다. 이에 이경희 의원은 5월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어제 오후 4시경 권봉수 의장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양경애, 김성태, 정은철 의원이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사유로 저에 대한 윤리심사를 청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기사를 그대로 카톡방에 올려 고소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 주장하며 접수된 건으로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아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 또한 불가능한 사안이다. 이 건은 의원들 간에 단 한 번도 공론화 된 적 없었고, 저에게 관련 사안을 사전에 질의한 의원도 없었다. 만약 ‘피소’ 사실만으로 징계 및 윤리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공무원을 고소 고발한 뒤 징계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징계권 남용이며, 법률상에 규정된 사항을 위반한 지방의회 의원의 자격을 심의하는 윤리심사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정치적인 타격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라며 “구리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윤리특별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 피심의 의원이 된다는 상황을 모면하고자, 민주당 의원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를 양당 의원들의 문제로 물타기하고 축소하려는 의도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최대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심사 결과를 보고하도록 되어 있어 당분간 구리시의회 의원의 징계심사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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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교수와 학생들, 국민 건강을 위한 간호법 제정 촉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지난 11일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윤오순) 교수와 학생들이 국민 건강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각에서 전해지는 대통령 거부건 행사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이 정치적 문제에 결부되는 것에 우려를 표했으며, 간호사가 의료인으로 국민 건강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간호법은 반드시 공포되어야 함을 재차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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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중남미 3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 갱신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남미 지역 3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갱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일목 총장과 양재욱 총장특보는 지난 4월 19일(현지시각) 멕시코 몬테모렐로스대(Montemorelos University), 21일 페루 페루비안유니언대(Peruvian Union University), 25일 브라질 UNASP(Adventist University of Sao Paulo) 등 자매대학을 공식 방문해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협약(MOU)을 갱신했다. 협약 내용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해외 봉사활동 공동 참여 △학생대표 교환 방문 △방학 중 자매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써머스쿨 등이다. 이 외에도 △교수 공동연구 △교환교수 활성화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육대와 각 대학은 모두 재림교회의 글로벌 네트워크 대학으로, 오랜 기간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중남미 지역과의 국제교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대학은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양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료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앞으로도 여러 자매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몬테모렐로스대는 멕시코의 산업도시 몬테모렐로스에 위치해 있다. 신학대, 의대, 치대, 간호대, 물리치료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약 2천명이다. 페루비안유니언대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는 학생 수 1만명 규모의 대학이다. 신학대, 의대, 간호대, 교대, 물리치료학과, 건축학과, 환경공학 등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UNASP 대학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를 비롯해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학대, 간호대, 수의대, 약대, 영어동시통역대 등 단과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