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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북도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맞아 이번 설 연휴기간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민생안정 등에 적극 대응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과 경제 안정 △재난과 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의 재확산 기점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도민, 출향인사, 민간단체, 외국인등을 대상으로 가급적 고향방문자제, 방문 시 다중시설 출입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명절 이용객 증가 시설에 대해서도 시군 등과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중이 모일 수 있는 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분야 방역·소독 강화와 혼잡‧우회 정보 제공, 성묘지 주변 버스 증회하는 한편 지방도로 안전 시설물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명절대목 소비촉진으로 도의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수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상권내 소비력을 높일 것이다. 16개 주요 성수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하여도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하며,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과 유통상태를 합동점검하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상황과 축산물 위생상태 등 성수품 유통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전 소방관서에서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119 구급대는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상수도·산불·쓰레기· 가축방역 등과 관련해서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 누리집(홈페이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과 전광판 등 도민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해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을 신속히 알리고 최소인원 고향방문과 거리두기 기준방역수칙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안정화 및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방역지침 준수와 이동자제”를 요청하며 “도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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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음성군·미원스페셜티케미칼㈜과 투자협약체결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2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에너지 경화수지 관련 공장신설을 위해 미원스페셜티케미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배원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음성 인곡산업단지 약 2만8천평 부지에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 및 디스플레이 전자재료용 소재 제조 등 제품 생산력 증대를 위해 공장이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에너지 경화수지 제조업체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 에너지 경화수지 사업은 휴대폰,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고 있으며, 바이오, 3D프린팅, 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까지 적용범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에너지 경화수지 시장의 50%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 해외시장의 점유율이 10% 이상 추정될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도와 음성군은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원 대표이사는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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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주공항 이용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 필요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허창원)는 24일 제11차 회의를 개최해 2022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과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국내선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수준으로 이용객이 회복되었지만 충북에서 머물기보다는 제주도 관광객만 늘은 실정이라며, 충북의 유명 관광지와 공항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공항 활주로 연장과 관련하여 국토부 입장인 “수요가 부족해 활주로 연장이 어렵다.”는 것에 대해 “활주로가 연장되어야 수요가 증대한다.”는 등의 논리 개발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 에어로폴리스 사업을 조속히 계획대로 추진해 공항주변 인프라 개발에 적극 힘써줄 것과 이주자 택지 문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창원 위원장은 “청주국제공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경제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위에서도 좋은 정책을 계속해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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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시동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군 원남면 소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 업체인 한국바이오헬스에서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생산적 일손 봉사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소이봉사회, 생극면자원봉사자치회 회원 17명과 함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음성 부군수(이제승) 등이 참여하여 보건용 마스크 포장 등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인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했으며 매년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77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농가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 목표를 20만명으로 설정하여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제조업분야)은 시‧군청 일자리 부서나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산적 일손 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만75세이하 충북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5천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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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청주시 오창읍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화재 현장 긴급 방문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 지사는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신속한 화재진압과 함께 현재 화재현장에 고립된 실종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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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K-방역 선두기업 ㈜웃샘, 음압 격리 휠체어 기탁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는 20일(10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웃샘(대표 이명식)과 음압 격리 휠체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압 격리 휠체어는 감염 및 의심환자를 오염구역에서 치료와 검사가 가능한 구역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지난해 12월에 신제품이 출시되어, 음압 캐리어와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기탁된 음압 격리 휠체어 4대(대당 800만원 상당)는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되어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인 청주·충주의료원과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인 충북대학교·베스티안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우리 지역의 기업이 국민의 안전 확보와 안전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K-방역을 선두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웃샘의 이명식 대표이사님께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 오송에 위치한 ㈜웃샘은 1999년에 설립한 생물안전 분야 의료기기 개발·제조 및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음압캐리어를 개발한 K-방역 선두기업이다. 지난 2020년에는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2021년에는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000만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코로나19 재택치료 가정 보호를 위한 이동형음압기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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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충청북도 명예도지사 위촉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는 2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신학철 (주)LG화학 부회장을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3M 해외사업부문 수석 부회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글로벌화학업체 브랜드가치 4위인 ㈜LG화학을 이끌고 있다. ㈜LG화학은 2019년 대한민국 화학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 10(’21년 7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충북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 되는 저명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의 미래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지정(21.2월)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날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충북 출신으로써 항상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향수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았다.”며 “(주)LG화학은 충북의 대표기업으로 충북발전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이며, 앞으로 ㈜LG화학은 충북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투자와 고용을 지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주)LG화학은 1981년 락희(樂喜)화학 청주공장을 모태로 충북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충북의 자랑스런 대표기업으로 충북이 대한민국 배터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북 미래 100년을 여는 첨단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님은 충북 출신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최고위 직에 계신 유일 무이한 분으로 충북도민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며“앞으로 늘 가슴속에 충북을 품고 충북을 위해 많은 일을 하여 주시고 ㈜LG화학을 세계1위 화학기업으로 성장시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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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 20일 14: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그리고 장혜선 IFOAM 유기농국제본부 2022EXPO대표,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김정구 충북도민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의 영상응원 메시지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사 이시형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231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했으며, 前 김성훈 농림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 강지원 변호사 외 4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 외에도 집행위원 선출과 괴산 백봉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새싹 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구성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금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된 조직위 등은 앞으로 엑스포 추진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 및 기업체 유치 등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탄소중립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 것이며, 앞으로 충청북도가 유기농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람객 72만명 유치, 420개 기업․단체 참여, 1,7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을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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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제396회 임시회 개회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의회가 18일 제396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회기에는 박형용 의원(옥천1)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조례안” 등 의원발의 17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비롯해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5분 자유발언은 이옥규 의원(비례)이 “시한부 조직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최경천 의원(비례)이 “사람이 소모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원갑희 의원(보은)이 “충북 균형발전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 제언”, 허창원 의원(청주4)이 “청와대! 청주로 이전해야 합니다”에 대하여 각각 실시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과 예방 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도 도의회는 고난을 힘겹게 버티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단단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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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세종으로 이전해 새출발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세종 이전 개소식이 18일 협의회 사무처(세종파이낸스센터 1차)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시도의회 의장, 행정안전부 차관,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협의회 세종이전은 지난 2020년 하반기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제안하여 그해 11월 제6차 임시회에서 협의하였고, 2021년 4월 제3차 임시회에서 공식안건으로 채택되어 12월 22일 이전했다. 박 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접근이 편리하고 행정이 집약된 세종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방의회의 구심적 역할은 물론 정부와 세종국회의사당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